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세계에 광명이 찾아오게 하는 출세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어둠세계에 광명이 찾아오게 하는 출세를 하라

선생님이 지금 전부 그럴 수 있는데, 박보희하고 곽정환이를 출세시켰다구요. 될 수 있는 대로 그런 자리에는 안 나타나려고 그런다구요. 이번에도 내일 뭐 교수들이 또 모인다나? 거기에 나 안 나타나려고 그래요. 자기들 다 해먹으라는 거예요. 나는 못난이 모양으로…. 안 나타나려고 그런다구요. 세상 같으면, 사탄세계에서는 서로가 나타나서 출세하겠다고 한다구요. 그 출세는 흘러가는 거예요. 어둠과 더불어 흘러가는 거예요. 내가 바라는 출세는 어둠세계에 광명이 찾아오게 하는 겁니다. 다르다구요. 하나님이 다 좋아해요. 하나님이 앞장서 줘야지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좋아해서 시작해야 전부 좋지, 나 좋아서 시작하면 전부 좋지 않다구요. 안 그래요?

과학자대회에도 나 안 나가려고 그래요. 이번에 저 언론인대회도 '보희 너 해라'라고 한 겁니다. 내세우는 겁니다. 나는 저기…. 앞으로 그럴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이제 세계를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서면 선생님은 저 농촌에 가 가지고 조그만 초막을 짓고 낚시질이나 해먹고 살지 모르지요. 세계를 다 요리하고 앉아 가지고는 죽을 날이 오게 되면 낚싯대 하나 중심삼고 초라한자리에서…. 와 보고는 '아이고, 저 분이 천하를 호령하시던 그분인데 저런 자리에서도 저렇게 사는 구만' 그럴 거예요.

박보희가 한 말이 있다구요, 박보희가. (웃으심) 내가 글로스터에서 튜나잡이 하는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되겠거든요. 그래서 낚시줄을 만들고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되겠으니, 언제 뭐 의자에 앉을 수 있어요? 시멘트 바닥에 네활개를 펼치고 다리를 뻗고 앉아 가지고 하루 종일 한다 이거예요. 자기는 남미 대통령으로부터 한다하는 장관들, 세계의 환영을 받는 그런 사람들, 즐비한 국가를 움직이는 사람들을 상대하고 왔는데, 그렇게 대접받고 왔는데 선생님을 떡 보니까 형편이 무인지경이거든요. (웃으심) 와서 인사하면서 눈물이 쑥 나온다고 간증을 하더라구요. 아이구, 세계를 움직이는 선생님이 이러고 있다고 말이예요. 그게 멋진 거예요. 그게 멋진 겁니다. 뭐 잘먹고 잘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못먹고 못살면서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몸을 푹 굽혀서 머리를 숙일 수 있게끔 만드는 사람이 위대한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려면 하늘이 앞장서야지, 자기가 앞장서 가지고 돼요? 매맞아 죽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을 여러분들이, 나를 때려죽이고 싶은 사람은 때려죽이라는 거예요. 나보고 '선생님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얘기하라는 거예요. '아, 너는 잘했다' 그럴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누가 잘했나. 하나님이 누구 편 되나 보자구요. 네 편 되느냐, 내 편 되느냐? 네가 못 할 때는 문선생편 되게 돼 있지 네 편 안 되게 돼 있어요. 너는 물러가기 마련이예요. 그것은 조종할 수 있는 도수가 잘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도수가 맞는 날에는 완전히 깨끗이 이 땅 위에서 제거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일생 동안 나오는 거예요.

나는 누구 원망 안 해요. 나를 고문하던 그런 원수들 이름까지 전부 다 잊어버리려고 그런다구요. 미국의 이놈의 자식들, 이름까지 잊어버리려고 한다구요. 김일성이면 김일성 중심삼고 그 주권하에서 내가 고생하던 걸, 김일성이 이름까지도 잊어버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구요. 기분 나쁜 김일성이를 기억하느니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조건을 더 크게 생각해야 할 텐데 말이예요. 김일성이 생각하면 거 얼마나 고통스러워요? 그 마음이 한 면에 있으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찬양을 할 수 있어요. 응?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편하지요.

나를 못 끌고 간다 이거예요. 나를 못 끌고 가요. 악한 녀석들이 감옥에 갖다 넣더라도 나를 사로잡을 자가 없고, 그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해방의 자리에서 살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렇게 사니까, 원리 원칙대로 사니까 하늘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 말 알겠어요? 「예」 이젠 그렇게 완전히 청산지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청산지어야 할 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