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학가를 중심삼고 남북통일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대학가를 중심삼고 남북통일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할 때

그것은 자연히 무너져요. 무너지게 돼 있다구요. 대한민국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는 날에는, 김일성이가 죽든가 김 뭐 무슨 일이? 「김정일」 싸움이 벌어지든가 뭔가 벌어질 거예요. 이기붕의 집처럼 말이예요. 그거 안 그렇게 한다고 누가 말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만드는데…. 그 풍토가 아직까지 안 돼서 그렇지.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미국으로 가는, 떠나는 그날부터 국민운동을 전개해야 됩니다. 국민운동을 전개하는데 누구를 내세워서? 제2세를 내세워서. 알겠어요? 「예」2세 축복받은 간나 새끼들, 손들어! (웃음) 요놈의 새끼들, 왔어, 안 왔어? 하나밖에 없나, 왜? 너! 어디 있어?

그래서 전국에 있는 대학가 교수들을 중심삼고, 대학가를 중심삼고 국민운동을 전개할 때가 왔다는 거야. 손대오, 알겠어? 손대오! 「예」 여기 있나? 그래서 하는 거야. 이 녀석은 그것도 모르고 '아이구 또 뭔가, 선생님은? 또, 이거 죽겠구만' 그럴 거라구. (웃음) '아이고, 이거 또 올 적마다 못 할 것을 하라고 하니 어떡하노?' 하며 걱정이 태산이지만 할 수 없으니 이러고 따라다니지. (웃음) 고개만 이러고 따라다니는 거예요. (흉내내심. 웃음) 걱정 마!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멘」 하나님의 이름으로!「예!」 대답해 보라구.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박수)

그래서 이것이 제일 간판이 길어요. 전국 교, 세라구요.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얼마나 길어요? (웃음. 박수) 여기에 6천 년 역사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세계통일이예요. 서독통일이고 동독통일이예요. (마이크에서 소음이 남) 이게 뭐야? 그렇다는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대답을 안 하니까 괘씸해서 마이크에서 '그렇다!'고 그러지 않아요? (웃음)

내가 어제 그저께 남북분계선, 남한분계선 가까운 데 땅 보러 다녔어요. 뭘 할 것이냐? 통일희망전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남북통일 전망대가 아니라 희망대를 만들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대학교 젊은이들을 끌어다 놓고, 아카데미 교수를 끌고 가서는…. 선언문이 있어요, 선언문. 그것을 크게 박아 놓을 것입니다. '제1조 선언문, 여기에 동참하겠다는 사람 손들고 선언할지어다, 아멘' 하게 되면 딱지를 붙여 주는 거예요. 딱지, 표. 표를 붙여 주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전부 다 문총재하고 하나된다 그 말이예요. 표를 붙여 줄 거예요. 바람을 일으켜야 됩니다. 그래서 애국운동으로 전개해 가지고 북한의 해방을 주장해야 됩니다. 못난 녀석들! 40년 동안 김일성이는 남한해방을 준비했는데 남한은 뭘하고 있었어? 남북통일을, 북한해방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다고 주먹으로 할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하는 식이 있다구요. 그 누구도 모르는 식이 있다구요. 그래서 남북통일을 위한 준비를 해 가지고 대학가에 있어서 반대하는 살사리패들을 코너에 몰아넣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각 대학에서 매일같이 버스 한 대씩 전부 다 통일희망대에 가서…. 기원대라 할까? 희망대는 내가 생각지 않아요. 기원대는 종교적이 돼 가지고 기도도 할 수 있고 찬송도 할 수 있고 다 이럴 텐데, 희망대라면 그걸 못 하거든요. 선서를 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거기서 빼 가지고 1차 교육, 2차 교육, 3차 교육을 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서 빼 가지고 조직해 가지고 대학가를 밀고 가는 거예요. 학생과 교수가 하나돼 가지고 대사회의 유지들과 청년들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예요, 안팎의 가인 아벨. 종적으로 보면, 교수가 먼저 났으니 종적인 가인이고, 학생이 종적인 아벨이예요. 그리고 대학가가 아벨이 돼 가지고 그 사회와 그 사회 청년들, 가인들과 하나돼야 됩니다. 그러니 종적 통일, 횡적 가인을 통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았어요? 「예」 그것을 하는 거예요. 안 하겠다면 내가 선발대로 나설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갔다가 금방 올 거예요, 이제. 아주 올 거예요. 여기 저 윤박사 왔어? 「예, 같이 있습니다」

이래서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통일교회하고 승공연합이 하나되어야 하고 이 하나된,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선생님 명령에 의해서 앞으로 남한 국민들과 하나되어야 되고, 이것이 하나되거들랑 그 이상으로 남북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이후에 있어서의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지금 대통령은 과도 대통령이예요. (웃음) 왜 웃어요? 대통령은 대통령인데 과도 대통령인데 뭐. 대통령 아니라는 거예요? 남북을 통일할 진짜 대통령을 만들어 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자연히 원리적으로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원리가 거짓말이 아니게 될 때에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기반이 없이는 부모님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몰랐습니다」 여러분 개인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는 자리에서는 하나님이나 부모님을 모실 수 없는 거예요. 거짓말해도 안 통하는 거예요. 무너지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지 않은 거기에는 부모님이 설 수 없어요. 형님인 가인하고 동생인 아벨이 둘이 하나되지 않으면 부모는 떠나가 버리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그 원칙은 위대하다는 거예요.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모든 공식이 거기에 품겨져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10월 1일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인사조치한 거예요. 승공연합하고 통일교회, 바른쪽은 왼쪽에…. 이게 싸우면 되겠어요? 싸우면 자기한테 결국은 더 달라붙지요. 이게 하나되는 데는 말이예요, 하나되려면 어떻게 하나되겠느냐? 둘 가지고는 하나 안 돼요. 승공연합하고 통일교회하고 어떻게 하나되느냐 할 때, 방법이 없다구요. 국민을 두고 하나되는 거예요. 국민을 두고 자연히 하나되게 돼 있습니다. 승공연합이 여기서 이렇게 되면 하나 안 돼요. 180도 변해야 돼요. 이렇게 하나되면 이거 안 되거든요. 요렇게 하나되어야지요. 이게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되나?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도 90각도에서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은 반드시 90각도를 중심삼고 밸런스를 맞춰 좌우의 기반을 중심으로 딱 서 가지고 그것이 수평이 되게 안정하게 세워 가지고 천하의 비중과 맞춰 나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