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을 더 사랑한 것은 하나님과 세계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5권 PDF전문보기

가인을 더 사랑한 것은 하나님과 세계 때문

그래서 1970년도에…. 가인가정들을 아벨가정이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하고, 더 나아가서는 가인 나라를 가인들이 사랑한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못 가는 거예요. 국가를 품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핍박을 받으면서, 몰리면서 계몽운동을 하고, 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계몽운동을 하면서 '민족의 거름이 되라. 욕을 먹으면서도 말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개밥을 먹으면서도 통일교회는 그렇게 역사를 했어요. 전도 나갈 때도 돈 못 가지고 가게 내가 지갑에서 돈을 다 빼 버렸어요. 돈이 있으면 탕감의 양이 많아지는 거예요. 걸어가라고, 굶고 가라고, 미숫가루 타 먹고 전도하라고….

역사 이래에 수많은 악한 그 조상들, 지옥 간 그 영들도 '거룩한 무리여! 하나님이여! 저들을 해방해 줍시다' 하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옥해방의 운세가 오질 않습니다. 지옥해방의 운세가 오지 않으면 지상해방 운세가 오지 않아요. 해방이예요, 해방. 해방권에 선 통일가족에게 해방권이 오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주먹구구식인 이 쌍것들! 그래서 원리 공부하라고 그런 거 아니예요?

선생님이 말이예요, 선생님의 일족을 사랑한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다 계시면. 형님 누나가 다 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내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 영계에 가 있지만, 그걸 알지만 말이예요, 그들을 위해 손수건 하나 안 사 줬어. 밥 한 끼 안 사 줬어, 이 쌍것들아! 그러나 이 가인 자식들에게는 내가 집을 사 주고, 옷을 사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저 내가 못 먹고 별의별 거지 노릇을 하면서도 먹여 주려고 이 놀음을 해요.

그건 왜 그러느냐? 왜 그래요? 그거 왜 그랬어요, 왜?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나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나님과 세계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나님과 세계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고 인류를 해방해야 돼요.

여기에 두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는 여러분! 똑똑히 보라구요. 그 눈을 통해서 인류를 바라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어요? 이놈의 눈깔! 그 마음이 비통해 가지고 나무를 붙들고, 흘러가는 구름 하나를 두고 얼마나 기도해 봤어요? 피눈물을 토해 봤느냐 이거예요. 안 하면 이 땅이 참소할 거예요. 내가 흘린 땀이 참소할 거예요. 편안히 살지 못해요. 전통적 길을 가지 않고는 편안히 못 살아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의 회사를 중심삼고, 선생님의 피어린 회사를 중심삼고…. 30여 년 전 통일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라의 중추산업을 이끌고 나가야 되는데, 이런 것을 누구든 다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를 발전시키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나라를 위해서 한 거예요. 33년이 지나니까, 어제 보고가 '이제 금년서부터 적자를 넘어갑니다' 하는 거예요. '오냐 33년, 예수가 33세에 죽었던 비통한 세상의 환경 기반 모든 것을, 이제 내가 세계로 전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박수)

여러분, 그동안 선생님이 그러는 걸 누가 환영했어요? 누가 환영했어요? 여기 죽어갔지만 유협회장도 동정 안 했어요. 여기 김협회장도 다 있지만 몰랐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종교 지도자가 공장은 무슨 공장이야' 한 거예요. 공장 없이, 세상 기반 없이 뜻을 이룰 수 없어요. 세상이 전부 말을 안 듣고 나가자빠져 있으니, 그것에 대치할 수 있는 그 이상을 만들지 않고는 악한 세계가 굴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당신이 뜻하는 바는 천리원칙이기 때문에, 천지의 원칙이기 때문에 이 원칙적 기반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이고, 모든 일심을 다하여 하늘을 위해 싸워 나가는 길은 번창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