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그러면 1960년도를 중심삼고 가정이 출발했는데, 이 가정을 선생님은 끌고 어디로 나가느냐? 선생님 가정이 가는 데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은 종족을 끌고 나가야 돼요. 가정은 종족을 편성해야 돼요. 따라서 여러분 축복가정을 이루어 준 것은 종족 편성을 한 거예요.

종족을 편성하면 그 종족은 민족을 위해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 삼천리 반도에 전부 다 내쫓아 가지고 탕감하게 하는 겁니다. 제물이 되게 하는 거예요. 몰리고 쫓기고 천대받아라 이거예요.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이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정성들인 그 기준을 통해서 하늘은 배후에서 역사해 주고, 여러분이 수고한 기준만큼, 이런 탕감의 조건을 두고 여러분 어느누구라도 정성들이는 사람들을 연결시켜서, 하나의 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남겨진 터전을 가지고 오늘날 탕감복귀라는 이 과정을 발전시켜 나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종족 편성을 한 통일교회의 종족들은 민족을 복귀하기 위해 싸워 나가야 됩니다. 이 싸움에 있어서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까지 영향을 미쳐 가지고 복귀해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에 우리가 출발할 때에 그 세 사람만 우리를 협조했으면…. 이정권 시대가 전부 다 기독교정권 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만 됐더라면 오늘날 공산당은 선생님 손에 다 녹아났을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이렇게 연장됨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어서의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종교적인 기준에서 이 민족 앞에 매맞고 몰리고 쫓기면서 서러운 입장에 있으면서도 나라를 사랑하겠다고 몸부림친 이 모든 공적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대한민국이 앞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종교 하면 통일교회이고, 통일교회 사람은 철두철미한 사상을 가졌고, 그들이 가진 사상을 안 가지고는 이 나라 이 민족을 구할 수 없고, 이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없다' 이러한 관념을 가질 수 있는 시점까지 끌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발전함에 따라 가지고 기성교회는 점점점점 떨어집니다. 어느 정도까지 떨어지느냐? 기성교회의 반대하던 목사들이 밥을 얻어먹을 때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우리가 밥 얻어먹었지요? 「예」 손가락질당하고 침 뱉음 당했지요? 앞으로 기성교회 목사들이 심방한다고 문전에 갔다가 우리 통일교인이 천대받았듯이 천대받는 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 대신 그들이 쌓은 모든 복음이 우리에게 상속되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그들이 쌓은 모든 복들을 옆으로 빼돌려서 상속받을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심어 놓고 다 가꾼 것을 추수, 수확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원래는 축복받으려면 7대 이상 정성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7대 이상 정성을 들여야 돼요, 7대 이상.

그러니까 기독교에서 80년 이상 이런 역사과정을 거쳐 가지고 닦아진 터전이 그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전부 다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없는 자의 것을 빼앗아 있는 자에게 주는 거예요. 없는 자의 것을 몽땅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우리를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꺾여져 나갑니다. 대한민국이 전부 다…. 이정권, 뭐 민주당 정부, 혁명정권을 보게 되면…. 우리는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대한민국에서 중심 입장에 누가 서지 말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서게 돼 있어요. 앞으로 반공사상이니 뭐 정신무장을 누가 시킬 거예요? 벌써 통일교회 사상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뻔한 거지요. 이제는 당당코 이 나라 앞에 건의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욕을 먹고 쫓기고 무력하게 있을 입장이 아니예요. 선포하고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국가의 혼란, 사상적인 근거가 없어서 혼란된 부패상을 바라보고 폭탄적인 선언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나라가 이롭지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면 통일교회예요. 지금 통일교회가 문제예요, 통일교회가. 반공사상을 무장시켜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서는 통일교회가 문제입니다. 통일교회가 제일 중요해요.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도 통일교회요, 정신적인 면에 있어서도 통일교회입니다. 요 두 문제만 완전히 우리가 장악해 가지고 그다음에 내적 기준에 완전한 플러스만 되면 외적 기준은 자연히 창조돼 나갑니다. 그렇지요? 「예」

대한민국과 통일교회를 보면, 통일교회는 아벨 입장이요 대한민국은 가인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 기준인 정부와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이제 정부가 우리를 협조하는 날에는 공산당이고 지금 뭣이고 문제없다는 거예요. 70만 군대를 훈련 중에 사상무장시키는 것은 1년 반이면 내가 할 자신 있어요. 여기 70만 명이 통일교회 사상을 딱 듣게 만들어 가지고 딱 집어 넣으면…. 이북 애들은 숫자적으로 남한에 못 미쳐요. 절반도 못 되거든요, 절반도. 응? 절반도 못 되지요? 「예」

그들이 아무리 날뛰어야…. 120만이 전부 다 동원돼 가지고 예비군이니 뭐니 하고 큰소리하지만 거 전부 다 숫자적으로 남한의 반도 못 됩니다. 남한이 2배 이상이예요, 2배 이상. 우리 재향군인만 지금 무장시켜도 250만을 무장시킬 수 있어요. 펄펄 뛰는 젊은 사람들이 군대에서 훈련받아 가지고 제대해 고향에 있기는 해도 그렇게 있거든요. 이북은 뭐 아낙네까지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도 120만 정도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 사상만 집어 넣으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뜻적으로 볼 때 이러한 아벨적인 입장과 가인적인 입장이 화합할 수 있는 기점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래 뜻으로 볼 때 앞으로 우리 때가,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끌고 나가는 겁니다. 이 가정을 끌고 나가는 데는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 종족을 거느리고 끌고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종족을 거느리고 끌고 나가야 됩니다. 이 종족을 투입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민족 앞에 제물삼아야 됩니다. 또 이 민족을….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을 선두로 해 가지고 종족을 뚫기 위해 민족적인 기준의 구멍을 하나만 뚫었지만, 요걸 중심삼고 뚫려진 탕감의 기준을 횡적으로 뚫어 놓기 위해서 여러분이 지금 종족복귀의 사명을…. 선생님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전체가 하던 그 사명을 여러분한테 전부 다 맡겨 가지고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명을 연결시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