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가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가 될 수 있어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지금 신학적으로 보면 큰 이단자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님과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가 될 수 있다는 논리를 주장한 사람은 레버런 문이 처음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예요. 역사적인 사건이라구요. 그런 사랑의 논리는, 원리를 중심삼고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룰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그 말이지요? 「예」 내가 하나님의 대상이 된다 그 말이예요. 나예요. 그래요? 「예」 그런 걸 느껴요? 「예」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볼 때에 더 신비롭게 보이겠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에 더 신비롭게 보이겠어요? 어떤 것이 더 신비로울까? 「저희들이 볼 때에…」 그게 문제라구요. 심각한 문제예요. 심각하면서도 인간에게 있어서는 멋지고 행복한 문제입니다. 내가 혼자 서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보고 신비롭게 생각한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눈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지혜롭다는, 그럴 때는 하나님이 지혜롭다는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다 잊어버리고 '야, 거 눈 봐라. 눈썹을 봐라. 여기가 들어가고. 코 봐라. 웃는 거 봐라. 그 손 봐라' 전부가 신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신비로우니까 하나님이 가까이 하고 싶겠지요? 만지고 싶겠어요, 안 만지고 싶겠어요? 「만져 보고 싶겠습니다」 코를 만져 보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귀도 만져 보고 싶고, 모든 것을 만져 보고 싶을 것입니다. (웃음) 신비로우니까 신비로운 것을 대하는 그 표정이라든가 방법은 무한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겠어요, 안 만들고 싶겠어요? 「만들고 싶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고 뭐고 난 당신 것 안 되겠소. 노(no)'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우리가 노(no)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느냐구요. 그러니까 신비로운 것, 그가 신비로워하는 것을, 그가 관심 가질 수 있는 것을 갖다가 보여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사람에게는 말이예요, 돈이 필요하다면 돈도 줄 것이고 다이아몬드도 줄 것이고, 모르는 것도 가르쳐 줄 것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돈도 가져 보면 그만이고, 파워(power;권력)도 가져보면 그만이고, 날리지 knowledge;지식)도 알고 보면 다 그것이기 때문에 신비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신비로운 것은 갖고도 또 갖고 싶고, 만지고도 또 만져 보고 싶고 이럴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아침에 봐도 또 보고 싶고, 한시간 전에 보았어도 또 보고 싶고, 또 만지고 싶고, 또 관심을 갖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작용을 하는 것은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데 그것이 사랑입니다. 더 찾아보라구요. 「없습니다」(웃음) 있어요, 없어요? 그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값을 매길 수 없어요」 그렇다구요. 그런데 그 사랑이 남자 혼자만 가지고 돼요? 「아니요」 그러면 그 사랑을 어디에서 찾아야 돼요? 남자에게는 여자이고, 여자에게는 남자입니다. 여자들에게 사랑을 갖다주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남자입니다」 그래, 미국 여자들에게 말예요, 남자가 그렇게 중요해요? 「예」 (폭소) 그러면, 그렇게 값을 매길 수 없는 사랑,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을 갖다 주는 그 손님이 값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그래, 남편이 세상에 그렇게 값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 여자들이 얼마나 있어요?

보라구요. 여러분 여자들 앞에 남자가 한 명밖에 없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한 명밖에 없다고. 25억 분의 1이라구요. 남자가 25억 분의 1밖에 없다면 남자의 가치가 얼마예요. 25억 배보다 커요, 작아요? (웃음) 얼마예요? 더 많습니다. 여러분의 대답보다도 더 크다구요. 그게 사실이예요. 그렇게 인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을 내게 갖다 주는, 그 등대와 같은 그런 양반이 자기 남편인 걸 알고 있어요?

미국이 말이예요, 이혼율이 75퍼센트입니다. 75퍼센트라고 하는데, 그 이혼하는 주동자가 여자가 많을 것 같아요, 남자가 많을 것 같아요? 남자들은 그만두고 여자들 대답해 봐요. 「여자요」 뭐야, 이것들! (웃음) 여자예요, 여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주의해야 돼요. 미국 여자들 중에 욕을 하더라도 양같이 이러고 가만히 있는 여자들 봤어요? 통일교회가 아니면 어디에 가서 찾을 수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가 문제라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천국 가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사람이 남자가 많겠어요, 여자가 많겠어요? 대답해 봐요. 솔직해야 천국 가지요. 「남자요」 왜? 어째서? 여자가 남자보다 체인지를 잘 한다구요. 이렇게 저렇게 체인지를 잘 한다구요. 절대적인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을 닮을래야 닮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사랑을 닮으려면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여자가 되어야 할 텐데, 절대적인 사랑을 닮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천국 데려다가 쓸모가 없다 이거예요. 변하지 않는 세계에서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천국 가는 사람은 여자가 많지 않다구요. 「아닙니다」 (웃음) 사실이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불평하는 녀석들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