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이 왜 2천 년 동안 유리고객하게 되었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6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 민족이 왜 2천 년 동안 유리고객하게 되었는가

여러분은 예수님이 이렇게 외로운 생애를 거쳐간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의 손은 까뀌를 쥐고 나무를 깎아서는 안 됩니다. 대패를 쥐고 나무를 밀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그러한 메시아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4천 년 동안 준비시켜 나왔겠습니까? 예수가 살던 그 시대에 있어서 책임을 졌던 제사장, 교법사, 서기관들은 전부 지옥 제일 밑창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시대적인 지도자의 책임은 무서운 것입니다.

이들을 쳐서 땅에 집어 넣으려니 그들 앞에 하나되어 동조하고 지도받던 이스라엘 민족을 전세계의 지옥에 던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와 민족, 종족, 풍습 전부가 산산조각이 되어 세계로 날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속에서 메시아가 다시 올 때까지 2천 년 동안 지상지옥에서 후회와 탄식하는 민족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랬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독립이 될 수 있는 때가 된 것은 하늘의 용서의 인연으로 이 땅 위에 어떤 기준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원리를 두고 볼 때에 아담은 첫아들이요, 예수는 둘째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역사에 있어서 임무를 중심삼은 탕감기준을 제시하여 세계적인 조건을 넘겨 놓아야 합니다.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2차대전 때 히틀러를 중심한 세력이 이스라엘을 배격하는 사탄편적인 주도세력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적인 탕감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6백만이 학살당한 것입니다. 민족이 많았다면 6천만이 학살당했을 것입니다.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성탄을 맞이하는 날에 있어서 우리들이 갖춰야 할 자격과 자세는 어떠해야 되느냐? 모여 앉아서 무슨 노래나하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엄숙한 자리에서 예수를 그리워하고 메시아를 고대하던 이스라엘을 대표한 역사적인 부활체가 되어 하늘이 약속한 메시아를 고대하던, 소망 시대를 거쳐 나오며 민족적 선조들이 바라던 그 모든 전통을 홀로 책임지고 예수를 친히 모실 수 있는 입장에 선 자신이 되어 가지고, 복중시대의 예수님을 모시지 못했던 것이 한이기 때문에 모실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이 시간에 다시 한 번 느끼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