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는 동참권과 동위권과 상속권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는 동참권과 동위권과 상속권이 있어

그래, 여러분은 정주의 산물이라고 생각해 봤어요? 응? 답변해 봐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나는 정주 산물이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고향은 하나님 가슴이라고 생각하지 정주라고도 생각 안 한다구요. 선생님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서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부모님을 중심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났다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몸뚱이랑 전부 세탁하고, 옷이랑 전부 다 성별해 가지고 입고 그러지요? 먹는 것까지도…. 그것이 사탄세계와 결별하기 위한 조건물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여러분은 별도의 세계로, 광야에서 40년을 지내고 환고향하는 거예요.

자, 우리가 왜 모였어요? 왜 모였어요? 고향 땅을 찾고, 고향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정주에 가 보고 나서는 `아이고 우리 아버지가 일하던 곳이…' 정주 고을, 정주 고향에서 일하지 않았거든요? 아담의 아들로 태어났다면, 그 정주에서 아버님은 뭐든가요? 우리 종족의, 종족의 뭔가요? 추장이예요. 추장같이 종족의 대표자입니다. 아버님은 나라의 대표자요, 세계의 대표자입니다.

그러니 내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은 아버지가 활동하던 무대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이건 내 나라예요. 아버지의 나라니 아버지와 같이 사랑하고,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서 고향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동참권·동위권·상속권을 가졌기 때문에 아버지가 활동하고 일한 곳에서 내가 일함으로 말미암아 같은 자리의 사랑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모시고 일함으로 말미암아 동참권에 서서 종족적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아버지의 나라이자 누구 나라? 「내 나라」 아버지의 세계이자 누구 세계? 「내 세계」 지금까지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이걸 탕감하고 다녔지 세계를 치리하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내가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노정은 전부 다 비참한 노정이었습니다. 핍박을 받고 쫓기고 몰림받는 그런 노정이었습니다.

고향에 와서 고향 땅을 찾고, 나라를 찾고, 세계로 갈 때는, 세계로 행차할 때는 만국이 맞이할 것입니다. 전두환은 총칼을 들이대 가지고 겁탈했지만 말이예요, 나라를 찾게 되면 미국 대통령이든 누구든 안 대해 줄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 나라를 찾고 세계적 판도를 가져야 돼요. 이건 전부 다 본연의 참부모가 밟아야 할 땅이라는 거예요. 그 땅을 참부모가 먼저 밟아야지 사탄이 먼저 밟을 수 있어요? 어떤 민족이든지 너희들 가 봐! 그게 원리관이예요. 신나지요? 선생님 말이 진짜 말인지 가짜 말인지 모르지만, 그 내용이 어떻든 신나지 않아요? 「예」 신나요, 신나지 않아요? 「신납니다」 신나기는 뭐가 신나? 이것들이 신나는 것 같지 않다구. (웃음) 신나면 입에서 침이 주루룩 흘러야지. 난 그러고 있다구요.

전부 싸워 가지고 환고향을 해야지요. 삼팔선을 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 땅은 내 나라라는 거예요. 내 나라 내놔라 이거예요. 삼팔선에 진을 치고서 나팔을 불고 북을 치고 진격명령을 내리면 빨갱이들이, 그저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못 살게 하던 복수의 괴수가 나왔다가 도망가는 데는 제일 빨리 도망가야 된다 이거예요. 망하더라도 소리에 의해 한꺼번에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옛날에 어디에서 나팔을 불며 일곱 바퀴 돌았나요? 무슨 성? 「여리고성」 여리고성. 그거와 마찬가지로 나팔을 불고 진격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가 안 될 때는 사탄이…. 하나 안 되면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잡귀, 별의별 도깨비 같은 것들이, 악마가 들끓는 몸을 지니고 마음을 지닌 도깨비 같은 모양이 되는 거예요.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그래요. 제멋대로 놀아나고…. 그랬나, 안 그랬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 까놓고 얘기해 봐요. 선생님이 얘기하는 게 이웃 동네의 한 사람, 동네 이장 말만큼도, 그 동네 군수 말만큼도 안 듣잖아, 이 녀석들. 선생님 말이 그래요? 천하에 하늘이 왔다갔다하고, 하늘을 저울질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 있는데 누가 그렇게 믿었고 누가 그렇게 알았어요? 그래, 흥진이에 대해 얘기한 게 사실이예요,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 거짓말이예요?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여기서 결정을 하면 하나님도 싫다고 못 하게 돼 있다구! 잘했다고 한다는 거예요.

사랑은 동위권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 위에 서 있으면, 하나님이 서 있다면 내가 오게 될 때 하나님은 반 발이요, 그리고 나도 반 발로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니 그 실 위에서 떨어지겠으니 붙들고 서야 되는 것입니다. 자리를 내 줘야 될 입장이라는 거예요. 누가 자리를 내줘요? 「하나님이요」 누가 자리를 내놓게 해요? 「아버님이요」 뭐라구요? 내가 그런 말을 했던가?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원리가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결정했으니…. 소련이 멸망한다고 선포하라고 감옥에 들어갈 때 그랬지요? 캐플란 박사, 이놈의 자식이 중간에 있는 사탄이구나 이거예요. 세 번씩 와서 `못 합니다' 하는 거예요. `못 하면 물러가!' 하니 물러가기는 싫거든요. 그러니 결심을 해서 `에라 모르겠다! 선생님 말씀에 절대 복종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선포하고 보니 그때서야 소련이 내려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