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역사의 원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역사의 원점

본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하늘이 원하는 가정이 이루어졌을 것인데, 하늘이 원치 아니한, 사탄을 중심삼고 타락의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인류는 이와 같이 비탄 중에 들어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원리를 통해서 잘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소원하신 그 소원, 가정을 중심삼고 소원하신 전부가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 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역사가 지금까지의 6천 년 역사입니다.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먼저 남성을 복귀해야 돼요. 남자를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 하나를 복귀하지 않고는 잃어버린 해와를 복귀할 수 없는 겁니다. 해와를 복귀해 놓고 비로소 아담 해와가 완성한 단계에 올라가게 된 다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래 하나님이 이상하시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가정이라는 형태를 이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복귀역사라는 것은 아담 하나 찾는 역사로서 지금까지 끌고 나왔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온 것은 뭐냐? 4천 년 만에 아담 대신 찾아진 존재로서, 하늘땅을 대신하여 비로소 하늘땅에 세워질 수 있는 하나의 남성을 대표해 가지고 탄생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남성이 가정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뜻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예수는 이 땅에 와 가지고 가정을 목표로 하고 공생애노정을 출발했던 사실을 우리들은 원리를 통해서 잘 배웠습니다.

그러면 그 가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가정은 오늘날 여러분들과 같은 간단한 입장의 가정이 아니예요. 그 가정은 이 역사적인 과정의 종적인 인연의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 그 자체는, 다시 말하면 참부모의 인연을 갖고 오는 그 부모 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적인 종적인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아담 하나를 들고 나오게 된다면 그 아담 하나 가운데는 지금까지 4천 년 동안 왔다 간 그 남자…. (녹음이 잠시 끊김)

수많은 남자들이 하늘 앞에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참소를 받는 입장, 사탄에게 끌려갈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복귀역사를 못 한 것을…. 예수는 수많은 역사과정의 남성을 대표해서 홀로 섰더라도, 수많은 남성을 대하여 참소하는 사탄이 예수를 대해서 참소할 조건을 제시할 수 없어야만, 다시 말하면 탕감의 조건을 제시할 수 없어야만 비로소 사탄과 관계없이 되고 하늘과 관계 있게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