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여자들을 동생처럼 여기고 축복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세상의 여자들을 동생처럼 여기고 축복하라

그러니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라는 것은 참 멋진 조건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반대할 수 있는 남한의 백성은 없어요, 공산당 아니고는. 그러니까 전부 다 여자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머님 대신 선생님을 모시는 입장에서 하늘의 아담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여자들을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과 아벨, 레아와 라헬처럼, 하나의 형님과 동생과 마찬가지 입장에서 전부 다 동생을 품어 가지고, 레아와 라헬은 하나는 종적이고 하나는 횡적인데,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복귀과정에 있어서 어머니가 나오기 위해서는 이것을 하나로 연결시키는, 전부 다 세상을 대표한 레아와 라헬과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 일이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되어서 전부 다 가게 되면 지방에 있는 가정의 여편네들이 여러분들을 반대 안 하게 되어 있다구요. 레아와 라헬은 싸웠거든요. 하늘나라의 모든 권한을 중심삼고, 소유를 중심삼고, 남편을 중심삼고 싸웠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 여러분은 싸우는 입장이 아니라구요. 하늘나라의 남편과 같은, 이상적인 남편과 같은 입장에다 선생님을 모시고 여러분들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동생과 같이 축복해 주러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싸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축복해 주러 가니까 동생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마음속으로 방해될 수 있는 요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부 다 횡적으로 여자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기준에 선생님이 있고 여기에 횡적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에 의해서 횡적인 기준에 있는 해와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남편이 반대하지 않고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이 역사 이래에 처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리적으로 보면 마지막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한 각지의 모든 가정을 중심삼고 이런 탕감적 조건을 중심삼고 격파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돌아섰다 하게 될 때는, 그들은 하늘나라의 권내에 들어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 남한의 해방권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남한까지 완성됐다 할 때는 이 가정을 치던 사탄이 국가적 대표, 도 대표, 군 대표, 면 대표, 통 대표, 혹은 리 대표를 전부 다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산당은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망해 나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적으로 딱 무장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저 임도순? 「예」 어디 얘기해 봐. 일어서서 얘기해 봐. 얘기해 보라구. 「복귀섭리의 완성시대를 맞이해서 저희들이 임지에 동원한 것은,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가정을 망쳤으니 이제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서 부모님을 모시고 승리의 깃발을 받드는 마지막 은총의 뜻이 아니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동원되어 가지고 저희가 할 일은 우선 통반을 격파시켜서 지하조직을 가지고 있는 공산당까지 완전히 격파하는 것이며, 남한에서 우리가 아벨권을 갖고, 부모님을 모시고 남북통일의 선두에 서 가지고 가자는 것입니다」 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