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앞에 충신과 효자의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0권 PDF전문보기

하늘 앞에 충신과 효자의 길을 가야

아버지는 하늘 대상이요, 어머니는 땅의 대상이요, 참사랑의 아들딸은 만민을 대신한 하늘의 아들딸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아들딸과 더불어 내가 가인과 아벨의 인연을 거쳐 가지고 나갈 수 있어야 됩니다. 오늘 이와 같은 생활기반에 있어서 여러분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이 놀음이라는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걸 실천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책임자들은 앞으로 이런 면에 있어서 철저해야 됩니다. 그렇게 지도하지 못하면 천당에 가서 참소받아요. `이녀석, 왜 못 가르쳐 주었어' 한다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춘하추동 언제든지, 정월 초하룻날부터 기반을 닦든 그건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건 축복받은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면 돼요. 그날은 자기가 다시 난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날을 중심으로, 봄절기면 봄절기인 그날을 중심으로 잡아 나가야 됩니다.

세상에서 난 날은 하늘에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 그건 사탄새끼로 태어났지 뭐 하늘 아들딸로 태어났나요? 그러한 대책이 있어야 까꾸로 됐던 것이 옳게 되는 등 무슨 매력이 있을 게 아니겠어요? 안 그래요? 그러한 청산을 짓는 결단의 과정을 거쳐야만 죽든지 살든지 어떤 새로운 무엇이 될 게 아니냐 말입니다. 이치가 말이예요. 안 하면 그냥 그 꼴이지요. 그러니까 이런 놀음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그렇게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모심으로 우리의 갈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쉬우냐? 그게 얼마나 쉬우냐 말입니다. 참부모를 멀리 대하게 될 때는 나라의 국왕이요, 가까이 대할 때는 하나의 부모입니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니 이와 같은 사랑의 심정에 사무쳐 가지고….

여러분들이 멀리 대해서는 하나의 국왕으로, 가까이 대해선 부모로 대하고, 부모의 분신과 같은 자녀들은 서로서로가 하나의 부부와 같은 심정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서로 아버지 대신 사랑하고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잃어버린 참사랑의 기준을 자기 자신의 생애에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러한 기준을 세워 가지고 생활적인 기준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고 마시고 사는 생활 전부는…. 멀리 있으면 충신의 절개를 세우고, 가까이 있으면 효도를 다 바쳐야 됩니다. 또, 우리가 전체의 뜻으로 보게 될 때는 신랑 신부의 이름을 가지고 서로가 친히 사랑하는 동시에 하늘땅을 대신한 심정으로 품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사랑의 인연의 반응체로서 우리가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하늘의 충성된 길을 찾아 통할 수 있고 넘어갈 수 있는 기준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 하기 싫은 녀석은 일어나라우! 내려요. 이것을 이제부터는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은 이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새출발이예요, 이제부터.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맹세를 해야 돼요, 맹세. 맹세를 하고, 각자가 자기 약속을 세워 가지고 그 맹세의 기준을 어기지 않는 여러분이 돼 주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