하늘의 중심적인 아벨을 모셔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중심적인 아벨을 모셔야

그래, 누구를 먼저 부르느냐? 마음이 맑은 사람들을 부르는 것입니다. 물로 말하게 되면 맑은 물이 높이 뜬다는 거예요. 양심적인 2세들이 전부 다 알고 계시를 받고 전부 다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역사적인 교량의 사명을 해서 사랑이 막혔던, 지상과 천상이 막혔던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직행 행로로 연결되지 못했던 길을 텄습니다. 흥진군이 그것을 했더라도 이것이 다 안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 중심삼아 가지고 실체 탕감노정을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흥진군이 그걸 했다 하더라도 요것은 아들의 자리예요. 부모의 자리가 못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실수한 것은 아들과 2대에 걸쳐서, 가인과 그 부모가 책임져야 됩니다. 아벨이 못 하면…. 예수님이 부모의 자리로 왔지만, 세례 요한을 가인으로 삼아 예수님이 아벨로서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식이 다 못 했으니까 부모가 이것을 탕감해 주려는 것이 댄버리 사건이다 이거예요. 거기서 완전히 청산했어요. 그때에 잃어버린 걸 다 찾는 거예요.

그전까지는 통일교회에는 말도 많고 전부 다 이랬지만 말이예요, 전부 다 회개해야 돼요. 회개의 회오리바람이 세계로 몰아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40년 만기가 되기 전까지도…. 8월 14일날 끝났나요? '40일 중심삼고 어떡하든지 너희 2세들을 하나 만들어라!' 했던 거예요. 그래서 그 바람에 와 가지고 있는 힘, 있는 정성 다 들였어요. 그게 말이 쉽지, 얼마나 혼났겠어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혼났어요.

또 말을 하는 데에는 자기가 다 행하고 말하지 못했거든요. 선생님을 그런 입장에 세워 놓고 전부 다 밀어제꼈다구요. 하늘의 일이라는 것은 말한 것이 결과를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말한 것이 창조해야 할 텐데, 하나님 말씀의 결과가 설정되어야 될 텐데, 결과 설정은 됐지만 결과 설정해서 말한 사람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다구요. 효진군에게 무슨 사고 안 생기나 생각했던 거예요.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몸이 아파서…. 지금 몇 개월 됐나요? 그렇기 때문에 그건 신앙으로 벗어나야 된다 이거예요, 신앙으로.

이렇게 엄연한 탕감법을 무시할 수 있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무시할 수 있어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게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원리라는 것은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피해 갈 수 없어요. 밟아 가야 돼요. 여러분, 졸업생은 전부 다 학점 코스를 밟아 가야지, 타고 못 넘어가요. 졸업장도 못 주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절대적이예요. 절대적이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지금 말이예요, 선생님의 가정은 다 탕감했으니까 여러분들은 어떤 단계에 서 있느냐 하면, 효진이를 중심삼고 볼 때에, 여러분들이 가인이고 효진이가 아벨입니다. 그러면 지금 선생님 시대는 아벨권이 중심에서 떠난 자리가 아니예요. 사방으로 돌면 아벨권이 되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가정은 중앙에서 결정됐기 때문에, 아벨 자리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은 가인의 자리에서 찾아와 가지고 장자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진 형님', 무슨 조그만 꼬마들을 대해서도 '은진 누나' 하는 말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그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데도 말이예요,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효진 형', '인진 누나', '예진 누나'라고 부른다구요. 거 왜 그런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직계는 장자권 기반을 가진 것입니다. 나중에 낳았지만, 아벨의 자리에 있지만 장자권을 갖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가인인 기성교회하고 싸우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기 때문에, 가인을 굴복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경험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사탄세계의 가인을 굴복시키던 이상으로 하늘의 중심적인 아벨을 모셔야 하는 것을 아는 가인이 됐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순리적으로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면 가인 아벨권, 2세를 통해서 하나된 기반 위에서는 부모님을 참소할 조건은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흥진군을 통해 가지고 효진군하고 하나돼야 된다구요. 통일가에서 자리잡는 데는 그렇게 돼 있다구요.

흥진군을 희생시키고 선생님까지 희생해 가지고, 이제 금년서부터는 여러분들이 우리 식구들과 상충없이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핍박을 받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하늘을 배반하지 않는 한 그냥 그대로 따라 나가게 되면 여러분들은 시대적 혜택을 받아 가지고 따라서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