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니들을 협조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영계를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미국 무니들을 협조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영계를 알아야

여러분들은 '선생님은 언제나 만날 수 있어!' 그러지요? 천만에요!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나고 선생님의 말씀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는 때는 지나가는 거예요. 지나간다 이거예요. 여기 무니들이 무슨 소용 가치가 있어요, 나라,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는 데 있어서?

지금 몇 개 대학에서 '선생님이 연설하겠다고 하면 전교 대학생들을 모아 놓을 테니 연설을 한번 해주시지요? ' 해도 '노' 했다구요, 저 서부에 샌프란시스코 클럽이 있다나요?' 국가 원수나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들만 강연을 하는데, 레버런 문이 거기서 연설하겠다고 하면 허락하겠'다. 어떠냐?' 하고 물어 왔는데 '노' 했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남미에 가면 대통령 해먹던 사람이나 장관을 해먹던 사람들이 서로 자기 집에 초대해 가기 위해서 눈이 벌겋게 되어 그러고 있다구요. 내가 여러분의 집에 한번 가겠다고 하면 여러분은 '아, 아, 아…' 이럴 거예요. 미욱한 무식장이 무리들아! 그 말이 뭐냐 하면 '무식쟁이 무니들아!' 그 말이라구요.

아이가 자라서 대통령이 되어도 어머니 아버지는 똥싸고 오줌싸고 그러면서 자랐기 때문에 그렇게만 알고 있다구요. 그런 아들이 어떻게 캐비닛 멤버(cabinet member;국무의원) 회의 석상에 나타날 거예요. 무슨 대회 석상에 나타날 거예요? 망신살이 뻗친 거예요. 여러분들이 세상을 알아요? 세상을 모르지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나쁩니다」 왜 나빠요? 그게 사실이잖아요? 그렇게 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뭐 세상을 알아요?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 줄 알아요? 그러니까 무니들이 얼마나 핍박을 받느냐이거예요. 내가 여러분과 같은 무니였다면 그렇게 안 했을 거예요. 내가 무니를 잘 아니까 말이예요. 핍박을 받는 것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나라를 버리고 부모와 일족을 버리고 사회풍습을 버리고 전체를 부정하고서도 이것을 당당히 들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무니 녀석이, 축복받은 무니라는 녀석이 여편네 때문에, 사내 때문에 교회를 저버리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있는데 '어서 꺼져라!'하는 거예요. 이런 녀석들은 벌써 꺼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도 그런 녀석이 있으면 썩 물러가라구. 선생님이 지난날 역사적 과정을 청산해나오던 시대에 모두 정비했던 놀음을 다시 하고 있어요, 그건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영계에 명령해서 전부 다 움직이고 통솔할 수 있는 놀음을 안 해 가지고 움직일 것 같아요?

그래 여러분, 미국 시민이라는 패들, 일본 사람이 필요하고 한국 사람이 필요해요? 「예」 나는 미국 사람 여러분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완전히 청산해야 됩니다. 그래 백 퍼센트 그렇기 때문에 천대를 받고 있는 여러분을 두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변하는지 내가 변하는지 두고 보자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변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댄버리 감옥에 들어 감으로 말미암아 미국 국무성이 변하고 미국국민이 변하는 거예요.

댄버리에 처넣으면 누가 무릎을 꿇어요, 누가? 레버런 문은 안 그래요. 레버런 문은 당당하다군요. 이제 미국에서 죽어간 여러분의 조상이나 대통령 해먹던 패들이 전부 다 가만히 안 있는 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미국 국민들이 나를 협조해서 천대 안 하고 복종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조상들이 전부 다 콘트롤하는 거예요. 그게 믿어져요? 「예」 그런 힘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 아무리 깊이 연구를 해도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면 이루어질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