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이 되어 통일왕국을 세워야 할 통일교인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두익이 되어 통일왕국을 세워야 할 통일교인들

몇 시인가? 저놈의 시계가 왜 눈앞에 있어? 통일교회 교인들 선생님이 시간 오래 잡는다고 시계를 딱 눈앞에 갖다가 박아 놨구만. (웃음) 할말이 많아요. 오랜만에 만났으니 할말이 많을 것 아니예요? 좋은 말부터 얘기하나요? 나쁜 말부터 시작하고 좋은 말은 나중에 해야지요. 그렇잖아요? (웃음) 좋은 말은 새벽이 지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잘려고 할 때, 졸음이 오려고 할 때 졸지 못하게 그때 해야 그것이 말하는 사람도 재미가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야 쏙닥쏙닥하고 엄마 아빠 가까운 사람만 알지요.

자, 여러분들이 세상 앞에 소화당하고 살아요, 세상을 소화하고 살아요? 「소화하고 삽니다」 소화하고 산다는 사람 손들어 보소. 한번 일어서 보자우. 내가 상통을 보고 관상을 전부 다 한번 봐 줄께. 욕심이 얼마나 많나 말이예요. 단 한 마리도 없구만. 없으니까 마리라고 해도 괜찮지 뭐. 없는데 뭐 마리라면 누가 걸릴 사람 있어요? 욕한다고 누가 뭐라고 할 거예요? 한 마리도 없구만.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 마음은 알아요, 마음은. 마음은 자기가 암만 뭘해도 속일 수 없어요. 마음은 알아요. 선생님이 하는 이런 말을 중심삼고 볼 때, 내가 소화하려고 살고 있느냐, 그냥 그대로 소화하려고 생각도 않느냐 하는 그거 다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그러니까 물어 볼 필요도 없지요. 그거 물어 볼 필요 없다고 '되고 싶은 대로 되라' 그렇게 내버려둘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으니까 물어 보는 거예요.

다시 한 번 경종을 울려 가지고 이놈의 손 발 사지를 …. 오늘날 통일교회는 무슨 익이라고 그래요? 두익(頭翼)! 두익당 패들이 말이예요, 모가지 없는 놀음을 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는 머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떡 앉아 가지고 치리해야 되고, 이 동네는 누가 어떻고 어떻다, 다 알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래서는 뭘하자는 거냐? 그래서는 뭘하자는 거냐 이겁니다. 부모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부모님의 천년사를 어깨에 짊어지고 역사를 붙들고 이것을 해방해 가지고 통일왕국을 세우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명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궁이 없어요. 하늘나라의 왕궁은 지상에서부터 이루어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시켜 나가야 됩니다.

그게 쉬운 작업이예요, 어려운 작업이예요? 얼마나 어려워요? 그게 제일 어려워요. 제일 어려우니까 누구나 다 못 한 거예요. 제일 쉬울 것 같으면 누구나 다 한다고 했지요. 제일 어려우니까 맨 끝에 남아 있어요. 세상이 다 하고 나서 맨 끝에 있어요. 이제 세계가 원하는 제일 어려운 한 가지가 남았는데, '세계를 누가 통일해 주겠느냐? ' 이게 남아 있어요. 남한 사람 4천만 민족에게 '어떤 세계에서 살고 싶소? ' 하고 물어 보면 '통일된 세계에서 살고 싶소' 그것이 답이예요,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또, 북한 사람들에게 '김일성 공산당을 중심삼고 남한을 제패하겠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야단스러운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하나된 통일세계에서 살고 싶어서 이러우' 답변이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있어서의 일면의 이치는 부합되기 때문에 공산당을 직접 전부 다 폭탄을 터뜨려 죽이듯이 몰아 한꺼번에 죽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일면의 이치는 있는 겁니다, 방향이 다를 뿐이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 방향을 모르고…. 민주세계도 하나의 세계를 추구하지만 그것을 확실히 몰라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이것을 확실히 아는 겁니다. 확실히 알지요? 「예」 세계가 어떻게 되어야 되는가를 확실히 알아요. 내 손을 통한 움직임이 이 나라의 애국정신을 밀어 내어 그걸 끌고 올라가서 세계의 애국정신에 접붙여 줘야 할 책임이 무니한테밖에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라를 사랑하더라도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예요.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건국 사상을 중심삼고 나라를 사랑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이 아시아를 살리기 위한 것이요, 아시아를 살리기 위한 것이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이요,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이 저 영계를 살리기 위한 것이요, 영계를 살리기 위한 것이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연대적 책임분담을 목전에 놓고 우리는 직시하면서, 보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패들이 누구라구요? 통일교인이라고 하는 패요, 서구사회에서 말하는 무니들이라는 패들이다 이겁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