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태의 사탄 세상을 청산하는 하늘의 아들딸이 나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0권 PDF전문보기

추태의 사탄 세상을 청산하는 하늘의 아들딸이 나와야

지금까지 수천 수만의 우리 선조들은 이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거룩한 입장에서 가지고 어떠한 사탄세계의 죄악의 흔적도 몸에 지니지 않고, 어떠한 몸의 상처라도 눈으로 보지않고 가야 할 천적인 사명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의 선조들은 이 악한 땅, 봐서는 안 될 이땅에서 배척을 받고, 피를 뿌리고 눈물과 땀을 흘리고 갔다는 이 억울한 사실을 여러분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걸 한으로 품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 땅 위에 남아진 모든 추태를 일소해 버리겠다는 움직임이 지상에 나타나기를 아버지께서는 얼마나 고대했겠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사탄세계가 가는 반열에 동참할 것이냐? 사탄의 선두에 서야 되느냐? 아닙니다. 그 모양만 봐도 내가 와이어 줄을 걷고…. 그러한 것을 보는 것만 해도 생각만 해도 용납하지 못할 환경에서 사는 것이 분한 거예요. 분한 것이 이루 말할 수 없는 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이 몸을 섞어야 하다니…. 섞어 살래야 살 수 없는 본래의 거룩한 몸이 아니냐 말입니다. 그러한 본래의 거룩한 자들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여기에 무슨 만족이 있고 여기에 무슨 행복이 있다고 자기 몸과 마음을 전부 제물삼아 여기에 뒹굴며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될 때, 여러분들은 그것을 청산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늘이 소원하시는 기준 앞에 그것들을 해결짓기 위해서 분립을 통해 택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수많은 선조들이 죽음의 형태를 쌓아 나가면서 그 피묻은 제단을 대대로 물려 주어 그 전통의 기준을 세워서 우리에게 상속해주기 위하여 거쳐 나온 것이 역사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보는 것만 해도 분하고 우리의 선조들이 이 땅에 와 가지고 보는 것만 해도 분한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영광으로써 하늘을 모시고 참으로 몸과 마음의 활기가 충만한 가운데 천지를 부여안고 영광의 모습으로 아버지를 모셔야 할 우리의 선조들이 그러한 한날을 갖지 못한 그 한을 우리는 또한 분하게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보기 싫은 이땅을 보면서, 이 땅에 살면서 보기 싫은 이 땅 앞에서 죽음의 길을 달려갔던 우리 선조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분하게 여겨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느냐? 우리 선조의 잘못이 아니요, 오늘 이 땅 위의 인간의 잘못이 아니라 인류의 철천지 원수인 사탄 때문에 이렇게 됐습니다. 그것이 뼈살에 사무쳐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있는 도성이 있다 할진대, 오늘날 저 하늘 천계에 있는 천천만성도와 천군천사를 동원하여 그것을 격멸시키기 위한 총행군의 날이 오기를 하늘은 얼마나 고대했겠느냐 말입니다. 안 그랬겠어요?

그러니 오늘날 불림을 받고 뜻을 알아 천적인 사명을 갖고 생명의 인연을 갖춘 것을 역사적인 노정을 통하여, 혹은 시대, 미래를 통하여 변화시킬 수 없는 내 생명의 한 기준으로서 갖추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하늘의 한이 사무친 이 도성을 향하여 사탄의 흔적, 보기 싫은 이 추태의 세상을 내가 책임지고 청산하겠으니 영계야, 동원하라' 할 수 있는 신념을 가진 하늘의 아들딸들이 나타나기를 하나님은 이 시간도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