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심으로써만 구원을 얻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모심으로써만 구원을 얻어

앞으로 우리 식구들이 지방교회에 나가 책임을 지든가 혹은 어떠한 공적인 책임을 지고 나가 임무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만약에 난관에 부딪쳐 가지고 자기 혼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있을 때에는 목욕재계하고 하늘 앞에 기도하면서 문의하면, 모시는 가운데서 문의하면 가르쳐 주게 돼 있습니다. 가르쳐 주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의 심정의 정도가 하늘이 표준하는 그 기준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에 안 가르쳐주지, 가르쳐 주게 돼 있다 말이예요. 틀림없이 가르쳐 주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난관에 부딪치게 되어 나로서는 해결이 안 되게 될때는 어떠한 방법을 취해야 되느냐? 자기의 마음을 하늘땅 앞에, 천지의 그심정 앞에 딱 세워 놓고 자기가 그 모든 문제를 하늘 앞에 의지하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면 가르쳐 줍니다. 만일에 그 가르침을 받지 못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럴 때는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가운데서 기도하는 마음을 갖고 거기에 부딪치면 직감을 통하여 자기의 갈 방향을 제시해 주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어려운 싸움터를 거쳐 나갈 수 있지, 안 그러면 어떻게 갈 수 있겠어요?

그러면 타락한 인간들로서 여러분이 어느 때에 부모를 모셔 봤느냐 이겁니다. 모셔 봤어요? 응? 내가 살고 있는 그 집에 어느 때에 모셔봤느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 다섯 식구가 산다고 하면 그 다섯식구뿐만이 아니예요. 그 다섯 식구는 참부모를 모셔 보지 못한 식구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일곱 식구와 같은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탕감복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