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 가는 미국을 살려야 할 무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망해 가는 미국을 살려야 할 무니

이제 선생님이 미국에서 손떼면 미국은 망해요. 틀림없이 망한다구요. 그거 알아요? 이제는 알 거라. 여러분의 눈으로 보고 알 거예요. 선생님이 10년 전, 15년 전에 이러고 이럴 때는 미국이 모르고 비판했지만 지금 와서는 알게 되었으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건 간단하다구요.

자, 미국 젊은이들이 나라가 있어요? 세계가 있어요? 가정도 없고, 전부 다 나만 제일이라고 하는데 이건 망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보라구요. 학자세계에서도 망한다고 보고 있고, 군에 관계되어 있는, 미국의 군을 지도하던 사람들도 망한다고 보고 있고, 경제인, 정치인들은 기생과 같으니까 요걸 팔아 대는 거예요. 공산당도 좋고, 다 그렇게 하게 되니까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현실이예요, 현실. 다 그래요. 다 그런다구요. 학자들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어요. 미국이 망한다고 보고 있다구요. 최고의 퇴역장성들도 현재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교육하고 있다구요. 전부 다 망할 것밖에 없어요. 하나 하나 바라보는 데 있어서 속수무책이예요, 지금 전부 다. 요즈음에는 레버런 문만이 호프(hope;희망)라고 다 얘기해요. 그것이 현실적 사실이 아니냐 이거예요.

어떻게 청소년 윤락문제를 막을 것이고, 마약문제를 어떻게 막을 것이냐 이거예요. 어떻게 막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을 잡아 가지고, CIA나 모든 국회 분과위원들을 잡아 가지고 교육제도로부터, 사회정화운동으로부터 법령을 새로이 제작해 가지고 나가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할 수 있어요? 국회가 할 수 있고,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누가 할 수 있어요?

저 한국에도 이번에 갔는데 얘기하는 것이 한국 자체도 레버런 문이 아니면 수습할 수 없다고 그러고, 일본 자체도 그러고, 아시아도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선거를 한 달 앞두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미국도 그러니까 세계가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세계가 불원간에 다 그럴 테니 그렇게 될 때에 레버런 문이 그 일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혼자 못 하거든요. 미국에 있느냐, 일본에 있느냐, 한국에 있느냐? 통일교회 교인들을 가만히 비교해 볼 때, 그것이 일반 사람들이 낙심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 있는 사람 잡아가지고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을 받들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사회를 가져 가지고 망쳐 놨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데리고 했댔자 수십 년 다시 교육해야 되니 수십 년 걸린다 이거예요. 이 불행 길을 어떻게 메울 것이냐 하는 것이 지금 당장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들은 그래도 무니같이 이렇게 충성하고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우리 같은 자리에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고 탄식하고 있다구요. 자기들이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에 있다 이거예요. 무니(Moonie)가 하지 않고는 안 돼요.

자, 그런 때가 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여러 가지 고생을 시키고, 훈련을 시켜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자들로 만들려고 한 거예요, 미국에 와서도. 그래 선전할 줄 알고, 돈벌 줄 알고, 외교할 줄 아는 능력을…. 지금까지 그거 아니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생명과 같이 생각하고 `내가 안 하면 안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또 하고 또 해서 개미와 같이 자기 생애에 체질화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절반도 못 가서 지금 자리잡는 거예요. `아이구! 이거 빨리 자리잡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나라 꼭대기, 세계 꼭대기 올라가서 자리잡아야 할 텐데, 중간도 못 가서 자리잡으려고 하는 사람은 폐물밖에 안 되는 거예요, 폐물밖에.

그러면 톱(top;꼭대기) 기준을 무엇으로 누가 만드느냐? 그래 그걸 누가 만드느냐 이거예요. 누가 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하지 않고는 천년 만년 기다려도 누가 안 해준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그것을 메우려고 일본에서 경제력, 사람을 들여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 이거예요. 미국에 오게 되면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르다가 주춤해 있던 사람도 따라 올라와 가지고 갭(gap;틈)을 메울 수 있고 동조할 줄 알았는데, 끌어당기고 차 버리고 제거하고, 이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미국의 이런 실정을 지도자로서 환히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지금은 여러분들이 알라고 말을 해주지만 지금까지 내가 말을 안 하고 기다려 왔어요. 그런 사람이 될 때까지 바라 왔다구요. 그렇다고 6개월 전의 여러분들과 6개월 후의 여러분들이 달라졌어요? 그렇다고 해서 손 씻고 다 그만둬 버리자구요? 그런 시점이라구요. 현재 그런 입장이라구요.

그러니 이런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얼마나 심각한 생활을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요만큼이라도 끌어올리는 데. 여러분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몰랐느냐 이거예요. 그렇게도 몰랐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부끄러운 거예요. 그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감과 그 모욕적인 감이 폭발되어 가지고 이제라도 몇백 배의 노력을 할 수 있는 동기라도 만들 수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불평도 너무 많았어요. 비판도 너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