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앞에 제일 귀한 것은 남자, 남자 앞에 제일 귀한 것은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여자 앞에 제일 귀한 것은 남자, 남자 앞에 제일 귀한 것은 여자

여자가 귀한 거예요, 귀하지 않은 거예요? 「귀합니다」 귀하다고 대답한 그 배후에 '역사를 거치고 이 세계 인류를 대표한 하나의 남성을 대한 하나의 여성이요, 미래까지 아름답게 남겨질 여성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대답했어요? 자, 여자들 눈은 둘인데 그 눈이 누구를 닮았어요? 여자의 눈은 어머니의 눈을 닮았고 어머니의 눈은 할머니의 눈을 닮았고 그 할머니는 또 할머니의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 쭉 해서 근원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도 여성성상이 있어서 '아하 여성성상이 저렇게 생겼구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 끝까지 가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대표한 눈이요, 세계의 여성을 대표한 눈이요, 미래의 여성을 대표한 눈이라는 것입니다. '이 눈을 한번 혁명해 보자'고 눈이 그래요? 미국 여자들, 아이 섀도우 같은 거 하면 뭘해요? (웃음) 암만 해봐야 몇 시간입니다. 세수하면 다 지워진다구요, (웃음) 눈이 귀하다는 것은 역사성을 띠었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대표하고 인류를 대표하고 미래의 눈들을 대표해 있기 때문에 귀하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누구를 닮았어요? 「어머니」 그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웃음) 여자는 결국 수많은 역사시대를 대표했고, 인류의 시대성을 대표했고 미래의 역사성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건 변천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귀했고 현재에도 귀합니다. 과거도 없으면 안 된다구요. 원인이 없으면 되겠어요? 현재도 없으면 안 됩니다. 미래에도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세계평화가 더 긴박한 문제겠어요, 여자가 점점점 없어져서 하나밖에 안 남는다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게 더 긴박한 문제겠어요? 어떤 거예요? 「후자입니다」 (웃음) 자, 여자가 없어진 세계에 남자만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자가 없는 남자세계를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들에게 여자가 없으면 되겠어요? 그 이상 큰 사건이 없는 것입니다. 그 이상 큰 역사적 사건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로서 여자를 갖는 것이 얼마나 귀하겠어요? 여자가 하나밖에 없다면 얼마나 귀하겠어요? 미국을 주고 바꿀 수 있어요? '내가 그렇게 귀하다' 하는 것을 느껴 봤어요? '야, 이렇게 귀하구만!' 이런 걸 느껴 봤느냐구요?

또, 여자만 있고 남자가 없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겠어요? 남자가 없다고 할 때, 여자들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말이예요? 이렇게 볼 때, 남자도 오늘에 태어난 남자가 아닙니다. 과거의 역사시대에도 있어 왔고 지금도 세계적으로 있고 앞으로 미래에도 있을 수 있는 남자이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러한 남자와 여자 가운데에서 역사시대에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남자에게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고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겠어요? 「상대요」 그렇게 알고 있는 여자, 그렇게 알고 있는 남자가 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어요? 남자가 없다고 할 때, 여자에게 남자를 사 오기 위해서 한 백 년쯤 희생하라고 하면 하겠어요? 천 년 고생을 하더라도 사 올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웃음) 그런 문제가 큰 문제라구요. 여자만 가지고는 쓸 데가 없습니다. 무용지물이예요. 있으나마나 하다구요. (웃음)

여자가 귀중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잘났든 못났든 남자라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만약 하나님이 심술궂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싸우는 세계에서 한꺼번에 여자를 전부 없애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자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남자의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아이고, 귀찮은 여자들이 전부 없어졌으니 얼마나 좋으냐. 자유롭게 혼자 맘대로 하고…' 그래요? 「아뇨」 무슨 일이 생기겠어요? 남자라는 동물들이 '아이구, 여자 어디 갔노? 여자를 다오. 밥보다도, 무엇보다도 여자를 다오. 여자를 다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만약 그렇다면 남자들이 하늘 앞에 기도하는 것은 딴 거 없을 거예요. '여자 주소, 여자 주소' 할 것입니다. (웃음) 자기가 서양 사람이라고 자기와 같이 생긴 여자를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맨 못난 동양 사람도 좋고 조그맣고 못 생긴 흑인 인형 같은 여자라도 필요해요!'그럴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를 주면 포켓에 넣고 다니고 얼마나 귀하게 여기겠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팔 하나를 잘라서라도 남자를 사겠어요, 안 사겠어요? 응? 예스, 노? 「예스」 한 팔 자르고, 한 다리 자르고…. 생각해 보세요. 여자로서 남자를 살 수 있다면 이걸 잘라서라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 남자가 그렇게 필요해요? 「예」 눈 하나 빼고, 그래도 안 되면 또 눈 빼고, 코를 절반 잘라 내고…. (웃음)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게 말이 아니고 사실이 그렇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 여러분들 남편 을 그렇게 귀하게 여겨 봤어요? 남자를 만지지도 않고 키스도 안 하고 저 구석에다 앉혀 놓고 천년 동안 모시기만 해도 '여자로서 감사합니다' 그럴 만하다구요. 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그렇게 귀한 거예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람은 언제나 많고 언제나 남자 여자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 많은 게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