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게 통일교회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게 통일교회의 사명

선생님이 미국을 교육하는 게 뭐예요? 한 개념, 이걸 교육하는 거예요. 그때가 왔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이제는 이 나라의 최고의 지도층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돼요. 카우사(CAUSA)를 중심삼고 지금 목사들을 교육하고, 국회의원들을 교육하고 있어요. 상원의원, 하원의원, 주상하의원들에게 그 교육하고 있지요? `야, 레버런 문 사상이 오로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요, 이 우주가 가야 할 길이로구나! 이 개념 하나밖에 없다' 할 때는 다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거기에 반대되는 것은 영계가, 천사세계 선조들이 다 정리한다구요.

자, 미국을 보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야 할 텐데 그 반대다 이겁니다. 부모하고 자식하고 하나돼야 할 텐데 그 반대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할 텐데…. 그러니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면 비참하지요. 얼음덩이다 이거예요. 자식이 부모한테 가도 냉정하고 남편이 아내한테 가도 냉정해요, 다 그래요. 반대로 통일교회는 센터를 중심삼고 모입니다. 왜? 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여기(센터)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가더라도 사랑을 알고 나가기 때문에 나갔다가는 다시 들어옵니다. 여기서 이렇게 가 버리는 게 아니라 돌아 들어온다 이겁니다. 더 큰 걸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여기서 여기 갔다가는 돌아오는 데는 작은 것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더 큰 것으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것은 참사랑에서만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때에만 전부 좋은 게 아니라구요. 아기만 귀여운 게 아니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아기 이상 귀여워할 줄 알아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보라구요. 아이들이 할아버지의 허연 수염을 아침마다 만지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웃음) 미국에 그런 게 있어요? 미국 가정에 그런 게 있어요? 「아니요」

이런 걸 다 싫어해요? 이거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반대하니까 자꾸자꾸 헤어지는 거예요. 반대하니까 자꾸 멀어지는 거예요. 그러나 가면 갈수록 한번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 더 드는 겁니다. 그래서 자주 만나라 이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자꾸 만나라. 자꾸 만나라 이거예요. 만나라 만나라는 거예요. 마음이 클클해도 만나라 이겁니다. 여기는 만나면 만날수록 파괴가 벌어지지만 여기는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 든다는 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자, 여러분들 선생님이 한국에 가 있으면 선생님 보고 싶어요? 「예」 왜? 두 마음이 아니고 한 마음이다 그래요. 선생님이 동양 사람이고, 레버런 문이 뭐 잘난 것도 아닌데 왜 그래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그거 이상하다구요. 마음이 그래요. 그건 두 마음이 아니라 한 마음입니다. 통일교회 떨어져 나갔던 녀석들이 전부 다 하는 소리가 `선생님은 다 좋은데 누구누구는 나쁘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틀린 거예요, 그게. (웃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하늘편이냐 하면 아니예요. 사탄편이예요, 두 마음이니까. 옳으면 가야지요. 여러분들 남편 주고 우주와 바꿀 거예요? 남편 주고 참부모하고 바꿀 거예요? 「아니요」 안 바꾸는 거예요. 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커요? 여러분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욕심이 뭘 찾으려고 해요? 최고의 터미널 포인트(terminal point;귀착점)에 가 가지고 점령하려고 하는 그 욕심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이예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고,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것은 사랑 때문이라구요. 어떠한 종교라도 그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행복이 없고, 어떠한 철학가도, 어떠한 사상가도,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도 그 자리에 안 가면 불행한 사람이예요.

사랑하는 아내를 품는 것은 전체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환영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

자, 일어서자구요. `나는 틀림없이 요렇게 살겠습니다' 하고 결의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