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1권 PDF전문보기

장자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가

타락한 아담을 찾아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자리의 축복의 인연을 닦아 주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장자권에 서 있는 것을 전부 다 싸워 가지고…. 그들이 싸우면서 따라오기는 미안하니 자기 아들을 자기 대신 보내 가지고 '너, 저 선생님을 모시고 죽도록 봉사해라' 할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자기가 가인권을 복귀한 자리에 섬과 동시에 아담이 잃어버린 것을 대신 찾아 하늘편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기반의 심정권이 되어서 비로소 축복을 받는 겁니다. 그게 원리예요. 알겠어요?

괜히 전도 내보낸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반 동안 어떻게 하든지 120명을 전도하라고 선생님이 훈시했지요. 이제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러니 믿음의 아들들이 절대 필요해요, 안 해요? 믿음의 아들이 없이는 암만 내가 만물을 찾은 조건을 세웠더라도 실체를 찾으러 나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나가야 영적 천사권 사탄들도 후원하는 겁니다. 영계에 있는 천사들도 후원하고, 실체권의 세 천사장도 후원하는 입장에 섰으니 영계에서 승리한 실체 아담권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세 천사와 같은 믿음의 아들딸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나가 싸워서 여기에서 주인이 돌아오면 좋지만 주인이 안 돌아오더라도 그 아들을 찾아오고 가인권을 다시 찾아 가지고, 장자권을 찾아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없었다는 기준을 세우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은 타락하기 전 아담을 중심삼은 사위기대권입니다. 이것이 만들어졌으니 비로소 그 위에 축복이라는 기반이 생기는 겁니다. 이게 원리가 아니예요? 그게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응? 말해 보라구요.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안 틀렸습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그대로 했어요? 못 했으니 천상세계에 못 들어가요. 원리적으로 딱 문답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다 걸려 버리는 겁니다. 법적 조건에 하나라도 걸리면 형무소에 가야지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그 놀음 하기 위해서 욕먹으면서도 남의 집안에 들어가 일년 반씩 종살이도 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건달꾼들, 공짜로 삼켜져요? 공짜로 삼켰다가 소화할 수 있어요? 못 한다구요. 설사병이 나서 자빠지는 겁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도 들어오자마자 70일 교육만 끝나게 되면 보따리를 짊어지게 하는 겁니다. 암만 백만장자의 아들이라도 자기 집에 못 가요. 전국에 거지 모양으로 쫓아내는 거예요. 그래서 꽃팔이를 하게 하는 겁니다. 꽃을 팔게 하는 것이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들을 살리려고 하는 것인데, 내가 전부 다 착취하려고 한다고 나쁜 소문만 났지만 말입니다. 자기들을 살려주려고 그러는 것인데…. 그들은 알지요. 그들은 안다는 겁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암만 고생스러워도 입을 열어 선생님 앞에서 불평하게 못 되어 있다구요. 불평하게 돼 있나요? 이게 누가 갈 길이예요? 선생님이 갈 길이예요, 자신들이 갈 길이예요? 타락한 후손은 공식적으로 이 길을 안 가면 안 됩니다. 안 가면 천국 못 가요.

이번에 원리를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오늘부터 새출발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요사스러운 것은 전부 다 불살라 가지고 불구덩이에 한꺼번에 쓸어 넣을 것밖에 없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지금 처음 듣는 사람도 있지요? 응?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세계복귀시대가 다 되어서 깨끗이 다 가르쳐 주니 지금 깨끗하지, 그때는 가르쳐 주지도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말은 미국에 가서 세계무대에서 다 한 거라구요. 다 모르잖아요? 한국이 높은 게 아니라구요. 귀중한 말은 미국에서 다 한 거라구요. 세계적 탕감노정을 가려니, 역사적인 모든 것을 세계무대에 전개해서 탕감하려니, 세계무대의 종착점에서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해야 될 게 아니예요? 그러니 깨끗이 다 가르쳐 주었지요. 알겠어요? 「예」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자기를 재창조할 수 있는 물질이 필요하고, 또 그다음에는 사탄이한테 나가 가지고 내 실체를 찾아와야 합니다. 찾아오는 데 있어서는 가인이 사탄의 실체가 되었으니 가인권의 실체 사탄 마귀를 굴복시켜서 내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닐 수 있는 동생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는 녀석은 안 주고 자기 아들딸을 전부 다 준다는 겁니다. 자기들은 차마 젊은 사람 앞에 굴복하기 싫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들딸이라도 전부 다 주기 마련입니다. 아들딸에게 '야야, 너도 저와 같은 사람이 되어라' 하고 부모가 말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비로소 장자권 세계의 장자를 찾아 가지고, 저들을 차자와 같이 취급해 가지고 내가 장자권에 돌아왔으니 내 앞에서는 타락한 천사장도 없어요. 막아낼 수 있는 패가 생깁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 위에서 비로소 축복이 가능합니다. 그게 원리적이예요, 선생님의 사상적이예요? 「원리적입니다」 원리적이예요.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뚱이를 만들 수 있는 물질을 찾아와야 되겠고, 내 자신과 싸워서 이겼다는 조건, 재창조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사탄이 내 앞에서 장자가 되겠다고 했으니 내가 장자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기준을 찾아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축복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축복의 자리로 올라갈 때는 차자의 자리에서는 못 올라갑니다. 소생, 장성, 완성 단계는 장자 장녀가 올라가게 돼 있지, 차남 차녀는 못 올라가는 겁니다.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장자권을 복귀해야 돼요. 그런 원리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