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은 자기를 희생시키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은 자기를 희생시키는 길

이게 러브 래더(love ladder;사랑의 사다리)예요. 사다리와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쌍으로 돼 있다구요, 전부가. 이게 점점 커 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사람이예요. 이렇게 쭉-, 이건 남성 플러스고 여긴 마이너스고 전부 이렇게 돼 있어요. 여기 있는 것은 여기에 올라가는 것이 이상이고, 여기 있는 것은 여기에 올라가는 것이 이상이고, 더 큰데로 올라가는 것이 이상입니다. 최고, 이 최고는 뭐예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은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더 높은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 이상입니다. 존재하는 목적이 뭐냐? 왜 존재하느냐? 더 높은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것이 존재목적입니다.

그래서 낮은 계급은 윗 계급한테 먹히게 돼 있습니다. 다아윈의 진화론은 그것을 사랑으로 보지 않고 양육강식으로 보았어요. 그건 모르는 말이예요. 사랑의 다리를 보면, 이 골격은 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진화했다 하는 논리도 맞아요.

그러나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인간도 또 발전해야 될 게 아녜요? 왜 스톱하느냐 이거예요. 본심도 발전하고 그래서 다른 마음이 되어야지. 본심이 변해요, 안 변해요? 「안 변합니다」 내가 성이 나 가지고 '아이구!' 이렇게 변하면 본심이 '이놈의 간나야, 가만히 있어' 그러지, 잘한다고 안 그런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모든 존재물은, 낮은 급에 있는 존재의 생명은 높은 급에 있는 생명을 통해서 하나님까지 연결되어 있다구요. 존재의 생명의 가치가 연결되어 있어요. 생명의 가치가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연결되는 것이 모든 존재의 희망입니다.

여기에 벌레가 있으면 여기에 구성된 요소가 흡수되어 인간의 요소로 도달하는 것이 최고의 이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그 요소로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더 높은 사랑 때문에 희생하는 것이 그 존재의 영광이요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글로리 (glory;영광)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사랑을 위해서 죽는 것이 최고의 영광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틀림없는 거예요. 공통분모예요. 참사랑을 위해서는 다 희생하려고 합니다. 참사랑을 위해서는 다 희생하려고 합니다.

과거에 미신이니 샤머니즘이니 하는 것들이, 사람을 잡아 신 앞에 드리는 것도 신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신의 사랑, 참된 사랑의 길을 위해서 희생의 본질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자기 목숨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참사랑의 길을 찾을 수 있지, 자기를 희생하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참사랑의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건 우주의 공식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도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생명을 각오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반대받고 아무리 치열한 죽음의 화살이 날아오더라도…. 먹는 것을 중심삼고, 이 물에게도 '너도 하나님의 사랑에 도달하고 싶지?' 하면 '예' 한다구요. 사랑 앞에 모든 식물이 먹히려고 합니다. 먹어 주길 바라는 거예요. 여러분 무니들, 선생님을 좋아하지요? 「예」 잡아다 죽일 텐데도? 「예」 하나님의 참사랑의 길은 그렇습니다.

그런 법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마이너스면 전체가 플러스가 됩니다. 하나님이 전체를 대신해서 플러스가 되었다면 이 플러스하고 마이너스하고 다른 게 뭐 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희생해야 됩니다. 하나님 자신도 제물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평할 수가 없는 거예요. 만유의 존재는 어느 하나도 불평을 안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으로부터 참사랑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것은 다 공통분모입니다. 공통분모예요.

어떨까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할까요? 「예」 그러면 선생님은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하신 분입니다」 해피, 럭키 에브리싱(happy, lucky everything) (웃음) 그렇지만 악한 세상에선 반대받고 있잖아요. 세상에서는 선생님을 악마라고 하며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이 우주에 참사랑의 집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무니 사업소예요. 그것 하나밖에 없어요. 참사랑을 찾으려면 무니 사업소에 가야 돼요. 다른 데에는 없습니다.

무니라는 말은 한국 말로 하면 두 가지 말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수놓는 데의 문양을 의미하는 '무니'라는 말이고, 또 하나는 물어서 의논한다는 의미의 '문의'라는 말입니다. 멋진 말입니다. 그거 나쁜 말이 아니예요. (웃음) 알겠어요?

이렇게 사랑으로 먹게 되면 절대 병이 안 납니다. 이런 관계를 가지고 먹고 입는 데서는 병이 안 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참사랑한테 지배받게 되어 있지 참사랑을 지배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죽음도 사망도 어떠한 균도 지배하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도 사랑 앞에는 꼼짝 못합니다. 지금 몇 시예요? 시간 지났는데, 끝낼까? 「노」 노면, 이게…. (판서하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