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가졌기에 우리는 인종문제와 국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가졌기에 우리는 인종문제와 국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그래서 예수님은 말하기를 나는 독생자라고 했고, 신랑 신부라고 했던 것입니다. 부자관계와 부모의 내용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라 했고 자신은 아들이라 했으니, 부자관계면 그게 다 아니예요? 이런 기독교는 사위기대의 이상적 요건이 완비된 그 틀을 중심삼고 시작됐기 때문에 아무리 핍박을 받더라도 세계를 지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전세계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미국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된 위에 하나님의 뜻이…. 한국에서 레버런 문을 떡 꼭대기에 올려 놓았더라면, 세계는 7년 이내에 천국으로 향했을 것입니다. 종교를 다 규합했을 것이고 우리 인류의 모든 어려운 문제….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인종문제, 국경문제, 종교문제, 사상문제, 하나님의 실재문제, 이 모든 문제가….

통일교회 사람은 다르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금 하는 것이 뭐냐하면 말이예요, 인종문제를 해결했어요, 못 했어요? 「했습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해야 되느냐? 지식을 가지고도 안 돼요. 해결 안 나요. 정치나 경제 가지고도 해결할 수 없다 이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해결을 하라 이겁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는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이 있어요. 흑인하고 백인하고 결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길 수 있는 이런 이론 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인종문제가 해결이 돼요, 안 돼요? 인종문제를 해결하고 또 국경문제…. 독일 사람하고 불란서 사람하고는 역사적인 원수들인데 무엇을 중심삼고 이것을 해방할 것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독일 민족과 불란서 민족이, 독일 민족이 독일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불란서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불란서 사람이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독일이라는 원수의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찾는 날에는 국경을 해방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세계의 사랑 가지고는 안 돼요. 역사적인 인간의 도의를 중심삼고 가르쳐 준 인류 교육을 통해서 제시한 그러한 사랑이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종은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예요. 횡은 언제나 움직일 수 있다구요. 핵을 바꿔 움직이기 때문에 그 사랑 가지고는 영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국경문제의 해결을 오늘날 통일교회는 사랑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을 중심삼고는 독일 아가씨, 불란서 미인 아가씨는, 원수와 등을 맞대고 총칼을 맞댄 그런 아버지의 원수였지만, 그 딸들은 구라파를 안고 세계를 안을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더 큰 사랑권에서 둥지를 틀고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다 품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사랑을 중심삼고 인종문제를 해결하고, 국경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종교문제는 자동적이예요. 여기에 불교 유교 뭐 별의별 오색 가지 잡탕 종교들이 다 들어와 가지고 한 색이 돼요. 무슨 색이 되느냐 하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무니가 돼요. 문 사람이 된다구요. 빨갱이 사람도 문 사람, 미국 사람도 문 사람, 영국 사람도 문 사람, 무니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