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루자는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루자는 종교

자, 가정이 좋다, 가정이 좋다는 걸 알았다 이거예요. 알았지요? 그러면 이 세상에서 종교 중에 최고의 종교가 어떤 종교냐? 그것은 간단하다구요. 그거 알고 싶어요? 「예」 종교 중에 어떤 종교가 최고의 종교냐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턱대고 배고플 때 닥치는 대로 먹다가는 말이예요, 쥐약 집어 먹고 죽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 고플수록 가려서 먹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종교 중에 어떤 종교가 최고의 종교냐? 어떤 종교가 참된 종교냐? 참종교가 되려면 행복의 요건을 완전히 구비해야 됩니다. (판서하심) 행복의 요건을 구비해야 된다구요. 그 행복의 요건이 뭐냐? 행복의 절대 요건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렇게 되지요? 「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한 내용을 구비할 수 있는 이런 요건을 갖추어 가지고 가르쳐 주는 종교가 아니고는 그것이 참된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런 결론이 나와요.

그러면 그 종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종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테마를 내건다 이거예요. '이러이러해야 된다' 하고 말이예요. 그럼 이제 종교 중에 제일의 종교가 되려면 어때야 된다는 걸 가르쳐 줄께요. 종교 가운데 제일의 종교가 되려면, 하나님을 우리종이다 하는 종교가 되어야 되겠나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다 하는 종교가 되어야 되겠나요? 「아버지라고 하는 종교요」 알기는 아누만, 그래서 어떠한 종교 지도자보다도 그러한 입장에서 이 세계에 딱 푯말을 갖고 나선 종교가 어떤 종교냐? 유교도 아니예요. 유교에서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중심삼고 천(天)을 가르쳐 됐어요. '위선자(爲善者)는 천이보지이복(天而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이보지이화(天而報之以禍)하니라' 라고 천(天)이라는 것을 가르쳐 됐다 이거예요. 하늘은 가르쳐 됐지만 하나님이 인격적 신으로서 생활의 평화의 본궁이 된다는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그래서 삼강오륜을 천이라는 막연한 입장에서 세웠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그다음에는 뭔가요? 붕우유신(朋友有信)이다 이거예요. 결국은 하나님을 빼놓고 이런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예」 하늘이 언제나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고 볼 때, 인간의 최고의 행복의 기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못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까운 거리에 못 선다 이겁니다. 저기 할아버지들 유교학자이신지 모르겠구만 저기 오신 분들 기분 섭섭할는지 모르지만 조금 들어 보세요. (웃으심)

또, 그다음에 불교를 보게 되면 말이예요, '무법(無法)이 유법(有法) 이다' 라고 했어요.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거 무슨 그런 말이 있어요? (웃음) 이건 뭐 뒤집어 놓고 바로 놓고, 영감도 할머니 할머니도 영감, 이래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그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걸 중심삼고는 막연하다구요.

회회교 자체를 보더라도 그렇다구요. 물론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그것도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막연하다구요. 예수를 천사의 한 사람으로 지금 알고 있다구요. 내가 기독교 패라고 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내가 기독교 패라서 이런 말 한다고 기분 나빠 죽겠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건 이치를 따져 들어가게 되면…. 그럼 예수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예수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했습니다. 아, 그거 잘 때려 놓았어요.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많지만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라고 예수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요거 보면 참 제일 가까운 길을 딱 뚫어 놨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하는 말이, 아버지면 됐지 그것도 편안치 않아서 '나는 독생자다' 라고 했다구요. 독생자는 뭐예요? 독생자는 뭐여요, 뭐예요?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요」 그렇게 밖에 대답 못 해요? '독생자는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왕자다' 라고 대답을 해야지요. 틀렸어요? 야, 이게 근사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 중에서도 시시한 아들이 아니예요.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독생자라는 거예요. 독생자니까 하나님도 첫사랑을 해야 돼요. 첫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거 잘 때려 놓았다는 겁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독생자만 있어서 되나요? 독생자가 있으면 뭐가 있어야 되나요? 뭐가 있어야 돼요? 자, 독생자가 있으면 뭐가 있어야 돼요? 「독생녀가 있어야 됩니다」 독생녀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기독교에서 독생녀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아니요」 그럼 뭐예요? 독생녀라는 말이 있나니 그것을 간접적 술어로서 신부라고 한다구요. 신랑은 누구라구요? 독생남 아니예요? 신부는 독생녀예요. 그러면 했지요. (판서하심)

그럼 독생녀, 독생남은 둘이 동서, 남북과 같이 바라보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가정을 이루자는 겁니다」 가정을 이루자니? 결혼식도 안 하고 가정을 이뤄? (웃음) 순서를 밟아 들어가야지. 뭘하자는 거예요? 「결혼식하자는 거요」 결혼식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성경에 결혼식한다는 내용이 있느냐? 이것이 어린양 잔치라구요, 어린양 잔치. (판서하심) 잔치를 해야 된다 이겁니다. 주님이 이땅 위에 와 가지고 뭘 한다구요? 잔치한다구요. 뭘 한다구요? 잔치한다는 겁니다. 잔치하면 뭘할 거예요? 이별하는 거예요? 가정을 이뤄 사는 거예요. 기독교의 골자는 가정이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예수교가 어떻게 되어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내용이 되었느냐? 이게 수수께끼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가정이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이러한 인류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독생자와 독생녀를 삼아 하나님이 진짜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원이예요. 이것이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소원이고, 인류가 필시 소원하는 본분이다 할진대는, 하나님이 없다면 모르지만 하나님이 있다면 그런 내용을 가지고 이 땅 위에 와서 선포했고, 가르쳐 준 종교가 있을 것입니다. 그 종교는 세계적 종교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건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갈릴리 해변가에서 고기잡이하는 어부를 데려다가…. 그리고 민족의 반역자로 몰려 죽은, 십자가의 피물 단지로 죽어간 예수가 어찌하여 죽어 가지고도 제자를 못 남겼어요? 전부 다, 하나도 그럴 자가 없었다는 겁니다. 불쌍하게 오른편 강도가…. 아이구, 반역자 강도에게 '너와 내가 낙원에 이르리라' 하고 시시하게 죽어버렸어요. 그렇게 죽은 예수의 그 무엇이, 그 사람의 사상이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민주세계를 창건한 기독교사상이 되었던고! 기독교가 이렇게 세계적 종교가 되었던고?

그걸 볼 때, 하나님이 있다면 그렇게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제창한 장본인이요, 인류가 바라고 하늘 천지가 바라는 핵심적인 내용을 가르쳐 준 그러한 진리, 그러한 종교의 근본을 갖고 왔었기 때문에 그 분이 죽었을망정 그가 가르쳐 준 목적과 교리는 기필코 지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종교가 아니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이해돼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편성하는데 제일 가까운 내용을 가르쳐 준 종교일수록 세계적인 종교라구요. 맨 마지막 종교라구요. 그래서 기독교가 오늘날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다는 겁니다. 기독교는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자는 겁니다. 거 이의 있어요?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럼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냐? 뭘하는 곳이예요? 통일해서 뭘하자는 것이예요? 통일교회가 바라는 것은 바로 그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가정부가 있지요? 가정 패들 손들어 보자요, 가정들, 손들어 봐요, 여자들. 내리라구요. 여러분들이 가정이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6천 년 동안 바라던 가정이예요? 이 가정은 하나님의 소원이요, 예수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원이라는 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