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타락했으니 가정을 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 타락했으니 가정을 복귀해야

자, 부모가 타락했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또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 테예요? 하나님이 또 만들면 될 텐데 또 만들 수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어떻게 할 테예요? 그래서 복귀라는 명사가, 구원이라는 명사가, 다시 찾자는 말이 나온 거라구요. 이게 뭐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복귀, 혹은 구원이예요. 구원과 복귀라는 것은 같은 것이예요. 다시 돌아가자, 다시 구원하자 이거예요. 무엇을 구원하는 거예요? 「가정이요」 가정을 구원하자.

성경이 어찌하여 하나님의 말씀이냐? 성경이 가르쳐 준 것은 가정을 가르쳐 주었어요. 예수는 신랑이요 우리는 신부라는 겁니다. 신랑 신부가 만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어린양 잔치를 해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이거예요, 이거. 신구약 66권을 종합한 결론이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위대하다는 겁니다.

성경이 지향하는 최고의 목적이 무엇이고, 성경이 요구하는 희망의 목적이 무엇이냐? 예수 개인이 아니예요. 예수 개인이 아니라구요. 예수가 신부와 합한 하나님의 가정을 고대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는 뭘할 거예요? 가정이 나오면? 신랑 신부가 나오면 아들딸이 나오고, 아들딸이 나와 번식되면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고, 세계가 되는 겁니다. 그 세계는 어떤 세계냐?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된 하나님주의 세계예요. 하나님주의 세계인 동시에 아담해와주의 세계예요. 아담 해와주의 세계가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주의 세계예요. 그렇지요? 「예」

어머니 아버지주의 세계가 제일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주의예요. 알겠어요? 「예」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어머니 아버지를 닮아야지요? 그 어머니 아버지는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내적 아버지요, 외적으로는 아담 해와, 인류의 조상이예요. 그게 어머니 아버지주의예요. 오늘날 공산주의니 무슨 주의니 하는 것은 전부 다 길잡이해 나오는, 지나갈 때 지팡이 놀음하는 거예요. 이걸 다 꺾어 버려야 돼요. 최후에는 인류가 세워야 할 본연의 잃어버리지 않았던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주의인 동시에 국가주의요, 국가주의인 동시에 세계주의가 나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만민은 한 가정 식구가 되어야 된다. 형제가 되어야 된다' 라는 말을 하지요? 「예」 만국이 평화로와지고, 세계가 통일되게 될 때 어떤 세계를 이를 것이냐? 형제의 관계를 가진 가정주의 세계가 와야 됩니다. 그것이 이상세계입니다.

가정주의 세계에 형제만 나와서 되겠느냐? 형제끼리는 싸움이 안 끝나요. 그렇지요? 지금까지는 형제끼리만 남았기 때문에. 유엔의 백 수십 개 국가는 뭐냐? 미국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거기에서는 일대일이라구요. 형제의 국가권이기 때문에.

형제국가권을 만들었는데 복귀니까 까꿀잽이로 올라가니 뭐가 나와야 돼요? 형제들이 나왔으니 그다음에는 뭐가 나와야 돼요? 부모가 나와야 돼요, 부모가. 형제끼리는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부모가 와 가지고 '이 녀석아, 너는 잘했고 너는 잘못했다' 하는 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그 부모가 와서 주장하는 주의가 세계통일주의라구요. 야, 이거 좋겠구만. 부모의 품을 떠났던 것이 부모의 품을 다시 찾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깊이 잠들어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그 세계가 인생이 찾아가는 통일의 세계다 하고 딱 나오는 거예요.

자, 이거 원하오, 안 원하오? 「원합니다」 원하오, 안 원하오? 「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복귀할 거예요? 병이 났으면 어떻게 고쳐야 돼요? 먼저는 약을 먹어야 돼요. 약 싫다는 녀석은 죽어라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주사를 맞아야 돼요. 주사 싫다는 녀석 죽어라 이겁니다. 그래 약 먹을래요? 주사 맞을래요? 맞아야 되겠어요, 안 맞아야 되겠어요? 「맞아야 됩니다」그래 통일교회는 약을 주고 주사를 준다면 받아 먹겠어요, 안 받아먹겠어요? 「받아 먹습니다」 그럼 의심하고 먹어야 되겠나요, 꿀꺼덕꿀꺼덕 삼켜야 되겠나요? 「꿀꺼덕꿀꺼덕 삼켜야 돼요」 (웃음) 그래 꿀꺼덕꿀꺼덕 삼켜야 돼요. (웃으심) 그래 임자네들 꿀꺼덕꿀꺼덕 삼켰어요? 「예」 삼켜만 보라는 겁니다. 무슨 사고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자, 가정에 있어서의 이제 꼬락서니가 뭐냐? 그러면 이것이 뭐냐?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잃어버린 맨 모체 가정의 어머니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이냐? 무엇인고? 「참부모님」 아, 타락한 어머니 아버지 이름이 뭐예요? 「아담과 해와」 아담 해와일 게 뭐예요? 거짓부모지요. 거짓 조상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악의 부모예요, 악의 부모. 누가 악의 부모예요? 아담 해와다 이거예요.

아담은 '아! 담이 생겼다' 라는 말이고, 해와는 '가서 찾아와라' 하는 말이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아! 담이 생겼다. 아! 가서 일을 해와라 그 말이라구요. 이름조차 기분이 좋질 않아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이예요. (웃음) 아담, 담이야 큰 담이 생겼지요. 해와야 크게 해와야지요. 이렇게 얘기하면 실감이 나지요? 그거 통일교회 선생님이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으면 '아! 담이야', '해와라' 라고 했겠나 이거예요. 생각을 많이 했지요? 「예」 뭐 너저분한 게 많거든요.

자, 그러면 아담 해와가 무슨 부모라구요? 「거짓 부모요」 악부모예요. 악부모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상을 줄께요. (웃음) 한 사람도 없구만. 악부모 좋아하는 사람한테 상을 주겠다는데 싫다니 이거 큰일났구만. 그러면 악부모를 좋아하는 것은 누구예요? 「사탄」 사탄이 악부모를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것은 상 아니라 그 무엇을 주더라도 싫어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선부모 좋아하는 사람은? 그거야 말할게 뭐예요? 들려고 준비하는 게 기분 나빠요. (웃음) 그건 물어 볼 것도 없다는 겁니다. 선부모는 다 좋아한다는 겁니다. 본래 좋아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래, 선부모 만나 봤어요? 「못 만나 봤습니다」 못 만나 보고 어떻게 좋아요? 못 만나 봤지만 그 말이 좋다는 겁니다. 말을 좋아하는 거예요, 지금 말을 좋아하는데 사실 만나 보면 어떨까요? 얼마나 좋을까요? 웃다가 입이 더 찢어질 것 같지요? 「예」 주름살이 최고로 질 거예요. 입이 최고로 벌어질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그것도 부족해서 온 사지백체가 변화가 벌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나 죽는다' 예요, '나 춤춘다' 예요? 「나 춤춘다요」 한번 '나 춤춘다' 하면 얼마나 좋겠나 말이예요.

그래 천하를 걸어 놓고 '야, 나를 봐라. 나 춤춘다' 할 수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냐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춤춘다는 소문이 났어요, 소문은 났지만 춤은 못 추어 봤다구요. (웃음) 한번 이제 멋지게 춤춰 보자구요! 「예」 춤추는 데도 벌거벗고 춤춘대나요? (웃음) 팥고물까지 붙여 놓아야 찰떡은 맛있어요. 그렇지요? 「예」

나는 요 부모는 싫고, 요 부모는 좋다구요. 죽어도 이 부모는 싫고 살아도 이 부모는 좋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 부모는 생각을 해도 나쁘고, 이 부모는 생각만 해도 좋다는 겁니다. (웃음) 전부가 이 부모는 '좋다' 예요. '좋다' 의 왕국이예요. 좋다 하면 전부가 좋다예요. 안 보고 생각해도 좋고, 보면 더 좋고, 있다는 것 찾아갈 생각만 해도 좋고, 가 만나면 춤추겠고, 전부가 좋다 이겁니다. 이건 전부가 인연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없는 겁니다」 인연이 없으니 이걸 어떻게 해야 돼요? 「버려야 됩니다」 짤라 버려야 돼요. 그러면 인연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잘라다가 붙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된 것을 알았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서 요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복귀니 구원이니 하는 명사가….

요것을 부모가 대신 요렇게 넘기려고 했는데 요만큼 되어 가지고 떨어져 내려왔다 이거예요. 그러면 요것을 전부 다 맞추려면 요만한 것을 다시 만들어야지요? 「예」 요것이 못 되었기 때문에 악한 부모가 되었으니 요것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요것을 다시 만들려면 누가 다시 와야되겠나요? 재창조의 법도인데 그냥 구원하는 것이 아니예요. 주먹구구로 구하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면 나라에 헌법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창조원칙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