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명령에 복종하여 국민과 함께 이북으로 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동원명령에 복종하여 국민과 함께 이북으로 가자

아이고, 나도 팔자가 사납지, 여자들을 전부 다 못살게 하려고 하니 말이예요. (일본 말로 일본 식구들에게 질문하심) 통일교회 선생님 없으면 안 되겠구만? 저 김협회장, 여자들 동원할 수 있어? 응? 내가 없더라도 여자들 동원할 자신 있어요? 「없습니다」 거 무슨 협회장이 그래? 자신이 없더라도 '자신이 있습니다' 해야 된다구. 여자들을 내세워야 바람이 분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일을 시작했으니 기성교회가 '어디 문 아무개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든다고 했는데, 두고 보자'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따발 총 공수대가 되어 공습해 들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그들은 이제 우리의 밥입니다. 우리 밥이라구요. 완전히 점령한다구요. 여러분들이 결의만 하면 완전히 점령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교회에서 열 명씩 빼내라 이겁니다. 그리하여 국민과 함께 북한으로 가자 이거예요. 교회로 가자는 게 아니라, 북한으로 가자 이거예요. 저 만주, 중국까지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부인들도 선배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전국부인연합회의 조직관리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한8천 명 되거든요. 그게 한 일년이 넘도록 계속해서 저희들이 교육하고 뛰고 하더라도, 여기에 교구장님들과 교회장님들의 협조도 필요하지만 그 부인들이 우리 조직관리 안에 들어오질 않거든요? 지금 입회원서를 쓰고 들어온 사람들이 8천 명 중에서 '여명회'니 '명원회'에 천 명밖에 안 들어왔어요. 상당히 모이고 있는 데도…」 보라구. 이젠 기성교회 교인들, 성경 잘 아는 사람들에게 원리 얘기 일주일만 수련하면 전부 다 앞장선다는 거예요. 언제 그걸 전부 다 그럴 새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 기성교회 사람들 동원하기 전에 축복가정들이 먼저 동원되기 위해서도 교육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걸 교육하는 건 각 지구에서 하게 되어 있어요, 각 지구에서. 여기에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서울까지 끌어다 뭘하겠어요? 읍·면이 3,300명이고, 그 다음에 리가 7만이지요? 서울이 11만이니…. 영휘! 「예」 서울을 움직여야 된다구. 「예」 그래, 지방에 배치하고 서울에도 배치하고 전부 다….

내가 이것을 짜 줘야지, 뭐 저 손대오, 내가 미국서 이런 얘기 하게 되면 듣지도 않을 거라구. 선생님이 명령해도 안 들을 거라구. 「아닙니다 아버님 뜻대로 다 따르기로 작정했습니다」 응? 「우리 가정들은 아버님 뜻대로 다 따릅니다」 따른다구? 내가 뉴욕의 이스트 가든에서 손대오에게 동원해라 하면 이것들 다 안 듣는다구요. 내가 여기 앉아서 이렇게 얘기하니 듣지. 한남동에서 36가정 기합을 주고, 일본 식구 대표에게 일본 식구들 동원하게 했다고 이래야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