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조화로 연결된 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조화로 연결된 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

그렇게 볼 때, 오늘날 세계가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을 누구도 모릅니다. 그런 자리가 있다면 어디로 가서 찾느냐? 모든 사람이 찾아야 할 텐데, 그걸 찾지 못해서 사지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이냐 이거예요. 이런 혼란 가운데에 별동기동대가 나와 가지고 '세계는 이렇게 된다' 하고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일이 지상에서 벌어져야 절대적인 하나님이 있는 것이 되지,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면 인간세계의 소망을 재현시킬 수 없습니다. 그런 일을 하는 분이 메시아예요. 그게 얼마나 복잡해요. 자기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좋은데 전부 다 알고 보니…. 이것이 얼마나 바빠요. 얼마나 문제가 벌어지겠어요. 천태만상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어떤 때는 거꾸로 가야 되고 말이예요. 별의별 일이 벌어집니다. 메시아의 길이 있다면 그 길이 무슨 길이겠느냐? 뜻길입니다. 하나님의 뜻길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것이 종교세계예요, 이상세계예요? 「이상세계요」 이걸 알아야 돼요. 종교의 목적은 종교의 뜻을 통한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상을 통한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를 했으므로 창조이상이라는 말이 절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뜻길이 무엇이냐?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게 딱 나온다구요. 이 창조이상 이외에는 다른 사상이고 무엇이고 다 필요없다 이거예요. 다른 것은 다 복잡하고, 문제예요. 아무리 뭐 하버드대학 총장이고, 예일대학 총장이고, 박사학위를 몇백 개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면 절대적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뭘하는 패예요? 이 자식들이, 이게. 뭘하는 패야, 이게? (웃음)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야단하는데, 이게 망하지 않고 왜 자꾸 커 가요? 점점 커서 자꾸 세계적으로 돼 가는데, 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어요, 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어요? 「프로스페러티(prosperity;번영)」 어째서 프로스페러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그냥 그대로 따라오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보호합니다. 이 뜻길에 있어서 닥터 더스트는 박사이고 나는 박사학위가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닥터 더스트가 나와 가지고 '아 이것 틀렸다, 다른 걸 하자' 할 수 있어요? 여러분 닥터 더스트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그걸 차 버리고…. (웃음) 「아버님을 따르겠습니다」 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정리를 해야 돼요. 정리를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볼 때 레버런 문이 미울 거예요. 밉지만 할 수 없어요. 어떻게 요렇게 하나님이 세운 창조이상을 완성한다는 결론을 내리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그 말을 듣게 될 때 얼마나 밉고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이것이 사실대로 맞는 날에는 이 이상 길이 없어요. 이게 마지막 길이예요.

창조이상이 뭐예요? 하나님 혼자 가지고 이상을 말하는 거예요? 전체를 포괄해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마이크가 있는데, 창조이상 가운데에 마이크가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들어갑니다」 이 마루는 어때요? 창조이상이라고 할 때는 이 세상의 것 중에 안 들어가는 게 없어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는 모든 것이 완성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마이크로폰도 미제가 있고, 일본에는 소니가 있는데, 어느 것이 좋으냐 할 때는 제일 좋은 것을 표준해 가지고 전부 비교하는 거예요. 최고로 이상적인 품질은 어디에 가든지 다 통해야 돼요. 하나님의 최고의 이상에서도 그게 통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창조이상을 완성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말이냐? 어떻게 완성하는 거예요? 이 마이크를 다루는 데 있어서 이렇게 차고 함부로 다루는 거예요, 사랑하고 곱게 다루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웃음) 「사랑하고 곱게 다루는 겁니다」 그러면 이 마이크를 여기에 끼우는 것보다 여기가 어때요? 차원은 낮지만 거기에는 다 그런 관계가 돼 있다는 거예요. 이 천만 가지의 만물을 근본적으로 엮을 수 있고, 그걸 꿰맬수 있는 줄이 물슨 줄이겠느냐 이거예요.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 트루 러브는 최고로부터 나에게 와서 관계맺은 사랑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이 뭐냐? 최고의 높은 자리에서부터 나까지 와서 연관되는 사랑을 참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마이크로폰에게 '네 이상이 뭐냐?' 하고 물어 보면 '아 말할 것 없지. 나는 최고의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하는 것이다' 하고 말한다구요. 이 마이크는 무슨 뭐 돈이 있어도, 학자가 있어도, 무슨 나라가 있어도, 그것을 따라가는 게 아니예요. 이렇게 볼 때 돈을 많이 쥐고 사는 사람보다도 양심적인 사람에게 가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양심적인 사람은 그만큼 높은 차원의 사랑을 갖고 있어요. 높은 차원의 사랑을 갖고 있다구요.

창조이상으로 볼 때, 창조된 이 세계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어떻게 남자 여자가 생겨났어요? 또, 숫놈 암놈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어요? 꽃으로 말하면 암술 수술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어요? 그거 자기들이 원해서 생겨났어요, 자기도 모르게 생겨났어요? 이놈의 자식들은 뭐 원숭이가 진화해 가지고…. 무슨 유출설이니 하는데…. 이 쌍놈의 자식들! 미친 녀석들이 말같지 않게 말이지…. 유출이라고 말은 잘하지. 막 흘러 나온 것이 어떻게 쌍쌍이 됐어요? 그거 어떻게 된 거예요? 칸셉 (concept;개념)이 먼저예요. 아메바에서 어떻게 전부 다 높은 차원으로 발전해 나가느냐 이거예요. 발전하려면 그 자체가 높은 칸셉을 배출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되고 커질 수 있는 자체의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힘이 있느냐? 없다는 거예요. 창조이상에 있어서 쌍쌍이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예요. 하나님이 그런 청사진에 의해서 창조를 했기 때문에 결과가 쌍쌍으로 나타난 거예요. 이 페어(pair;쌍)들이 왜 싸우지 않고 하나되려고 그래요? 하모니는 누가 만들었어요? 누가 그렇게 되라고 했어요? 누가 그렇게 되라고 했어요? 왜 하모니예요? 창조이상을 완성하려니 서로서로가 작은 데서부터 큰 것까지 하모니가 돼 가지고 연결되어 인간을 모델로 해 가지고 전부 다 화동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시간이 없어서 못 하겠어요. 창조이상을 알겠어요? 「예」 그것이 칸셉과 청사진에 의해서 나타난 결과다 이거예요. 이렇게 사람만 딱 완성해 놓으면 그 다음에는 전부 다 다시 짓지 않아요. 사람까지 지어 놓고 그다음에는 다른 것을 짓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람을 통해서 뭘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사람이 완성되면 그 사람은 창조이상이 전부 다 완성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사람을 따라가게 돼 있잖아요? 사람도 상대가 있는데 동물이 상대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적이라는 말이나 미적인 모든 것은 하모니가 돼야 돼요. 주체가 있으면 대상이 있고, 대상이 있으면 주체가 있어 가지고 서로가 주고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모든 존재물의 세포가 인간 세포와 연결돼야 돼요. 사람의 세포와 연결돼 가지고 신과 연락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