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뜻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국이 그렇게 어려운 환경을 수습해 가지고 국회의원들도 전부 다 이제는 나를 중심삼고 국회에서 싸울 패가 생긴다 이거예요. 일본도 나를 중심삼고 국회에서 싸우고, 미국도 나를 중심삼고 국회에서 싸울 수 있는 국회의원이 절반 이상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여기 전부 다 CIA, FBI 정보요원들이 와서 파수고 뭐고 다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아니예요. 그렇게 됐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저 레이건이 있는 백악관을 지키는 거하고 이스트 가든을 지키는 것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중요하겠어요? 레이건이 있는 백악관이예요? 여러분들 자신은 백악관에 출입하는 비서의 한 책임 사명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하고 여기에 있어서 국가를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느냐? 여러분들이 더, 그들 이상의 자리에 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 없는 입장에서 몇백 배 더 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 없는 입장에서. 그러니까 붙들고 기도하는 거예요. 우리 힘이 부족하니 밤을 새워 가면서 눈물을 흘리고 통성기도를 하는 거예요. 기도가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의 힘이 필요한 거예요. 그저 앉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저 카우사 교육을 하러 떠나게 될 때, 한 시간 강의하려면 세 시간, 3배로 기도하고 하라고 했어요. 그렇게 하려고 했기 때문에 어데 가든지 퍼져 나가는 거예요, 어데 가든지. 자, 박보희니 탐이니 뭣이니 전부 다 이름이 높아지고 유명해지면 정성들이는 도수가 낮아지는데 낮아지는 날에는 카우사가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 이름이 높아지면 더 정성들여야 돼요, 더. 출발할 때보다 더 심각하게….

어때, 지금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지금은 자신을 가지고 맨 처음에 출발하던 그 마음이 없다구요. 나설 때도 자랑하고…. 허리를 꼬부리고 하나님을 붙들고 나와야 되는 거예요. 옛날부터 언제나 그래야 되는 거예요, 언제나. 그렇기 때문에 암만 준비했더라도, 전부 준비했더라도 준비 안 한 자세의 입장에서 준비한 효과를 그려 나가는 심정으로 단상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언제나, 언제나. 그러면 그 감도가 빨라지고 청중이 말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선생님이 미국 찾아올 때 결심해 가지고 온 것 이상 되어 주길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선생님의 소원이예요.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벌써 이 뜻을 위해서, 안 되면 감옥까지 가겠다고 결정하고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도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은 감옥갈 길을 전부 다 풀어 주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 길만이 이것을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얼마나,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 찾아서 헤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통해서 자기가 해방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여러분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에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심각해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얼마나 철이 없었다는 것을 알고, 이제부터는 새로이 수습해 가지고 남아져 있는 시간에 영계에서 `우리 젊은이 잘한다'고 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은 뜻 앞에서 챔피언이라'고 하나님이 자랑하고, 영계의 모든 조상이 자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이 남은 기간이라도 한때 하늘이 허락한 기간에 자랑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충고라구요.

여러분의 형제들을 죽을 자리에서 구하기 위한, 참형님의 자리, 그들을 구하기 위한 자리에 섰는데 원수들이 전부 다 안 놔 주려고 하는 그것을 구해야 할 입장이니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자리에 있어서 구하려고 하는 입장에 있는데, 원수들이 안 놔 주려고 해 싸워서 구하려고 하니 그 아들의 입장이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얼마나? 남편이 그렇고 아내가 그런 입장에서 구해 주는 그 심정적 기준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길이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지금 살아 옆에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편안한 가정이 문제가 아니예요. 지금 포로가 되어 있는 이 사람들을, 원수의 편을 구해야 하는 사명을 해야 할 내 책임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알아야 돼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 길을. 그래야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이 말 안 해줘도…. 6개월 동안 내가 아이들에게 전화하라고 하지 않았다구요. 자기들이 전화하고, 어머니가 전화했다구요. 어머니가 아이들 왔다고 전화를 했지만 내가 전화를 하지 않았다구요. 어린애 보다 심각하다구요. 지금 포로가 되어 가지고 사지에 있는 사람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은 포로가 아니예요. 자기 자식은 포로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