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에서 무니가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 때가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이제 미국에서 무니가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 때가 온다

여러분, 레버런 문이 얼마나 유명해졌나를 생각해 봤어요?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다 몰랐습니다. 과학자대회하는 것도 다 몰랐다는 거예요. 세계종교의회를 만든 것, 회회교나 각 종교의 신학자 포섭운동 등 여러 가지 단체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껏 몰랐다는 거예요. 이제 알고 보니 눈이 자꾸 커진다는 거예요. '야! 이거 굉장하구나!' 하고 자꾸 커진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제는 미국 무니들의 입을 통해서 선전할 때라구요. 그게 뭐냐 하면 이번 승공회원 천만인 입회원서에 사인받는 거예요. '해라! 해라!' 이거예요. 이게 멋진 놀음이예요. 꽉 눌러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9월 초하룻날 그것을 발표할 때 여러분들, 닥터 더스트 눈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그게 무슨 말이나 되나?' 그랬다구요. (웃음) 미국 젊은이들의 눈이 시멘트 아이(cement eye:놀라 굳은 눈)가 되어 이러고 있었다구요.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심) 누구도 믿지 않았다구요. 그렇게 하라니까 무니를 반대하는 녀석들은 '뭐 백만 명이나 하나 봐라!' 하고 야단하고, 공산당은 '어어….' 이러고 야단했다구요. 그걸 여러분들이 했다구요. 알겠지요? 「예」

그게 명단만이 아니라 자기들이 사인한 거라구요. 명단을 가지고 있는 단체가 제일 많이 갖고 있는 곳이 어디냐? 우체국과 전화국이고 그리고 하나는 지금 다이제스트 신문사로서 1,700만이예요, 이곳은 미국에서 최다수의 명단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본인들이 싸인한 명단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의 명단만 갖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자기 자신이 사인한 천만 명의 명단을 갖고 있습니다. 권위로 말하면 우리가 넘버 원입니다.

선생님이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이걸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러기 위해 조직 편성해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힘이 있다는 패들입니다. 앞으로 무니가 없는 동네는 창피하게 되기 때문에 무니를 잡아다가 동네 책임자로 만들려고 하는 때가 올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것은 납치인데, 좋은 의미의 납치입니다. 그렇게 절박합니다. 미국은 그렇게 무니가 필요한 거예요. 그렇게 무니가 필요한 미국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배리 타운에 있는 신학교를 나왔다는 녀석들 중에 도망가서 숨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사람들이 잡아다가 몽등이 찔질을 해서 '너 무니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야단할 때가 올 것이고, 그들 앞에 회개하고서 원리강의를 하며 그들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는 내가 워싱턴 타임즈의 제1면에 광고를 낼 거라구요. '요놈의 숨은 녀석들 잡아가라!' 하고 말이예요. (웃음) 왜 웃어요? 웃을 일이 아닙니다. 병난 사람은 약이 필요하니까 찾아가야 되고, 돈 주고 사야 되는 거예요. 안 주면 떼를 부려서라도 약을 구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무니예요? 「예」 무니가 제일 나쁜 말인데요? 「훌륭한 말입니다」 이제 무니가 소용 가치가 참 많을 때가 올 것입니다. 여러분들중에 '나 그때 가서 일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미친 녀석이예요. (웃음) 그런 사람은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라구요.

자, 레버런 문이 똑똑하기 때문에 선두에 서서 일하지 않았어요? 무니 대장이 되지 않았어요? 여러분, 무니 대장인 선생님 부러울 때가 많지요? 여러분들이 무니가 되어 가지고도 선생님을 만나기가 힘들잖아요? 무니 아닌 사람은 절대 선생님을 못 만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에게 얘기하지만 우리가 런던에서 과학자대회를 할 때, 노벨상 수상자가 31명이나 참석했어요. 그 가운데 영국에서 주도적 책임을 진 사람, 과학기술처 책임자이자 무슨 회장인 사람이 와서 만나자는데 두 시간 이상 기다리게 해 가지고 만났다구요.

이제 세계에서 아무리 유명한 언론계 어떤 신문사라도 내가 인터뷰하겠다고 하면 자기들이 특급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게 되어 있지, 내가 찾아가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그들의 열도(熱度)가 얼마나 강해요. 몇천 도라구요. 그래야 레버런 문을 만나는 거예요.

여러분들 무니들, 오늘 아침 여기 올 때, '허허! 가기가 싫어. 이른 새벽에 벨베디아에 가기가 싫어! 나 참석하기 싫어! 내 다리도 가기 싫어하고 나도 가고 싶지가 않아!'그랬지요? 「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사실이지요.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어요? 「아닙니다」

내가 이제 어디 가서 강연회한다고 하면 레버런 문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전부 다 올 텐데, 무니는 맨 꼴래미로 올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 꼴래미 안 될래요? 「예」 사람들마다 눈을 총알같이 해 가지고 글을 쓰고, 한마디도 안 놓치려고 하는 데 무니들은 '나는 매일같이 아버님의 말씀을 듣는데 뭐….' 이러고 있을 거라구요. 그게 사실이잖아요?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게 보여요. (웃음)

보라구요. 한국에 가서도 레버런 문이 누구든 만나 준다고 하면 줄을 쭉 설 거라구요. 예를 들어 보면 요전에 일본 아카데미 회장 후꾸다 선생이 다섯 명의 대표들과 함께 한국 정부를 방문했을 때, '선생님이 한남동을 방문하라고 얘기해 주면 좋겠는데!' 하고 간절히 바라는 걸 알면서도 안 불렀다구요. 그러니 그냥 돌아갔지 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