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여 가인을 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매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희생하여 가인을 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매 놓아야

이와 같은 담이 내 개인에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을 희생시켜서 몸을, 가인을 사랑해야 됩니다. 몸뚱이를 사랑해야 돼요. 이것이 아벨과 가인으로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지금까지 몸뚱이에 대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희생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얼마나 불쌍해요? 그런 놀음을, 일생 동안 마음이 쉬지 않고 나를 권고해서 몸을 굴복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데, 내 몸뚱이는 아랑곳없이 점점점 나빠만 가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은 시대가 옛날 산골 초막살이 시대와 달라서 세계권 시대에 들어오니, 몸뚱이는 세계까지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뻘떡거리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적 시대가 되면 될수록 그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 더 어려운 환경으로 나타납니다. 마음은 그런 싸움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싸움을 하다가 마음도 지치기 마련인데, 안 지칠 수 있는 마음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접을 붙여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명을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나온 것입니다.

사랑의 갈고리, 하나님의 사랑의 갈고리를 가지고 담을 허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핍박을 많이 받으면서도, 원수의 나라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갖은 치욕을 당하면서 다 했다구요. 감옥에 들어가서 미국의 정가, 전국을 중심으로 조직편성을 해서 6대 단체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길을 감옥에서 다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미국 자체가 지금은 잘 모르지만, 하나 둘 이 다음에 알게 될 때에는 '아이구, 통일교회 문선생이 감옥에서부터 이런 것을 만들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고 할 것입니다. 꿈에도 생각 못 하는 놀음을 내가 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자라. 너희들은 어서 먹고 놀아라. 뭐 디스코 댄스나 고고 댄스를 춰라. 마시고 놀아라' 이거예요. 그 기간에 전부 다 다이나마이트 장치를 해 가지고 버튼만 누르는 날에는 멸망으로 간다 이겁니다.

대한민국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에 선생님이 승공연합을 조직해 가지고 리지부장까지 전부 다 교육을 해 놓으니, '아이구, 민정당보다 더 큰 무서운 단체가 됐구만' 하고, 정권 이야기까지 하면 이 녀석들이 '아이구, 민정당 망할 텐데, 원수야. 세계기반까지 왜…' 이런다구요. 내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꿈꿔 가지고 그 놀음 한 것이 아니라구요. 나는 남북통일을 하기에 바빠요. 나는 아시아 통일이 바빠요.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대한민국에 선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내 뒤를 안 따라올 수 없고, 일본이 내 뒤를 안 따라올 수 없고, 중공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을 안 따라올 수 없습니다. 이런 줄을 매고 있습니다. 그들이 못 끊어요. 끊어 봐라 이겁니다. 이걸 끊으면 미국이 망하게 되고, 일본이 망하게 되고, 중공이 망하게 됩니다. 끊어 보라구요! 이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매 놓았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