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도는 가인 아벨의 위치가 바뀌는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1968년도는 가인 아벨의 위치가 바뀌는 해

자, 이래 가지고 예수가 왔는데…. 그래 1968년하고 1969년하고 뭐가 다르냐? 이걸 알아야 돼요. 1968년은…. 여기서 타락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되었느냐?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가인과 아벨과 셋이 하나 못 되었어요. 이들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것이 복귀가 안 되었다구요. 그렇지요? 이것이 하나 안 되어 싸웠기 때문에 떨어져 내려갔다 이거예요. 이게 하나 안 되므로 떨어져 내려갔다는 거예요. 이것을 복귀하려면 이 셋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예수를 중심삼고 어떻게 복귀해야 되느냐? 여기에서 예수가 올라가는데, 이것이 부모의 자리인데, 예수를 중심삼고 어떻게 되느냐? 가인, 아벨, 셋 대신 베드로, 요한, 야고보 세 제자 가운데서…. 이 세 제자를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세 아들딸을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어야만, 예수를 중심삼고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완전히 하나되어야만 올라간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런데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하나 되었어요, 못 되었어요? 「못 됐습니다」 못 됐다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오른편 강도를 중심삼고 영적으로만 되었다는 겁니다. 가인 아벨 복귀의 기준을 잡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 제자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결국은 뭐냐?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복귀하려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1960년도에 성혼식을 한 게 뭐냐? 아담가정에 있어서 세 아들을 복귀 못 한 것을 세워 가지고 여기서부터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온다 이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7년노정이예요. 그렇지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무엇을 잃어 버렸느냐 하면, 참부모의 날을 잃어버렸고, 참자녀의 날을 잃어버렸고, 그다음에는 만물의 날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날을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하나되었으면 하나님의 날과 더불어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세워져 이땅 위에 행복의 여건이 깃들 수 있는 터가 되었을 텐데 여기서 떨어져 내려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다 갈라놓았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이 땅에 떨어져 내려왔다 이거예요. 이것을 다시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요것이 1960년도를 중심삼은 성혼식이예요. 성혼식이 나와 가지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세웠다는 겁니다. 알겠나요? 이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1968년1월 1일에 뭐라구요?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 이것이 세계에 없는, 통일교회만이 가진 자랑의 날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만민이 앞으로 영원히 영원히 추구할 4대 명절이라는 걸 알지요? 「예」

그러면 1967년도와 1968년도가 무엇이 다르냐? 이 1967년도까지는 가인이 아벨을 치는 때예요. 알겠어요? 사탄편에 있어서, 사탄이 형의 자리를 가진 때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을 칠 수 있는 때예요. 그리고 1968년도부터는 뭐냐? 이게 바꿔진다는 거예요.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참부모, 자녀의 이름으로 사위기대를 복귀할 수 있으니 이 권내가 직접주관권이라는 겁니다. 그렇지요? 「예」 간접주관권이 아니예요.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직접주관권내는 아담 해와가 축복받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축복받은 자리는 천사장이 완전히 굴복하는 자리라구요. 알겠어요? 천사장이 완전히 굴복하는 자리라는 겁니다.

이 자리에 들어오게 된다면, 천사장이 완전히 굴복하는 자리인데 장자가 축복을 받으면 어느 편에서 먼저 태어나느냐? 하나님 편에서 먼저 태어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차자의 기준을 뭉그러뜨리고 장자의 기준을 복귀하면 그 복귀한 기준 앞에는 천사장, 사탄도 완전히 굴복해야 된다구요. 만일에 반대했다가는 즉결처분을 받는 다는 겁니다. 때가 달라졌다는 겁니다.

그러면 결론을 짓자구요. 1967년도까지는 하늘편의 사람들, 아벨을 탕감하는데 제물로 삼았다구요. 반대예요. 형이 동생을 쳐서 제물로 삼았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고생 안 시킨다는 거예요. 하늘편이 이제는 사탄편을 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요? 「예」 보따리가 바꿔진다는 거예요. 3년만 지내 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다가는 입이 돌아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질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좋겠지요? 「예」 그렇게 될 테니까 죽지 말고 보라구요. 그럴 날을 본다 이거예요. 때가 달라진다 이거예요.

이제는 사탄편이 하늘편을 자기들 멋대로 치는 것이 아니예요. 반대예요. 이제부터는 하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쳤다가는 직결처분 받는다구요. 하늘은 쳐서 빼앗아 나오지만, 하늘은 동생을 쳐서 빼앗아 나오지만 형님이 동생을 칠 때는 걸리는 거예요. 하늘편에서 치게 된다면, 아버지가 잘못 치게 되면 그 대가를 변상해 주지만, 형으로서 동생을 칠 때는 잘했다 하더라도 즉결처분을 받는 거예요.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제2차 7년노정에 있어서는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1967년도 그전에는 어떻게 되었느냐? 열 번 심어서 한 번 거두기가 힘들었고, 백 번 천 번 심어서 한 번거두기가 힘들었던 역사적인 한의 시대였습니다. 그렇지만 1968년도부터 이 권내에 들어와 가지고는, 제3차 7년노정에 있어서는 열 번 심으면 열 번 거두고, 백 번 심으면 가지의 열매까지도 거둘 수 있는 때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심으면 심은 대로 거둘 때다 이겁니다.

그럼 죄는, 탕감의 역사는 누가 만들었느냐? 부모가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탕감역사를 부모가 해원성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7년도까지는 부모로서 사탄세계에 갈 수 있는 세계적 기준을 탕감해 놓았다는 겁니다. 따라서 앞으로 오는 아들딸들에게는 탕감의 길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복될 수 있는, 뿌리면 뿌린 대로 거둘 수 있는 시대권 내를 마련해 가지고 제2차 7년노정을 출발한 것이 1968년 정월 초하룻날부터라는 겁니다. 금년이 제2차 7년노정의 제2년도예요.

여러분은 어떤 입장이냐? 여러분을 중심삼고 보면, 여러분이 제2차 7년노정을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한다는 겁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하는 그 가정의 기준이 어떤 기준이냐 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요셉가정과 이스라엘 민족과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복귀의 출발을…. (녹음이 잠시 끊김) 장애 없이, 핍박 없이 이를 수 있는 기반에서 가지고 신랑 신부의 혼인잔치를 한 자리를 넘어선 자리에서 여러분을 내세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말도 그 말 같고 저 말도 그 말 같고, 여러분은 잘 모를 거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자리에 내 세웠느냐 하면, 예수보다 나은 자리에 내세웠다 이거예요. 예수는 혼인잔치, 어린양 잔치를 꿈꾸는 자리에서 죽어갔지만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오늘날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을 놓고 세상에서는 웃었지만, 천리의 법도를 짜 나가는 줄을 그 누구도 몰랐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축복받은 것은 곧 예수가 요셉가정을 중심삼고, 혹은 세례 요한의 일파를 중심삼고 유대교 권내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없고 넘어가야 할 것을 일시에 7년권 내에서 뜻을 이루어 가지고 신랑 신부의 자리를 넘어선 자리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세워놓은 게 통일교회 축복가정의 자리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거짓말 같고, 꿈같은 얘기예요. 그렇지만 죽어 보라구요, 그것이 그런가 안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