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선생님이 이스트 가든에 있지만 놀지 않아요. 이번에 한국에 가서 한국의 4천만 민족을 완전히 선생님 편으로 돌려놓은 거예요. 국회의원까지도 교육하고 온 거라구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냐? 뭘하자는 거예요? 정치하자는 게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관하고 통치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자는 겁니다.
자, 여러분들 선생님의 팔이 될 수 있어요? 「예」 어떻게 돼요? 레버런 문의 손과 발은 어디로 가려고 그래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가려고 그래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 가려고 그래요? 노력하는 모든 것이 무슨 이익을 위해 가려고 그래요?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 그래요. 선생님이 왜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줄 알아요? 나는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 아들딸들을 전부 다 뒤에 버리고 일족도 망치면서 미국을 위하고 사랑한다고 하다 보니 이 꼴이 됐다구요, 이 꼴. 그런데 여러분들 통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여러분들 가지고는 자랑할 수 없다구요, 이제. 내가 여러분들 데리고 미국에서 일한 것은 한국 가서 자랑하고 일본 가서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고생했지, 거기에 가서 손가락질받고 천대받기 위해서 고생했겠느냐 말이예요.
선생님에게는 그런 욕심이 있습니다. 그게 여러분들을 사랑해서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망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사랑해서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얼마나 자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려고 얼마나 노력했어요?
요전에 닥터 더스트가 와서 `통일교회 사람들 너무 고생하니 참 마음이 아프다'고 했지만, 일본에 가 보라구요. 일본 통일교회 식구가 얼마나 고생하는가 아느냐 이거예요. 모르고 하는 말이예요. 일본에 보내서 환드레이징을 몇 달 동안 훈련시켜 봐야 되겠다구요. 얼마나 고생하는지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그 사람들의 노력을 여기에 퍼붓는 것은 그 사람들 이상의 열매를 찾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욕심을 갖고 있는 게 싫어요? 「좋습니다」 일본 사람들을 전부 다 자랑스럽게 여기에 데려와서 여러분들을 전부 다 교육시키고 훈련시켜 가지고 세계로 보낼 때, 여러분들을 일본 사람 이상 자랑하고 싶다는 게 싫어요? 자, 어떤 게 빠르겠어요? 일본 사람 내세우는 게 빠르겠어요, 미국 젊은이를 내세우는 게 빠르겠어요? 「미국 사람」 왜, 어째서? 미국이 세계의 주도 국가이기 때문이예요. 섭리적으로 볼 때 하나님이 2백 년 동안 모든 나라의 아벨들을 모아 가지고 훈련시킨 단 하나의 나라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단 하나의 나라다 이거예요.
자, 이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이 뭐냐? 청교도들이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오면서 고생하던 이상 고생해야 됩니다. 그 이상 고생해야 세계를 손아귀에 쥐지, 그렇지 않으면 잃어버린 세계를 찾을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이제 가는 길이 앞으로 좀 평탄하고, 물론 좀 쉽겠지요. 핍박은 어어질지는 모르지만 세계의 민족과 문화가 전부 다 다르고, 서로가 싸움하는 것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앵글로색슨하고 유대계하고 독일계하고 스페니쉬계하고 흑인들하고 내적 대립 투쟁하고 있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소화시킬 거예요? 걱정은 태산 같은데 전부 다 화장만 잘하고, 단장한 전부 다 뭐라고 할까요? 기생같이, 거리의 여인같이 단장만 하면 되는 거예요? 어떻겠어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외적 핍박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자기 자신 하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나 하나도 신앙길을 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힘들지요? 10년이 지나고 20년이 됐다는 사람들도 그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하나 만들기가 쉽겠느냐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