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에 가장 핍박받은 종교 지도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에 가장 핍박받은 종교 지도자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싸우며 나오던 이상, 정성들이던 이상 하나님을 위하여 정성들이고, 싸울 때 충성하던 이상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할 수 있는 궁전법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숙연해요? 한 발짝의 피어린 걸음을 걷고 있는 줄을 모르고 이놈의 통일교회 패들은 너무나 건달꾼들이 많아요. 가짜가 너무 많아요.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확실히 알았으니….

미국이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망해 가고 있어요. 대한민국도 야당 여당이 싸우게 되면 망해요. 망한다구요. 이번 아시안 게임도 내가 와 가지고 시작한 날부터 15일 동안 한 종목도 빼지 않고 전부 다 지켜 본 거라구요. 그 마음밭에, 아시아의 마음에 하늘의 운세가 찾아든 거예요. '이놈들 큰소리 마! 중공놈 큰소리하지 말고, 일본놈 큰소리하지 마, 이 자식들! 이 나라는 다른 거야' 그러면서 내가 버티고 있는 거예요. 그 운세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응? 「예」 그리고 또 '중공보다 앞서면 안 되겠다. 그러면 내가 공작을 하는 데 참 어려움이 많겠다'고 했더니 하나가(금메달이) 적어요. (웃음. 박수) 이런 말 한다고 아시안 게임 때 감독이나 심사위원들은 기분 나빠할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나빠하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죽어 보라구요. 여기 문선생님이 거짓말 했나 목을 매고 죽어 보라는 겁니다. 심각하다구요.

여러분들, 사랑하는 자식 서넛이 며칠 동안 밥을 못 먹고, 굶고 자는 걸 바라보는 부모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느냐 이겁니다. 그걸 느껴 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피를 빼서 먹이고, 살을 베어서 구워 먹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돌보지도 못하는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손댈 수 없는 자리에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우리 아들딸 전부 다 버리고 다니며 살아 왔습니다. 내가 세계를 사랑하기 전에는 아들딸을 만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거 알아요? 응? 「예」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겠다는 자기의 공적인 소명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기 전에는 자기 사사로운 정을 중심삼고 살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난 과정 40년 역사를 지냈지만 하나님이 왜 문선생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붙들고 나오느냐? 심정권이 달라요, 심정권이. 내가 자식을 더 사랑했으면 사탄이한테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흥진군이 간 다음에…. 아버지가 없으면 개죽음 하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 눈물을 흘리면서 자식의 정도를 가릴 수 없다구요. 냉정한 거예요. 눈물 한 방울 안 흘리는 거예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보고, 사탄이 바라볼 때 부끄러운 자리에서는 정의의 길을, 법을 세울 수 없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36가정이 전부 다 불합격받은 거예요. 다 불합격자들이예요. 지금도 그 법은 없어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하늘나라의 왕자의 도리를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왕자의 도리는 성인도 거느릴 수 있고, 충신도 거느릴 수 있고, 효자에게도 명령할 수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하늘나라의 왕자가 성인과 다른 것은 뭐냐? 성인은 하늘나라의 궁전법을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궁전법을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아십니다」 선생님이 이제부터 만들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궁전법이 없어요. 땅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지 천상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나요?

선생님이 뭐 여러분들이 오라고 해서…. 원래는 여기 안 오려고 하다가 왔다구요. 이 겨 묻은 개, 똥 묻은 개 같은 것들을 소방호스로 얼굴이라도, 머리라도 씻어 줘야 되겠다 싶어서 온 거라구요. 대가리를 청소해 줘야 되겠다 싶어서 왔다 이 말이예요. 거 어디서 그렇게 다 씻어 주겠나요? 자기들이 씻어야지, 얼굴이라도. 그래서 호수로 물을 뿌린 거예요. 이젠 씻어졌어요? 「예」 씻어졌어요? 「예」

여러분들은 이 탕감길이 절대 필요해요, 절대 필요치 않아요? 「절대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 생명보다도, 여편네보다도, 아들딸보다도 필요해요? 「예, 필요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을 분립시키지 않고는 책임분담 자리를 못 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게 원리의 길이 아니예요? 그건 문선생이 말한 것이 아니라구요. 문선생도 거기에 매인 거예요. 예수님도 거기에 매여서 죽은 거라구요. 선생님도 할 수 없이 거기에 매여서 40년 동안 세계를 집시처럼…. 그래, 내가 역사상에 종교 지도자로서 핍박 많이 받고 욕 많이 먹은 챔피언이라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은 세계 역사상에 기록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나 이상 누가 세계적으로 핍박받은 사람이 있어요, 종교 지도자로서?

예수가 유대 나라 갈릴리 해변가에서 핍박받았지만 그 유대 나라는 네 시간이면 일주할 수 있다구요. 조그만 나라예요. 경상남북도만한 곳이라구요. 선생님과 같이 세계를 드나들면서 핍박받은 사람은 없지요? 「예」 그런 의미에서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역사상에 살아생전 세계적으로 제일 핍박받은 사람은 단 하나 선생님이예요. 그건 틀림없지요? 「예」

거 왜 그 자리에 나가야 되었느냐?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예요. 사탄하고 싸워 가지고 격파하는 거예요.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가 싸워서 기성교회가 이겼나요, 졌나요? 「졌습니다」 요즘에는 반대하기가 점점점 곤란하지. 점점 곤란하게 돼서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목사 그만두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게 돼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들의 벌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얘기해 놓고 말이예요, 내가 대신 그렇게 하겠다 하게 되면 다 도망갈 거예요. 그런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선생님 가정이 고생하는데 여러분들은 편안하게 살았지? 선생님은 24시간 땀을 흘리고 밤잠을 못 자는 데도 여러분들은 그동안 편안히 자지 않았어? 선생님이 그동안 얼마나 무서운 터전을 닦았는지 알아? 미국정부도 하지 못할 일을 했다구요. 레버런 문의 힘의 영향이 미국의 선거 때에 있어서나, 국회라든가 어디든지 절반 이상 움직일 수 있는 단계로 지금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거 말만 해 가지고 돼요? 미국이 얼마나 커요?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을 요리하는 것이 쉬워요? 「어렵습니다」 앉아 가지고 되겠어요? 「안 됩니다」 얼마나 힘들 것 같아요? '아이구, 이놈의 미국아! 내 말 들으라' 하고 울고불고 대성통곡하며 '나 죽는다. 배때기 열 번 짼다'고 해서 될 것 같아요? 「안 됩니다」 그런 기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이름을 대해서, 하나님이 보호하사 조건만 딱 세우면 되는 겁니다. 방아쇠만 당기면 폭약이 터져 산천이 울려 가지고 와르르 천지를 진동하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멋진 길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러니 복귀의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재미없겠노? 거 선생님은 재미가 있어서 했겠어요, 재미가 없어도 했겠어요? 링에 나가 가지고 챔피언십을 중심삼고 싸워서 사탄을 때려눕힐 때는, 꼼짝 못 하고 항복할 때는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그 재미에 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아무리 큰 미국일지라도 나가자빠지면 그만이라구요. 녹아웃(knockout)되면 그만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