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사상으로 무장하여 전면적 진격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통일사상으로 무장하여 전면적 진격을 해야

한국하고 일본하고 세계적인 천사장인 미국, 이들의 대(對)가 되는 나라가 소련하고 중공하고 이북이예요. 이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일본도 민주세계의 사상을 받았고, 중국도 소련 공산세계의 사상을 받았다 이거예요. 응? 그 형이 같아요. 그리고 한국도 민주세계권 내에 있고 미국도 민주세계권 내에 있지만, 한국에 있는 아담 국가형인 통일교회는 민주세계도 아니다 이거예요. 또 공산당을 중심삼고 볼 때에 김일성이는 지금 소련 패도 아니고 중공 패도 아니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1968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주노선을 취해 나간다고 선포한 그때부터는 중간 입장에서, 지금은 또….

사탄편과 하늘편은 언제든지 맞서는 동시에 사탄편이 앞선다고 그랬지요? 김일성이 몇 살 때 정권을 쥐었느냐 하면 34살 때예요. 예수님이 34살 때를 중심삼고 거사하려던 그 뜻을 못 이루어서 죽어갔다 이거예요. 34살 때 정권을 쥔 거예요. 선생님보다도 몇 년 위예요? 8년 위예요, 8년. 그래, 김일성을 지금 이북에서는 뭐라고 부르나요?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르지요? 「예」 통일교회는 선생님 대해서 뭐라고 그러나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가 둘이니 가짜 아버지 하나 생겨났다 이거예요. (웃음) 그게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이것이 지금 부딪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구요. 알겠나요, 여러분들? 재미있지요? 「예」 전부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래, 지금 그들이 남한 대해 가지고 치려고 한 것은 뭐냐? 가인이 아벨을 치려고 했지요? 「예」 옛날에는 아벨을 쳐서 때려죽였지요? 「예」 죽지 않고 살아서 만일에 하늘이 반대로 치는 날에는 옥살박살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급한 일이 뭐냐 하면,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이 나라 이 민족을 어떻게 무장하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만 무장하면 쭉 올려놓을 수 있다 이거예요. (한 사람을 지적하시면서) 너, 올라가겠니, 못 올라가겠니? 응? 올라갈 자신 있나, 없나? 「있습니다」 있어, 없어, 아 녀석들아? 「있습니다」

뭐 후퇴가 뭐예요, 후퇴가? 저 그물에 고기…. 물이 맑은 데서 겹그물을 갖다가 훑듯이 그저 쪽 훑어 버리는 거예요. 60만 대군과 한 250만, 350만쯤 우리 사상으로 무장하면, 아시아 천지 어디 가든지…. 일본도 앞으로 공산당이 문제가 되면 우리 한국에서 후원해 가지고 이 공산당 때려모는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이래서 앞으로 이 사사까와 영감을 보고 선생님이, 아시아 연합국을 창설할 것을 쭉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그거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요거 한국 땅은 조그마하잖아요? 요거 큰소리치게 되면 바다가 다 울리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 뭘해 먹겠노? 그러니 일본과 한국 다 집어넣어 가지고 아시아를 전부 다 한 나라 만드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러한 것을 이루려면, 이쪽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 공산당이 커야 되거든요. 무서우니까 하나되는 거예요. 우리 사상으로 무장만 딱 하게 되면 좋은 찬스가 온다는 거예요. 이제 3년만 여러분들은 죽지 말고 남아져 가지고 그저 허리띠를 졸라매고 가 보자구요. 알겠나요? 「예」 이제부터는 기도하라구요,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서.

그러니까,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전면적 진격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 일본작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작전. 알겠나요? 여러분들은 한국 씨족작전을 해야 되겠고, 선생님은 일본작전에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일본과 한국만 복귀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미국이 일본을 부흥시켜 놓았는데, 일본은 지금에 와 가지고는 뭐냐 하면 반미사상을 들고 나온다 이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됐지요? 미국을 싫어하는데 우리 통일교회 사상이 들어가 가지고 딱 돌려 친미사상으로 변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느냐? 미국은 그저 무조건 걸려들게 돼 있는 거예요. `통일사상이 친미사상을 중심삼고 이렇게 나온다' 하면서 걸려들게 돼 있는 거예요.

미국을 잡아넣어야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거예요. CIA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첩보망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 국가를 조종하고 있는 이런 판국인데 요거 걸려만 들면 돈은 무진장 있고 힘의 배경은 얼마든지 돼 있기 때문에 이건 잘 걸려든다는 거예요.

이러한 시점에 놓여 있는 걸 볼 때…. 여러분들은 세상이 어떻게 가는 지 어쩐지 알게 뭐냐고 할 거예요. 밥 먹고 자면 좋고 신랑이나 좋은 것 얻으면 좋다고 하고 말이예요. 색시가 아무렇게 생겼으면 뭘해요? 신랑이 아무렇게 생겼으면 뭘해요? 둘이 즐거워서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고 춤출 수 있는 그날을 맞느냐 못 맞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 신랑이 못생기고 색시가 못생긴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이러한 시점에 있어서 우리의 사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정성들여 가지고 우리 가정을….

나는 이제 여러분들 가정을 믿어야 되겠나요, 통일교회 개인들을 믿어야 되겠나요? 「가정들이요」 그래, 여러분들 믿을 만해요? 「예」 이제는 이북에도 보내야 될 거예요. 정보부하고 연락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훈련시키려고 해요. 간첩 훈련, 첩보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북에도 보내는 거예요. 그때는 여러분들 신랑 없어졌다고 울지 말라구요. 알겠나요? 「예」 거짓말이 아니예요. 기분 나빠요? 기쁜 나빠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