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은 부모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1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은 부모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그래서 지금 이 대한민국에서 민족복귀기반을 확대시켜 나가는 겁니다. 그건 여러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홈 처치 기반을 조건적으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홈 처치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학교가 문제가 아니예요. 출세가 문제가 아닙니다. 똥통을 메고 다니면서라도 이 놀음을 하라는 거라구요. 밥을 얻어 먹었으니 이 놀음 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주위의 360집이 여러분들이 고생을 하면 할수록 천추만대의 전통적 역사의 참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지는 겁니다. 편안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비참하라구요. 비참할수록 빛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했듯이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뚱이를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흘리라구요. 360집을 위해서….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해온 겁니다. 미국에서도 땀을 많이 흘리고, 한국에서도 땀을 많이 흘렸지요. 눈물은 인류를 위해서 피는 하늘을 위해서 뿌려야 합니다. 그리고서 돌아가야 할 길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으니, 피를 흘리고 보면 환궁한다는 겁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타락의 한이 이렇게 엄청나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았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다시 청산하고 회개하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가짜였다 이거예요. 전부 가짜였다구요. 뭐라 할까? 전부 금멕기를 해 가지고 속여 먹었다는 겁니다. 전부 다 금을 중심삼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이제는 원리를 중심삼고 재출발할 수 있게끔 재정비해야 돼요. 「예」

믿음의 아들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겠느냐? 자기 생각을 하지 않는 믿음의 아들을 가졌느냐? 그게 쉽지 않습니다. 자기 아들딸 열 사람 기르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어머니하고 결혼하기 전에 세 아들 약혼식 해 놓고 결혼한 거 알아요? 「예」 여러분들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 약혼식을 해 놓고 여러분 결혼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녀를 누가 먼저 났느냐 하면 그들이 먼저 났다는 거예요. 결혼식은 내가 먼저 하더라도 그런 조건을 세워 놓아야 불평을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담세계로 연결하여 가인세계를 살려주기 위해서 불가피한 사실이라구요.

자, 알았어요? 「예」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 재창조섭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역사를 하듯이 천사세계 창조, 그다음엔 만물세계 창조, 인간 창조, 심정 창조 이 4대권을 거쳐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잃어버리게 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아담은 자기의 자주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을 이어받아 가지고…. 나는 타락한 아담보다도 원리를 통해서 알았으니 자주권을 중심삼고 세 천사와 같은 믿음의 아들딸은 물론이요, 그다음에는 자기의 모든 소유와 믿음의 아들딸의 소유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들이 전부 다 여러분들한테, 아담한테 바쳐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아벨입니다, 아벨. 아벨은 그걸 받게 될 때 천사장보다도 더 귀한 피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들보다도 더 정성어린 물건을 합해서 성물이라 책정해 가지고 부모님을 통해 하늘 앞에 돌려 드렸을 때, 하늘이 그 조건을 받아들이면 비로소 만물창조의 조건을 회복했다는 자리에 서게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사람된 자리에서, 지음받은 아담으로서 사탄을 유인해 들어왔으니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실체로 일선에 나가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녹여내는 악마를 굴복시키려니 사탄의 제일선을 찾아가는 겁니다. 일선에서의 전도표준이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이 표준입니다. 반대하는 괴수를 찾아가 가지고 이 셋만 굴복시킬 때는 동네가 전부 따라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눈물과 피땀을 흘려 그 동네의 모든 아이들로부터 동정을 받고…. 거꾸로 됩니다. 복귀예요. 동네 아이들로부터 동정받고, 그 동네의 종에게 동정받고, 그다음에 서자에게 동정받고, 그다음에는 양자, 여편네 그 마을의 모든 사람으로 점점 올라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절반 이상 되게 되면 '아이구, 악마가 안 됐구나' 그런다 이겁니다. '손발이 다치고 망하게 됐구만' 하고 몰려 들어가 가지고는…. 자기들이 너무 한 것을 알았거든요. 동네방네 사람들을 만나서 욕을 할 때 동네 사람들이 '여보, 왜 그러오?' 하게 되어 점점 조여 들어간다 이겁니다. 모가지를 자르기 전에 할 수 없으니 자기는 따라갈 수 없더라도 아들딸은 저들과 같은 아들딸이 되면 좋겠다 하고 자기 아들딸을 내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만 복귀하게 되면 그 자신도 복귀됩니다. 복귀되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사탄 마귀가 품었던 장자권을 전부 이어받는데 그 장자는 이제 나를 따라와야 되는 겁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갈 때 그가 따라올 수 있는,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권을 복귀한 승리자가 됐으니, 사탄세계를 잘라 버리고 나온 사람이 됐으니 그 장자권의 아들과 세 믿음의 천사를 사탄세계에 방패기반으로 세우고 여기에서 축복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따라서 여러분들은 장자권을 복귀한 심정권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부모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원리적 길이 되는 겁니다. 틀림없지요? 그러니 사탄이 여기서 떨어져 나갑니다. 이건 이론적이라구요. 똑똑히 알았어요? 「예」

이 기반에서 여러분이 축복받고 지금 다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러면 굶어 죽게는 안 돼 있다구요. 굶어 죽게 안 되어 있어요. 동네방네 사람이 전부 따라와 가지고 도와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양심적인 사람은 나를 따라오게 되어 있지, 부정하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살 길이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해도 대번에 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못사는 것은 전부 다 사기꾼이 되어서 그런 거예요. 거짓말장이들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외롭지 않다구요. 그 동네에 가서 한 달쯤 있더라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구요. '아, 왜 그런지 당신이 나는 참 좋다. 그저 만나고 싶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더더우기나 여자들은 몽시를 보거든요. '아, 이상하다. 통일교인이 저기에 사는데 몽시에 나타나서 이렇게 가르쳐 주고 그러더라'고…. 그게 한 사람 두 사람이 아니예요. 그냥 자꾸 벌어져 나간다구요.

참은 상대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참된 플러스는 참된 마이너스를 창조합니다. 자연이 그렇게 협조하게 돼 있어요. 그러므로 축복받은 가정은 부모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7년노정에서 기독교문화권과 기독교의 가인 아벨을 탕감해서 부모를 모셨으면 세계적인 하나의 통일국가가 될 것이었는데, 그것이 40년 돌고 돌아서 지금 가인 아벨을 복귀한 자리에 섰다는 겁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했으니 이제 어머니하고 아버지 자리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게 미국 대통령인데 중심 자리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대통령을 임명해야 됩니다.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납니다. 안 그래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일본 수상으로부터 세계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에게까지 그런 영향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로마 교황청을 움직여야 되고, 기독교 지도자들을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남미에 아울라(AULA;중남미통일연합)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남미는 교황청 구교문화권입니다. 그래서 아울라를 만들어서 남미연합정부 창설을 위해 행동까지 하니 교황이 이제 눈을 떴다구요. '아, 이러지 않고는 공산주의를 막지 못하겠다'고 해서 이번에 아울라를 중심삼고 80명 회원을 전부 다 자기 사무실에 모아서 키스하고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그래 가지고 발표한 성명이 1985년도의 남미정책, 세계 로마 교황청 정책입니다. 아울라의 방향을 중심삼고 세계 로마 교황청 정책을 발표한 겁니다.

그게 뭐냐 이거예요. 벌써 교황권은 라틴문명권하고 앵글로색슨문명권을 남북미에서 하나 만드는 겁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기독교가 전부 다 구교하고 신교하고…. 신교는 아벨이고 구교는 가인이지요? 아벨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를 연결시키게 되면 미국도 왔다갔다하고 남미도 왔다갔다하잖아요? 그런 판도가 벌어져 나온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엮어 왔기 때문에,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갖고 돌아왔다는 당당한 기반 위에서 말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