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참사랑과 더불어 세계인과 살기를 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모든 사람은 참사랑과 더불어 세계인과 살기를 원해

요즈음에 선생님이 사랑 종족이라는 말을 하는데, 사랑 종족이 뭐예요? 어떠한 종족이든 품을 수 있는 종족이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이러한 훈련을 하지 않고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할 거예요? 영계에 가면 교육기관이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신이 교육해야 돼요. 거기 가면 누가 가르쳐 주질 않아요. 그곳에는 선생이 없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 선생을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지상에서 가르쳐 준 사랑을 익히면 저나라에 가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의 이 미국 가정은 꺼져라!'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레버런 문의 말이 틀렸어요? 그래요? 선생님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그런 교육을 하버드에서 해요, 예일에서 해요, 프린스턴에서 해요, 콜롬비아에서 해요? 국민학교에서 하나요? 모두 안 해요. 오직 통일교회에서만 하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프리섹스 좋다! 해라 해라. 레즈비언 좋다! 히피, 이피 좋다! 해라 해라!' 이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가 그러다가 망했고, 로마도 그러다가 망했어요. 미국도 그러다가는 망하게 돼요. 그런 것을 하나님은 싫어해요. 싫어하기 때문에 쓸어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쓸어 버려요.

그 가정에서 '나는 영원한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의 보금자리, 변치않는 부모의 마음속에 보금자리를 갖고 있는 사나이다!' 이것이 자랑이예요. 또, 하나님에게도 그런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의 참부모이십니다. 영원한 참부모 가슴에 매달려서 안식할 수 있는 나는 왕자다 이거예요. 또 왕이예요. 그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하나님은 전우주의 왕으로서, 그분이 나의 부모다' 이것이 얼마나 멋져요! 그 하나님과 영원히 산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하나님의 왕자로서 사는 삶이 얼마나 멋져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왕자와 왕녀가 하나님의 품에서 영원히 사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워요! 그 사람이 본연의 사람이예요.

그리고 그 품에는 세계의 오색인종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백인도, 흑인도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노인도, 젊은이도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 품에는 개인이 들어가 살고 싶고, 이상적인 가정이 들어가 살고 싶고, 이상적인 나라가 거기에 들어가 살고 싶고, 이상적인 세계, 이상적인 우주가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흑인이 있고 백인이 있지만, 이 둘을 하나님이 서 있는 그 품에 딱 대어 놓으면 자기들끼리 합하지 말래도 합하는 거예요. 서로 동화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인류, 그럴 수 있는 나라, 그럴 수 있는 가정이 얼마나 평화스럽고 얼마라 행복스러운 이상형이겠느냐 이거예요. 왜, 어째서 그러냐? 모두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모든 사람은 사랑 가운데서 세계인과 살고 싶어해요. 안 그래요? 참사랑과 더불어 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것은 사실이예요. 이것이 정도(正道)예요. 이것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어요. 영원한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 길을 택하는 거예요. 이 길만이 평화의 길이요, 천국에 이르는 길입니다. 다른 곳에는 길이 없어요. 오직 한 길이예요. 확실하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이 생각하는 것은, 온 세계를 다 품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미국이 바라고 세계인이 바라는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아까 말한 우리 가정이 원하고 미국이 원하는, 모든 인류가 서로 만나기를 원하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인류여, 남녀들이여, 이것이 세계가 원하고 천주가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인류가 아니겠느냐!' 이러한 기준에 선 사람들을 온 우주가 바라고, 그러한 사람들로 말미암아 하늘나라, 천국을 건설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이러한 사랑을 다 주었어요. 다 주었다구요. 내 힘으로는 부족해서 일본 사람, 한국 사람까지 데려와서 주라고 가르쳤어요. 여러분은 그만큼 받았다구요. 그것은 빚이예요. 그 빚을 선생님이나 일본 사람, 한국 사람에게 갚으라는 것이 아니예요. 세계의 인류를 위해서, 세계의 인류에게 갚으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세계를 거느리고 있으니 세계 인류를 대해서 갚으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보다도 일본 사람, 한국 사람보다도 아프리카, 온세계에 가 가지고 갚는 것입니다 고 이상 주면서 그들을 구하겠다는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래도 여러분은 망하는 이 세계에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희망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미국보다 세계를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다 축복받았지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집에 가겠다면 다 환영해요? 「예」 가서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선물을 주자는 거예요, 선물을. 세계에 나눠 줄 수 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 선물을 나눠 주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세계에 선물을 나누어 주게 되면 여러분도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이르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리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모두 같은 축복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일본 식구들이 많이 와 있는데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나라를 다 저버리고 미국에 와서 고생하느니만큼 이제 지쳤지요? 한 10년이되어 오니까 이제 지치지요? 아메리카에 와서 10년 이상 고생하면서 활동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한 사람도 인정해 주지 않는 고독한 생활임을 한없이 느끼게 되었을 거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빨리 일본에 돌아가고 싶다. 못 간다면 마누라라도 데려오고 싶다. 이제 이런 환경은 싫어졌다. 선생님의 얼굴을 봐도 하늘색 희망을 찾아낼 수 없다. 이것으로 끝장이야. 빨리 정리해서 일본에 돌아가서 나 자신의 기분에 맞는 것을 한다면 좋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했지요?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무엇이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일본의 부끄러움임을 여러분들은 재인식하면서, 미국을 향해서 일본을 떠날 때의 결의, 그 이상의 결의를 마음속으로 가다듬고 미래세계를 향해서 도약할 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가고 있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한 길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정쩡해서는 안 돼요. 선생님 말씀을 알겠어요? 「예!」 목적을 가지고 사명을 지니고 온 이상은 사명을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죽어도 되돌아갈 수 없다! 그런 결의를 갖고서 더욱 강하게! 「예!」

아메리카 멤버들도 환영하는 거예요, 뭐예요? 「환영합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틀림없이 가정이 여러분의 가정이 될 것이고, 하늘나라가 여러분의 하늘나라가 될지어다! 아멘. 자, 이 아침에 마음 깊숙이 결심하자구요.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