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인류의 참조상의 인연을 복귀하기 위해 오신 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예수는 인류의 참조상의 인연을 복귀하기 위해 오신 분

몇 시간 됐나요? 더 하자나? 이거 몇 시인가? 여섯 시 반, 일곱 시반, 여덟 시 반, 세 시간 반 됐으니 이제 또 하자구요! 자, 그러면 대관절 예수가 그랬었는데…. 여러분, 보자구요. 예수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본래 인류의 참조상이 되어야 할 인류의 조상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조상이 되었기 때문에 참조상의 인연을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이 결론 하나 짓자구요.

우리 원리를 보나 성경을 보게 되면 아담과 해와의 아들들인 가인과 아벨이 싸웠어요. 그렇지요? 부모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인 아들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부모를 복귀하지 못 한다는 거예요. 거 원리가 그렇지요? 「예」

아담시대도 그렇거든 예수시대는 어떻겠어요? 인류의 부모로 등장했는데 그냥 그대로, 구멍이 뻥뻥 뚫어졌는데도 그걸 메꾸지 않고 부모가 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 셋, 이 세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덟 식구를 잃어버린 결과가 됐기 때문에 예수님도 인류의 참된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것을 틀림없이 다 찾아 놓고서야 올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뭘해야 될 것이냐? 가인아벨과 같은 기준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하늘은 미리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세계의 수많은 사탄 국가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승리한 하나의 조상을 만들어 하나님 편에 일편단심 일체가 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래 놓고 그 조상 가운데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번식시켜서 종족,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만든 거예요.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예요. 이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승리라는 뜻입니다. 승리한 나라라는 뜻이예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편에서의 승리한 나라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수많은 국가가 있지만 하나님은 지금까지 땅 위에 발판이 될 수 있는 한 조각의 땅도 없었고, 하나의 가정도 없었고 하나의 민족과 하나의 국가, 하나의 주권도 없었다는 거예요. 이런 땅 위에서 하나님이 필시 사탄세계를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하나의 주권국가를 성립시키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대결할 수 있는 비슷비슷한 국가 기준을 닦지 않고는 세계적인 싸움을 못할 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훌륭한 민족, 하나님편 울타리 안에 완전히 들어 온 훈련된 하나의 가정을 통해서 애급에 60만 대군을 남기게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복귀노정을 중심삼고 예수가 올 때까지 4천 년 역사를 통하여 유대 나라 주권을 만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주권을 만들었는데 그 주권은 어떤 주권이냐? 사탄세계에 지배받는 주권이 됐다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가인이 아벨을 지배했기 때문에 반드시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키지 않고는 아벨의 목적을 완성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벨의 책임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강대국인 로마의 속국이 된 이 권내에 예수가 와 가지고 가정을 다시 결속시켜 가지고─이건 내적 싸움이예요─ 외적 싸움을 할 수 있는 내적 국가의 표준으로서 가정을 다시 예수와 결속시켜 가지고 종족을 결속시키고, 종족을 결속시켜 가지고 민족을 결속시키고, 민족을 결속시켜 가지고 국가를 결속시켰습니다. 그렇게 해서 준비된 것이 이스라엘 나라였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로마제국의 속국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 속국된 여기에서 해방의 기치를 들어 먼저 나왔던 형님격인 사탄의 대표적인 국가 로마제국을 깔아 뭉개 가지고…. 예수가 살았더라면 40년이면 굴복시킬 것을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4백년 후에야 굴복시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