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새로운 씨를 뿌려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새로운 씨를 뿌려야 된다

그것이 다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을 기르는 방법이예요. 때가 오거든 날개를 부치지 말라는 거예요. 때가 와서 날면 그 알에 쌓아 둔 겨가 날아가 버려서 알을 못 까요. 때가 되거든 부채질을 하지 말고 가만히 품고 있어야 돼요. 내려가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대통령 패들, 그렇게 못 되게 되니 전부 다 야단이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때가 오면 나는 내려가는 거예요.

미국 조야가 나를 환영 할 수 있는 때예요. 지금은 전부 다 내가 만나자고 하면 누구도 다 만날 수 있다구요. 안 만나는 거예요. 만나려면 이스트가든으로 찾아와라 이거예요. 너부터 낮아져라 이거예요. 이스트 가든을 제일 나쁜 곳으로 알고 있어요. 네 목숨에 명예를 걸고 와라 이거에요. 이번에 천삼백만 명 거느린 교단장이 나를 방문했어요. '이스트 가든에 와라! 내 출시를 받으려면 와라!' 했는데 안 올 수 있어요? 와 가지고 '제가 왔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이러한 놀음 할 거야, 안 할거야?' 하고 훈시를 한 거예요. 미국이 선생님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아는 거에요. '내 말들어. 듣겠어, 안듣겠어?' 하니 '듣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새로운 씨를 뿌려야 된다구요. 새로운 씨는 땅에 묻어야 돼요. 씨가 날뛰었다가는 망해요. 나라도 없어지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교수님들도 전부 다, 저 유명한 김박사에게도 내가 꽃팔이를 다 시켰어요. 6개월 수련받아요, 이놈의 영감. 그렇다고 해서 자랑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파고들어가는 거예요. 파고들어가는 거예요, 깊이. 그누가 빼려고 해도 빼지 못하게 파고 들어가요. 민족의 깊은 골짜기를 파고들어가 가지고, 그것이 뿌리를 박아 크는 날에는 민족이 추하면 추할수록 이것이 거름이 돼 가지고 통일교회는 광명한 햇빛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급속히 천하에 드러날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자, 통일방안을 알았다구요. 먼저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돼야 해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을 가져야 돼요. 그 사랑을 어디에? 세계에. 자기 개인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한 사랑으로서…. 내 개인이 그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세계에 보탬이 되는 내가 되기 위해서 그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기도하는 것을 봐요. 전부 다 우리 장로교 잘되라고 그러지 세계가 잘되라고 그래요? 그건 강도예요. 통일교회는 그런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위해서 사는 거예요. 위해서 사는 세계가 천국이예요. 그것은 이 나라의 지상세계에서도 정도가 되고, 천상세계의 법과도 일치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산 사람은 경계선이 없는 거예요. 지상의 경계선도 없는 것이요, 천상세계의 경계선도 없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동참할 수 있는 권위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국민이 되고, 초국가적인 하늘나라의 국민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사도들이 되기를 비는 바입니다. 이것으로만이 통일되어야 그 외의 것이 풀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딴 것을 통했다가는 다 꺼져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됐구만. 기도 한번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