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것을 중심삼는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5권 PDF전문보기

공적인 것을 중심삼는 사람이 되어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몸적인 문제는 뭐냐 하면, 세계가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는 몸적인 조건을 바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본연의 위치가 아니예요. 더구나 이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몸적인 것은 경제문제예요. 통일교회가 경제문제의 조건이 수습됐다는 것이 지극히 무서운 거예요. 이게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망할 수 있는 자원이 주 원인으로 따라다니는 거라구요.

임자네들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생활 방편이라는 것이 원수입니다. 끝날에는 가정 가진 여인에게 화가 있다고 했어요. 이 말은 통일교회 자체의 가정들이, 축복가정의 여인들이 책임 못 하게 되면 걸린다는 거예요. 여기에 꿰달아 가지고 남편 끌고 다니는 여자들은 뜻적인 입장에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같은 데도 전부 다 여자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거예요. 가정문제는 어디까지나 원수입니다.

자기가 책임완수 할 때까지 언제나 이게 자기의 참소조건이 된다구요. 여러분들 선생님 성격 알아요? 호랑이보다 무섭고 누구보다도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눈을. 미국 같은 나라에 가 가지고 혼자 미국정부하고 싸웠어요. 미국이 나한테 진 겁니다. 미국이면 미국이 그냥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있는 가운데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들이쳐야 됩니다. 치지 못했으면 오늘날 통일교회에 그런 승리권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냥 밀려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자체는 그런 사고방식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임명했으면 임명하는 그런 방향에 보조를 맞추지 않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천하가 움직이겠어요? 나무를 끄는 데는 까꾸로 끌어서는 안 돼요. 나무를 끌려면 뿌리에서부터 끌어야지. 그러지 않고 자기들이 끌고 갈 수 있어요? 통일교회의 최고의 간부로부터 전부 다 그런 사고방식을 일소해야 돼요.

승공연합 자체도 선생님이 있으니 승공연합이지! 오늘 일시에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완전히 해산하는 겁니다. 통일교회도 오늘 선생님 명령이 있으면 해산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있으니 승공연합도 있고 통일교회도 선생님이 있으니…. 선생님을 중심삼고서, 하나님이 있으니 통일교회가 있고 승공연합도 있지요.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지 자기를 중심삼나요? 그런 입장에서 싸워 가지고 일소해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뿌리는 말이예요, 뿌리를 전부 다 북쪽에다 갖다 놔두고 가지가 동서사방으로 퍼져 나가면 그래도 그건 좋은 거지요. 반대로 뿌리가 남쪽에 가 있는데 순이 북쪽 이상 갔다 할 때는 잘라 버려야 됩니다. 뽑아 버리는 거예요. 뿌리를 찾아야 돼요. 뿌리 없는 녀석은 망하는 것입니다. 뿌리가 어디예요? 최창림의 뿌리, 여기 이재석의 뿌리가 어디야? 여러분들의 뿌리가 어디예요?

더우기나 혼란된 세상에 나타났으니 뿌리가 잘 돼야 돼요. 뿌리가 잘못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가지를 뻗고 이러겠다는 녀석들은 하나님 앞에 필요 없는 겁니다. 원수가 되는 겁니다, 원수. 편안히 앉아 가려고 하는 녀석들, 요사스러운 패들은 그런 의미에서 그릇된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잘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여기에 나라가 움직이게 되고 세계가 움직이게 되는데, 도리어 쉽게 가겠다고 하는 녀석들이 얼마나 많아요. '나 빼놓고…. 내가 이렇게 수고했는데…' 하는 그런 수작이 어디에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대표적으로 기반을 다 닦았는데 내가 이름 갖고 있는 게 있어요? 협회장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내가 알아! 많은 재산을 보았지만 내 이름으로 된 것이 있어? 생각해 보라구요. 없다는 거예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판도를 넓혀야 돼요. 판도를 넓혀야 된다구요. 세계가 인정해야 돼요. 내가 미국에 가서 이런 싸움을 하고 왔는데, 미국에 있어서 모든 식구들이 전부 다 '선생님이 안 오면 좋겠다' 이러면 어떻게 돼요? 내가 한국 오니까 미국 식구들은 선생님이…. 한국 패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선생님이 오면 안 되겠다' 이런 패들 있어? 「없습니다」 그런 패 있지. 인사조치당할 것을 뻔히 아는 패들. (웃음) 틀림없이 여기 몇몇 사람들은 '안 오면 좋겠다' 했을 거야. 그 패들은 원수예요. 그것은 사탄이 되어 통일교회를 노략질하기 위한 패들이예요. 주인이 안 오길 바라는 것은 간신이요, 노략질하는 도둑이라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 한번 출세하고 싶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여기에 출세하려고 들어왔어? 그런 녀석들은 제외해야 된다구요. 그런 면에서 대가리가 커지면 다 그 입장이 되는 거라구요. 순수성이 없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에게 아들딸을 생각하는 그런 특권 주었어요? 말해 보라구요. 여편네 중심삼고 아들딸 생각하는 특권을 주었느냐 말이예요. 내 한번 물어 보자구요. 그거 대답해 보라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자리를 언제 잡았느냐 하면 미국에 가서 자리를 잡은 거예요. 한국에서는 자리를 안 잡았다구요. 미국 가서는 왜 자리를 잡았느냐 하면 한국의 위신과 통일교회의 위신 때문에 자리잡은 거라구요. 자리잡은 그 집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안 돼 있다구요. 미국 교회 이름으로 했어요. 거기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면 그 모든 재산은 전부 다 미국 거예요. 레버런 문은 쨉도 안 되는 겁니다. 일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일을 한다면, 사람은 한국을 중심삼은 사람일지라도 일은 세계를 위하는 일을 해야 됩니다. 세계를 위한 일이어야 돼요. 한국을 위한 일이라면 전부 다 쫓겨나요. 그것은 센터가 못 됩니다. 센터가 못 된다고요. 여기 밑창에서 반대한다구요,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