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용사가 되라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의 후손이나, 혹은 현세에 사는 자기민족이나, 혹은 세계 인류 앞에 자기를 세워 가지고 어떤 인연을 맺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한 존재를 세워 놓고 그가 무슨 말을 하든가, 혹은 무슨 권고를 하든가, 혹은 무엇을 호소하든가 할 때에, 그 앞에 절대 순응해 주기를 사람은 누구나 다 바라는 거예요. 사람이 그러하듯이 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도 그러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