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자연굴복시켜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사탄은 자연굴복시켜야 돼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한국이 얼마나 반대했겠나? 기독교가 얼마나 악발인지…. 참 40년 동안 단상에서 선생님을 두드려 팼거든요. 옛날에는 그저 반대받으면서도 말하지 않고 전부 다 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지금 뭐 함락당했다구요, 완전히. 반대도 지독했다구요. 반대가 지독하다는 거예요. 반대는 세계적이라구요. (웃으심) 그러니까 힘든 거예요. 자연굴복시키려니…. 내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려면 다 하겠지만, 뭐 전부 다 잡아치우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모른 척하고 그저….

이제는 레버런 문이 갖고 있는 힘이 어떤 당이나, 어떤 나라의 주권이나, 강국이라도 실질적으로 당할 수 없는 기반이 되어 있는 것을 저 영계나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젠 뭐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외로운 곳이 없어요. 지금은 한국 가도 환영하고 다 그럴 수 있는…. 내가 이제 뭐 아쉬운 것이 없다구요. 여기 와야 좋은 것이 아니예요. 내가 뭐 한국에 가도 없는 게 어디 있어요? 다 있다구요, 어디 가나.

참 이상하다구요. 선생님 도와주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전부 다 출세하는 거예요. 백이면 백 전부 다…. 그 말은 뭐냐?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내 말을 중심삼고 그 이상 하려고 하면 하늘이 출세 안 시키겠어요? 마찬가지지요. 이번 승공연합 간부들도 전부 다 통일교회 식구도 아닌데 영적으로 다 가르쳐 주더라고. 그거 참! 그래서 이번에 다 새로운 일 많이 했지요.

자, 점심 먹자구, 또?「예」 몇 시인가?「한 시 됐습니다」 한 시. 또 먹어? 안 먹으면 안 되나? (웃음) 거 밥 다 해 놨나?「예」

데이비드 허슨, 그동안에 뭘했나? 「하찮은 일만 해왔습니다」

자, 식사하지. 테이블에 전부 다 못 갈 텐데 어떡하겠나? 「아뇨, 여기에서 늘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 먹고 할래?「예」 그러면 뭐 다음에 또 할 수 없잖아? 「그러면 저 확대회의 때 할까요, 아버님? (통역자)」 무슨 확대회의? 「전체 모임…」 왜 그렇게 만들어 놨어, 아침에 모이라고 그랬는데? 「오늘은 본래 간부들에게 좀 내적인 말씀을 하실 것 같고 그래서…」 뭣이? 「내적인 말씀 좀 하실 것 같고 그래서요」

그럼 거 한국문제 그만두고 미국문제 배후 좀 얘기해 줘. 이제 일시키려면 어차피 공산당이 알기 전에 알려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 공산당 거 신문에 나오고 그런 거.「예」 그거 협회에다 얘기했어?「예. 저 다 했습니다. 정당 만드신다는 얘기까지 다 했으니까…. 오늘 아침 말씀에 다 아주 딱 들어맞습니다, 아버님」

그래서 선교사들도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이렇게 내보냈다구요. 이제 독일은 이것만 되면, 추파만 던지면 돌아가게 될 거라구요. 그럴 것 아니예요? 미국만 돌아가면 독일도 다 돌아가는 거예요.

세 나라는 원수예요, 원수. 거기에 레버런 문과 같은 한국인이…. 그럼 다 되는 거예요. (미국 식구, 박보희 총재 보고함)

그거 마음으로만 알고, 말하지 말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야 된다구요.「예」 그래 말을 들어 보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예」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6개월 남았다구요, 6개월. 선생님은 일 다 했다구요. 미국 자체가 갈 길을 이제 안다구요. 공산당이 어떻게 될 것을, 미국 기독교가 어떻게 될 것을 알 거라구요. 미국 국민도 그렇고 미국 지도층도 어떻게 가야 되는 것을 알 수 있는 방향성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제 움직이면 된다구요. 불만 때면 타요, 계속해서.

그거 내세울 때 얼마나 허허허…. 「그 사람들이, 지도자들이 요전에 백악관에 전부 초청이 되어 가지고 전부 모여서 아주 굉장한 접대를 받고, 그리고 국회 앞에서 한 200명의 목사들하고 같이 합쳐서 데모를 했답니다. 종교인들이 모두 단결을 해서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는 것을 선서도 하고… (통역자)」

여러분들,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면 좋겠어요? 여러분들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이 4개월 동안에 7만 명 목사 교육을 끝내고 다 그랬더라면 상당히 힘 안 들이고…. 그다음에는 전국의 재향군인 조직을 완성해 가지고 교육 편성을 전부 다 해 놓아야 돼요. 바쁘다구요, 지금.

전부 다 몇 명 끝났나? 지금 몇 명 끝났나? 그거 저 곽정환이가 이야기 좀 하지. 몇 명이나 끝났어? 「첫 모임부터 1일 2일 3일 세미나까지 합해서 73,658명입니다. 그런데 2일 세미나 이상은 23,367명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목사들만은 신참자가 38,570명이고 거듭 온 사람이 2만 천 몇 명입니다. 그래서 합해서 59,920명입니다」 5만이면 많은 사람이야? 「아닙니다」 미국에 저 선거구가 몇 군데라구?「예, 선거구는 국회의원 선거 수대로…」 아, 그거 말고 전부 다 이 선거 함?「예, 그건 한 7천 명입니다」 7천?「예」 그걸 조직으로 해야 된다구요. 미국에는 조직이 없다구요. 거꾸로 거꾸로 올라가요, 우리식은. 이것은 내려오고, 이제. 그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

그러니까 선생님이 여러분들 모르는 가운데 고생 많이 했지요?「예」 혼자 와 가지고 세상에 전부 다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구요. 꿈같은 얘기인데 이야기를 할 수 없으면서 몰아내 가지고…. 이제는 자기들이 알 단계에 왔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알 수 있는 단계, 인식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는 거예요, 지금.

거 신학교 졸업한 사람이 몇 명인가? 3백 한 80명 되나? 「한 400명 됩니다」 400명. 신학교 나온 400명을 일단 교육시킨 그것을 희망하고 전부 다 앞으로…. 「이번에 41명입니다」 그러니까 신학교 나온 사람들 그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 그래 그것을 확실히 해야 돼요.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앞으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한 700명을 만들어 놨다면 문제가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