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영계와 지상의 통일권에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영계와 지상의 통일권에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이제 통일교회 태풍이 불게 됐어요, 세계 바람이. 알겠어요? 그것이 태풍, 선풍(旋風)이거든요. 토네이도(tornado;회오리바람)라 하는데 말이예요, 이 회오리바람이 불게 되면 말이예요, 이게 날고 치면 직선으로 끌려 가는 그 끝에서는 세상에 남아지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벽돌집이건 뭣이건 전부 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모든 운세와 지상 운세가 전부 세계적으로 돌아 가지고, 한번 회오리를 불 수 있는 맨 처음 출발 기지가 어디냐? 이게 문제예요. 문 아무개의 바람이 대단합니다. 여기 와 있는 통일교회 패들도 말이예요, 내가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와 있구만요. 실은 나도 모르는데 앉아 가지고 본 적도 없는데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기분이 나빠요. (웃음) 왜? 그렇게 고생할 때는 안 보이더니 지금 와 가지고 좋아만 해! 쌍것들. 욕 좀 한번 먹을 만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고, 나 섭섭해 죽겠어. 세상에 무슨 목사라는 사람이 저래. 우리 기성교회 다닐 때 그곳 목사는 그런 말 한마디도 못 하고 벌벌 떨었는데 통일교회 와 보니 왕초 목사야, 욕을 하고도 버젓한 목사, 눈 목(目)에 죽을 사(死)자가 아니예요. 나무 목(木)자에 죽을 사(死)가 아니예요. 목사(牧師)가 뭐예요? 나무(木)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심부름 사(使)자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철장(鐵杖)이 뭐예요? 목사,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철장이 뭐냐? 빳다보다 더 무섭게 세상을 참나무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사자라는 것이 레버런 문이 말하는 목사라는 것입니다. 나는 목사를 제일 싫어한다구요. 내가 목사가 되고 싶어서 목사 갖다 붙인 게 아니예요. 갖다 붙여 놓고, 선전을 하고 싶은데 이름이 없으니까 교회 책임자인 목사를 붙이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따라가면서 목사라고 했지만 난 내용이 달라요. 세상을 후려갈겨 가지고 못된 녀석 때려잡는 몽둥이, 정비하는 철장의 목사라구요. 자, 그런 얘기는 또 그런 얘기이고.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어느 자리에 왔느냐? 영적 세계는 완전히 선생님 주먹 안에 들어왔어요. 예수님이든 뭐 석가든…. 이런 얘기 한다고 해서 뭐 불교가 '아이고 불교의 석가모니가 뭐 통일교회 문선생 제자라고 했다!' 하고 야단한다구요. 제자 됐는지 알아요? 자기들이 제자 됐는지, 안 됐는지 알아요? (웃음) 그것도 모르고 반대하는 거예요. 예수님보다 문선생이 높다고 하는데 그것이 높은 자리인지 봤어요, 알아요? 모른다구요. 나는 안다는 거예요. (웃음) 왜 높은지 잘 알지요. (박수)

그러니 예수의 해원을 하려면, 예수가 울고 있는데 그 울고 있는 것을 전부 다 기쁘게 해주려면 왜 우는가를 다 알고, 이루어지지 않았던 모든 사연들을 이루어 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야 예수가 기뻐할 게 아니예요? 예수가 왜 죽었는지 알지 못해 가지고 '아이고, 주님' 하며 꽁무니를 아무리 하늘로 180도 뻗치고 호소해 보라는 것입니다. 안 통한다구요. 안 통한다 이거예요. 심부름꾼과 같이 이 울타리를 넘어서 '아이고 배고프니 죽겠어' 할 때 '옜다 너 먹고 물러가라'는 은사를 받고 계승해 나온 기독교 역사는 끝날에 잔칫날이 되게 되면 다 표가 납니다.

자, 이제 통일교회에 왔던 패들! 요즘에는 요사스러운 패가 있어 가지고 '아, 통일교회 원리를 보게 되면 주님이 오기 전에 세례 요한이 온다 했으니 통일교회 문선생이 세례요한이고 내가 주님이다' 한다구요. (웃음) 그래, 주님 해먹으라구요. 나 주님 그렇게 원치 않아요.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죽을 지경인지. 이건 발 하나 버티려도 빡빡 긁고 물어 뜯으려고 해요, 사방으로. 나는 그 주님 원치 않아요. 원치 않지만 나밖에 알고 할 사람이 없으니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박수)

이제는 워싱턴의 백악관 앞에 가 가지고 '레버런 문은 틀림없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기독교에서 소망하는 메시아다!' 하더라도 백악관 녀석들이 와서 '이 자식은 뭐야?' 이렇게 못 하게 돼 있습니다. '네, 옳소!' 하리만큼 되었다구요.

그래, 여기 온 통일교회 패들, 아침에 온 요런 패들은 말이예요, 임자네들은 딴 데 가면 국물도 없으니 '감사, 황공, 망극합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내가 쫓아내면 딴 종교에 가요. 얻어 먹을 종교가 없어요. 불교에 가도 불교 세계 끝나요. 지금 불경을 외우면서 통일교회 문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스님들이 많다구요. 요즘 보게 되면 사주관상 보는 패들이 있는데, 내가 사주관상 보는 걸 안 좋아하는데 그 패들까지 '나는 문선생님의 제자요' 한다구요. 아이고, 나는 사주관상쟁이를 제자삼고 싶지 않아요. 자기가 제자라고 하니 어떡하노? (웃음) 자, 이거 도망다니려니 걱정이라구요. 자꾸 만나자고 하니, 나는 안 만나고 싶다는데 자꾸 '만나자, 만나자' 하는 거예요. '만나면 뭘할 거요?' 하니 '나 도와주소!' 하는 거예요. (웃음)

옛날에 욕할 때에 선두에 섰던 사람을 가만 보니까, 요거 요사스런 패들이 말이예요, 사방을 돌아다 보니 출세길은 통일교회밖에 없겠거든요. 이번에 와서 내가 떠돌이 패가 되어 가지고 딴따라 모양으로 두드려 대니까 쾅창쾅창 북이 울려 대고 나팔 소리를 들으니 듣기 좋거든요. 들을수록 귀가 기울여지고 생각할수록 마음이 흐뭇하거든요. 그래 가지고 쓱 나가 보고 '그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나보다 못생겼어. 나는 장관 해먹었어. 대통령 짜박지 해먹었어' 하며 걸레 짜박지 같은 걸 들고 와 가지고 이러고…. 이게 뭐예요?

보라구요. 왕궁의 황후가, 중전마마가 학사 학위를 갖고 있어요? 석사 학위를 갖고 있어요, 박사 학위를 갖고 있어요? 사대부 집에 태어나 가지고 처녀 때까지 문밖 출입을 한 번도 못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인형과 같은 무지몽매한 아낙네로 딱 왕의 아내가 되면 중전마마가 되지 않지 않지요. (웃음) 그게 뭐예요? 중전마마가 된다는 말이예요, 안 된다는 말이예요? 「된다는 말입니다」 통일교회 말이 그렇게 힘든 거예요. 정신차리지 않으면 선생님을 못 따라가는 거예요. 중전마마 되지 되지 되지 않지 않지 않지 않지요. (웃음) 그럼 뭐요? 「됩니다」 그래요. 생각대로 하소.

내가 오늘 얘기하게 되면 슬픈 얘기 바가지가 터져 나올 것 같아서 이러고 있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나님이 소원하던 영계를 통일하고 지상세계의 통일권에 맞부딪칠 수 있는 하나의 회오리 바람 같은 기준을 세우는 싸움을 한국의 서울에서부터 해 가지고 그 싸움을 어제까지 다 끝냈어요. 33회 협회창립기념일은 예수님의 33년을 탕감할 수 있는, 역사적인 한을, 지상천국 천상천국 이념을 일대에 있어서 종결짓는 그 한날, 해원성사할 수 있는 영광의 한 시간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어젯날까지 모든 걸 다 청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