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심정적인 사위기대를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심정적인 사위기대를 이뤄야

여러분이 이제 알아야 할 것은 우리 통일교회는 심정적인 인연의 세계를 찾아 나간다는 거예요. 인연의 세계를 찾아 나가는데, 여러분들을 보게 되면, `나' 하면 나에게 아버지가 있고 그다음에는 오빠가 있다구요. 그렇지요? 여자를 상대적 관계인 남성 기준으로는 아버지가 있고 오빠가 있고 동생이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있는 거예요. 여자들에게 있어서 상대적 기준, 심정적 제일 직접 기준이 그거예요. 아버지 있고 오빠가 있고 남편이 있고 동생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남자에게 있어서는 여자들 대신한 어머니가 있고 누나가 있고 자기 아내가 있고 동생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요거 합한 것이 심정적 기준이예요. 요거 사위기대예요. 4수예요. 여기에 상충을 일으키는 사람은 저나라에 못 간다는 거예요. 또 그러한 기준에서 사랑을 받고 사랑의 맛을 알아 가지고 그 평화스러운 품김, 심정적인 품김을 모르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박자가, 호흡이 안 맞아요. 눈이 병신이든가 뭐가 부자연한 거예요. 환경에 어울리지 못하면 부자연하지요? 응?

복귀역사가 그거예요, 복귀역사가.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복귀역사를 하는 데 있어서, 남자의 대표로 와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어머니를 진정히 사랑할 줄 알고 누나를 사랑할 줄 알고 아내를 사랑할 줄 알고 딸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는 물론이고. 그러면 …. (녹음이 잠시 끊김) 완성해야 돼요. 그다음엔 형님 대할 수 있는 심정 기준을 다 통과해야 돼요. 그리고 동생 대해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하늘 보기에 치우침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 신랑 되신 주님이라고 오신 그분은 어떤 분이냐? 아버지의 심정과 형님의 심정등 세상편에 있어서 남자로서 사랑이라는 조건을 갖고 체험할 수 있는 내적인 모든 체험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의 신랑적인 기준에서 전부 다 갖다 묶어 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신랑 되신 주님을 맞기 위해서는 신부가 돼야 되는데, 신부의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를 사랑할 줄 알고 오빠를 사랑할 줄 알고 남편을 사랑할 줄 알고 동생을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물론 상대적으로 그래야 되고, 또 자기 편에 있어서는 어머니를 사랑할 줄 알고, 어머니가 `사랑하는 내 딸아, 내 심정적인 사랑을 전부 너에게 주노라'할 수 있게끔 어머니로부터 심정적인 모든 소유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또, 자기 누나까지도 `아, 우리 집에는 아무개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게끔 그 누나의 심정을 전부 다 맡아 줄 수 있는 심정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다음엔 동생의 심정까지도 전부 다 맡아 가지고 심정적으로 친해 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신랑이 될 수 있고 신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예수님도 이 땅 위에 와서 그 놀음 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타락한 세상에 있으니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없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는 다 예수 앞에 굴복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옛날 타락 전 이상적인 생명나무, 완성한 아담을 형님으로 모시고,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슬픔을 느끼지 않은 본연의 완성한 남자, 천지를 주관할 수 있는 본연의 아담을 형님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심정과 그런 이상적인 아담의 심정을 상속받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담시대에 사랑하는 아들딸까지도, 또 사랑하는 동생들까지도…. 형제가 있으면 그런 기준에 있어서 동생들의 심정까지도, 아들딸의 심정까지도 전부 다 상속받을 수 있는 심정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야 신랑이라는 명사를 갖고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야 완전복귀를 하지 뭘 가지고 복귀하겠나? 신랑으로 왔으면 어떻게 완전 복귀하겠어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그러한 심정적 중심을 갖고 왔다면 오늘날 이 땅위에 신부 될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신부 될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성신을 어머니로 모시고, 옛날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딸이 될 수 있는 해와를,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본연의 딸 될 수 있는 해와를 형님으로 모시고, 그다음에는 앞으로 오시는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신도들을 자기의 동생과 같이 사랑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야만 신부의 자리에 나간다는 거예요. 심정적 사위기반을 갖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앞으로 한때가 되면 평면적으로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하늘과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로 인연맺어 나갔지만 앞으로 주님이 오시면 이것이 평면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부모라는 이름을 갖추어 가지고…. 아까 말한 대로 남자는 아버지 대신, 형님 대신, 동생 대신, 평면적으로 그러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돼요. 그것이 이상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심정에 있어서 부모의 심정이니 부부의 심정이니 자녀의 심정이니 형제의 심정이니 하는 이런 문제를 들고 가게 될 때 이것을 침범해 가지고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신랑 신부의 원칙, 이것이 기반 닦여져야 신랑 신부의 기준이 벌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 심정적 발판이 그런 기반을 통해서 벌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저끄리고, 그러한 원칙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가 가지고 완전한 가정의 일원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동생이 없든가 형님이 없든가 어머니가 없든가 아버지가 없든가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가만 보면 말이지요. 우리 교회에 나와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어한다구요. 그 심정이 뭔지 알아요? 아버지로서, 오빠로서, 동생으로서 그런 심정을 갖게 된다는 거예요. 그 심정적인 모성의 인연이 전부 다 엮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또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그러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움직임이 아니면 천하를 통일 못 해요. 통일 못 한다구요. 이 천륜의 원칙을, 천륜의 심정의 세계를 절대 상속 못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