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사정·심정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소원·사정·심정을 알아야

오늘 이때가 제일 좋은 때인 동시에 제일 어려운 때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느때에 태어났노? 「좋은 때요」 알겠어요? 이때에 태어났는데 이 사람들이 하나 알아야 할 것이, 이 사람들이 발견해야 할것이 무엇이냐? 이때에 태어난 것은 복인데, 이 사람들이 발견할 것이 무엇이냐?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렇지요?

사람의 진짜 소원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사람이 진짜 통할 수 있는 사정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되고, 또 그다음엔 사람으로서 지극히 하나밖에 없는 심정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된다구요.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 줄 알고, 사람으로서의 사정을 통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어떤 것이 귀한 것인지 알고,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심정이 어떤 심정이라는 걸 알아야만 된다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는 사람 것만 알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 알아야 됩니다. 배가 된다는 말이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이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동시에 하나님의 사정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소원을 통하고 사정을 통하고 심정을 통하여야만, 3통을 해야만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사람까지 6통을 해야 돼요. 그래야 인간에게 있어서 욕망적인 요건을 딱 세워 보면 소망과 사정과 심정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무엇이라고요? 제1은 무엇이라고? 「소원」 소원. 제2는 뭐라고? 「사정」 그다음엔? 「심정」

문제는 여기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세계에 꽉차고 남을 수 있는 경서가 많더라도 그 경서 가운데서 인간의 소망이 무엇이냐고 지적하지 못하면 그 경서는 불살라야 됩니다. 세계 인류가 참다운 인간의 모습으로서 통할 수 있는 사정이 무엇이냐고 가르쳐 주지 못할 때에는 불살라야 돼요. 세계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의 심정은 어떤 심정이라고 가르쳐 주는 그런 경서가 아니거든 불살라야 돼요.

거기에 더 보태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라고 가르쳐 주지 못하는 것은 종교도 아니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라고 가르쳐 줘야 돼요. 그다음엔 하나님의 사정이 무엇이라고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의 심정이 무엇이라고 가르쳐 줄 수 있는 도가 나와야됩니다. 그 도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도가 될 것입니다. 결론이 나온다는 말이예요. 그럴싸한 것 같아요? 「예」 그럴 것 같아요? 「예」 사람의 소원이 통하고 사정이 통하고 심정이 통하면 다지, 뭐가 더 있겠어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지정의(知情意)를 가진 분이시니만큼 하나님도 소원이 있어요. 하나님도 사정이 있어요. 하나님도 심정이 있어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심정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정이 무엇이냐? 인간의 사정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으로 이것만 알면 된다구요. 이것만 알면, 자연히 여기서 풀이하면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지 대번에 안다구요. 왜? 사람의 목적은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목적은 인간이기 때문에 맞먹어요. 인간의 사정을 잘 알고 인간의 소원을 잘 알고 인간의 심정을 잘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은 모든 사람의 소원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의 사정을 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거기 품에 들어와 자고 싶은 심정을 지니게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런 견지에서 보면, 누구든지 다 복받을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은 지금까지 마련해 나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