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을 희생시켜 세계를 구하는 전통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5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을 희생시켜 세계를 구하는 전통을 세워야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제아무리 잘난 녀석이라도 선생님 앞에서 입을 못 열어요. 경제적 기반을 내가 닦고 말이예요, 교회 기반을 닦아 주고, 교육을 내가…. 거기에는 떡잎 될 사람이 많아요. 썩어져서 거름 될 사람이 많아요. 세상 같으면 거름 되어 썩어 없어질 텐데 사람이 되어 있으니 가죽은 남아 있다고요. 살아서 뭐 입 벌리고 너불너불 해도 그거 상대 안 한다고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세계적 기반이 그렇게 닦아지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성과가 없어요, 성과가.

구멍을 뚫어야 됩니다. 구멍. 누가 구멍을 뚫어야 돼요? 구멍을 뚫어야지요? 그냥 앉아서 될 것 같아요, 앉아서? 왜? 저 크나큰 미국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저편에 세워야 된다구요. 내가 그 미국의 저 끝에까지 나갔다가 들어와야 돼요, 감옥 맡창까지. 감옥 지옥에까지 갔다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꺼꾸로 꿰어 가지고 나와 가지고 거꾸로 꿴 것이 뺄 때는 나한테 끌려온다구요. 그 싸움이라구요. 미국이 몽땅 내 꽁무니에 달린다구요. 그래서 그 끄트머리를 전부 다 한국 어디에 갖다가? 반에 갖다가 꽂는 거예요. 미국 나라하고 한국의 반(班)하고, 세계의 제일 높은 데하고 한국 서울의 맨 낮은 곳과 연결시켜야 됩니다. 끄트머리가 여기에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몰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미국 대표, 각 국가 대표, 아시아 대표, 미주 대표, 남미 대표, 아프리카 대표, 구라파 대표, 즉 6대주를 대표한 수뇌들을 전부 다 몰고 오는 거예요. 위에서부터 교수로부터 해 가지고 동원하여 전부 다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교수들을 괜히 내세운 줄 알아요? 전부 다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한다고요. 가인을 중심삼아 저 밑에까지 내려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조, 반편성 빨리 끝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끄트머리하고 딱 내가 맺어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만일 이걸 못 하게 되면….

그런 의미에서 여기 한국에 있는 패들이 선생님 뒤에 달린 송곳이 되었어요? 세계를 터치고 나갈 수 있는 송곳 그 몸뚱이가 되었느냐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새끼가 가시가 되고, 자기 여편네가 가시가 되어 가지고…. 그냥 그렇게 된 사람이 하나도 없어.

여러분이 여기 책임자라구요? 선생님이 오늘 여기 와서 말하는데 참석할 자격이 다 없다고 본다구요. 제멋대로 살지 않았어요? 백 퍼센트 뜻을 위해 살았어요? 그거 한번 생각해 보라고요. 백 퍼센트, 응? 그 가정이 전부 다 백 퍼센트 뜻을 위하는 데 있어서 제단을 지키는 제주(祭主) 노릇 했어요? 사랑의 세계에는 전부 다 제물이 돼야 돼요. 여편네와 아들은 제주가 돼야 되고. 그런 놀음을 했어? 「예」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까지의 축복가정이 뭐라고요? 뭐라고? 「가인의 제물입니다」 아벨적인 가정은 세계적인 가인가정을 구해 주기 위한 가정 제물입니다. 제물이라구요. 아벨가정이예요, 아벨가정. 그런데 아벨가정이 대접받아 가지고 복귀가 되나요? 희생해야 돼요, 희생.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이렇게 희생해 나오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와서 지금까지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줄 알아요? 낮잠을 한번 못 자는 것입니다, 낮잠을.

그런데도 여기에 오면 전부 자기들은 뭐 고단하다고, '선생님 열 두시가 되었습니다' 하고 자러 가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심각해요. 내가 통일교회 패들은 열두 시 전에 자지 말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나는 여기 와서도 지키려고 하는데….

보라구요.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는 위성국가의 식구들이 있다구요.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도 많다구요. 여기 한국에서 지금 가정을 도와줄 돈이 있으면 감옥에 가 있는 그 사람들을 살려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한국에 와 보면 전부 다 똥거지 새끼들이예요. 와서 그저 도와 달라는 것밖에 없어요. 그 위성국가의 감옥에서 신음하고 있는 교회를 위해서 도와주어야 돼, 자리잡고 있는 가정 새끼들, 이놈의 새끼들을 전부 다 도와줘야 돼? 어떤 거야? 한번 말해 보라구. 어떤 거야? 어떤 거야? 「위성국가의 식구들입니다」 여러분들의 것을 긁어서라도, 등골을 빼 가지고 팔아서라도 그들을 구해 주겠다고 해야 그게 올바른 지도자입니다.

여러분 색시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됩니다. 전통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러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들 둥지 틀어 가지고, 별의별 녀석들이 요사스러운 놀음을 해왔다는 거예요. 우리의 입장과 방향은 세계입니다. 선생님 손끝과 같은 자리에, 거기에 살이 되고 거기에 달릴 수 있는 끈에 얽어매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그래, 임자네 가정들이 아벨가정 노릇을 했어요? 아벨의 책임에 대해서 알지요. 아벨은 가인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왜? 가인을 구하지 않으면 부모님을 못 만나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있어서 가정교회가 뭐예요? 가인 종족복귀한 후에 자기 종족복귀하는 역사 아니예요? 그래 임자네들 가인 종족복귀를 위해서 노력했어요? 가인 종족과 아벨 종족이 하나 못 되면 민족권 내에 못 올라가요. 올라갈 길이 없는 거예요. 이게 원리 아니냐구요, 원리.

부모님을 함부로 모시게 되어 있지 않잖아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어떤 자리에서 하나되느냐? 복중의 쌍태와 같은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형님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 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서로서로가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또, 복중에서 나와 가지고, 이 지상에 나와 가지고도 복중 이상 하나돼야 된다구요. 동생을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동생은 형님을 위해야 되고 그러지 않고는 거기에, 그 가운데 부모가 안 태어나요, 안 태어난다구요. 그러면 부모복귀가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오늘날 미국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하나되었더라면 그때는 공산당이 없다구요. 완전히 남성격 주체 권한을 가지고 서 있는 거라구요. 그때는 남성의 대표 권한을 가지고 오신 주님을 모셔 놓고 자기들은 상대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상대 자리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2세들이 복받는 거예요. 1세가 복받는 게 아니라구요. 왜 1세가 복을 못 받느냐 하면 1세들은 전부 다 가정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1세들은 가정을 갖고 있다고요. 안 그래요? 오시는 주님 앞에 나타난 1세들은 전부 다 에미 애비니만큼 가정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1세는 오시는 주님의 상대권에 서지 못해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의 충성된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과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새로운 이스라엘 편성시대에 이 사탄세계의 주권조직과 반대되는 아벨적 하늘의 조직이 전부 다 하늘편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지도체제를 갖춰 나가는 거라구요. 1세가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 가정을 가졌기 때문이예요. 창조원리에 있어서 가정 가진 사람이 오시는 주님과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는 원리는 없어요. 처녀 총각이 아니고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안 그래요?

그때에 충성을 다하고 자기 아들딸을 서게 하려면, 아들딸 자체가 서려면 어머니 아버지의 모든 재산은 자기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자기 것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직까지 결정 안 됐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 중심삼고, 완성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피조세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아담 해와가 완전히 완성해 가지고 사랑이상으로 일체되게 될 때에,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 결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안 그래요?

이미 기성가정으로 선 그 부모들은 미국 나라의 대통령이든, 기독교 책임자이든 가정 가진 사람들은 전부 다 오시는 주님 앞에 상대적 자리에 못 선다는 거예요. 왜? 그들은 이미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나오지 않았는데 결혼했다는 자체는, 그런 논리는 있을 수 없다고요. 결혼하지 않고 바랄 수 있는 아들딸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모들이 갖고 있는 재산은 사탄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사탄세계에 걸려 있어요. 그 부모도 그렇고 그 부모의 자식들까지도 사탄세계에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