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마음만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5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마음만 가져야

그래서 내가 이번에 반장들도 될 수 있으면 남자 세우지 말라고 했다구요. 될 수 있는 대로 여자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여자를 세워라 이거예요. 남자들은 도둑놈들이예요, 도둑놈. 어깨 너머로 이익만 나면 다리를 들고 담 넘어온다구요. 에덴동산에서 어깨 너머로 보다가 여자를 전부 다 유인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들은 도둑놈들이예요, 전부 다. 도둑놈들이예요.

그래서 뜻을 아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 여자를 선발대로 세워 가지고 건달꾼 같은 사탄 새끼들이 넘어오는 걸 처리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바로 설 때, 옛날에 유인해 가지고 남자세계를 망쳤던 이 여자들이 올바로 이 민족을 인도하고 올바로 이 세계의 남성들을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무대에 있어서 에덴 복귀의 원칙에 의해 그 나라로 돌아가자 하는 것이 뜻으로 본 통일역사관이예요. 통일사상이예요.

그러니 자기 남편네가, 통일교회 축복받은 남편네가 '아이구, 아이들 좀 보지, 집 살림살이 좀 하지. 왜 새벽부터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어디 나가노' 그런 말을 하거든 발길로 차라구요. '이놈의 자식아! 요사스런 이놈의 자식아!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줬어?' 하라구요. 그런 남편 말은 듣지 말라구요. 이혼하겠다면 이혼하라구요. 그 십 배 이상 되는 훌륭한 남편 얻어 줄께요. (웃음) 축복을 내가 다시 해줄 수 있지요. 그 말 안 듣는 녀석은 차 버리라는 거예요, 전부 다. (웃음) 왜 웃어요? (웃음)

요때 여자들의 마음은 오직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마음이어야 돼요. 남북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북 김일성 이 도둑놈아, 이놈아!' 하고 쫓아 버려야 됩니다. 누가 쫓아요? 여자예요, 여자. 남자를 시켜서 김일성을 추방하면 안 돼요. 통일교회 여자들을 통해서 김일성 공산당을 추방하고도 남게 하는 훈련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자들이 선두에 서서 해야 되겠다구요.

남북통일 군대를 만든다 하게 되면, 남북통일을 위한 군대를 만든다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내가 그 군대를 만들 거예요. 대한민국을 가만히 보니 갈 길을 모르거든요. 국제 기동대를 만들었다 할 때는 누구를 대대장으로 세울 것이냐? 맨 처음 초대 대대장은 여자를 시켜야 되겠다, 생각한다구요. (웃음) 왜, 여자들은 못 하나요? 그 대대장만 딱 콘트롤하게 되면 내가 일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그때 군인 될 거예요? 「예」

우리는 사탄세계를, 소련 모스크바를 점령해야 돼요. 말없이 24시간 우리는 뻗어가야 돼요. 생명의 활력을 가졌기 때문에, 여름만 돼 봐라 누가 크느냐 이거예요. 자라게 되면 무럭무럭 자랄 거예요.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봄날을 맞아 여름 절기를 향해 넘어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미국이 입을 벌려 가지고 레버런 문을 찬양할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거라구요. (박수)

또, 눈앞에 바라보고 남아진 최후전선을 향해서 전진명령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여성이 됐다면 그 여성은 위대한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 싸움이 삼팔선으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반(班)으로 가는 거예요. 반, 반에. 반의 배후에 숨어 있는 이북의 간첩들을 우리 손으로 잡아내야 되겠다구요. 국내에 있는 공산당 이 프락치(fraktsiya;내부 당원)를 전부 다 여자의 손을 통해서 서리맞게 해야 됩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일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 일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저 뒤에는 왜 가만히 있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양손을 들어야지요, 양손을. 일어서 봐요. 일어서 보라구요. 하겠다는 사람 일어서 봐요. 「예」 안 하겠다는 사람 앉고. (웃음)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