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영원 불변 유일 절대적인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영원 불변 유일 절대적인 것

그만큼 말했으면, 이제 10분 얘기했는데 말입니다. (웃음) 나도 이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할 텐데, 그저 가지각색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 이렇게 전부 다 닦아 놓고 결론짓지 않으면 벙벙해 있거든요.

무엇 갖고 진짜 웃어 보고 싶어요? 「사랑이요」 응? 「사랑」 내가 목이 쉬었기 때문에 `응?' 한 거예요. 소리를 그렇게 하니까 `저 양반 귀가 째지게 왜 그러노' 그러지 말라구요. 내가 목이 쉬었기 때문에 `응?' 한번 해봤다구요. 목이 열릴 모양이구만. 무엇 갖고 한번 웃어 보고 싶어요? 「사랑」 뭐요? 사랑방? (웃음) 무엇 갖고요? 「사랑」 사랑에도 말이예요, 진짜 사랑, 가짜 사랑, 거짓 사랑, 무슨 사랑, 사돈의 팔촌 사랑, 다 있는 거예요. 동네 할아버지 사랑, 이웃집 아줌마 사랑, 아저씨 사랑, 별의별 사랑이 다 있는데, 어떠한 사랑? 「참사랑이요」 참사랑. 참사랑이 어떤 거예요? 참사랑이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 사랑」 하나님이 보여, 이 녀석아? (웃음) 참사랑과 하나님이 무슨 연관이 있어요?

참사랑이 뭐예요? 그거 모르겠지요? 말은 `참사랑, 참사랑! 참사랑 좋다!' 하는데, 모르는 걸 어떻게 가져요? 어떻게 사용하노? 그것이 차라면 어떻게 타고 다니노? 비행기라면 어떻게 나노? 참사랑이 뭐예요? 뭔지 모르지마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라는 개념이라는 거예요. `영원히 너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참남편, 참남편이 뭐예요? 눈이 셋인가요? (웃음) 두 개는 마찬가지예요. 코가 둘도 아니고 다 마찬가지인데, 참남편이란 `영원히 너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젊어서나 늙어서나 할 것 없이 영원히 영원히 내 사랑이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사랑이라는 것은 `밖에 나가서는 내 사랑이 아니고 안방에 들어와서만 내 사랑' 이게 아니예요. 뭐 거리에서 키스한다고 그것이 흉한 게 아니예요. 참새새끼가 거리에서 키스를 안 해요? (웃음) 그건 만사가 오케이예요. 할아버지 앞에, 시아버지 앞에 가 가지고 참사랑의 키스를 하면 시아버지가 `에이! 고얀지고' 이러겠어요? `야! 그것 좋구나. 나도 너와 같이 그러면 좋겠다. 할머니 어디 갔니?' 이런다는 거예요. 거 부른다고 죄가 아니예요. 악이 아니예요.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그거 멋지지요? 영원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됩니다.

또 그다음에는 불변이예요. 불변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유일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절대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됩니다. 듣기 좋지요? 참이라는 게 뭐라구요? 자, 말해요. 나 다 잊어버렸어요. 첫번이 뭔가요? 「영원」 그다음에 둘째번? 「불변」 불변! 그다음에는? 「유일」 유일! 그다음에? 「절대」 절대!

도대체 그것을 누가 좋아하느냐? 누가 좋아하느냐? 인간이 좋아하느냐, 하나님이 좋아하느냐? 인간이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인간은 지어진 바의 결과적 존재이기 때문에 동기와 원인적 존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분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론적 결론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우리 인간도 그런 것을 좋아하고 하나님도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겁니다.

그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영원하신 분. 그 다음에는? 변치 않아요. 아침에 속닥속닥 이렇게 약속하고 저녁에 차 버리지 않아요. 영원이예요. 불변이예요. 유일이예요. 그다음에는 절대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