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조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조화

인간조상이 하나님을 절대적 축으로 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서로 남자는 여자를 제일로, 여자는 남자를 제일로 알고 절대시하며 사랑의 자각을 해 가지고 하나님을 절대적인 자리에 세워 놓았던들 그게 축이 돼 가지고, 우주의 중심 뿌리가 돼 가지고 이 세계를…. 인간이 움직일 수 없는 거예요.

그곳이 천국이라는 겁니다. 개인 천국이 거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 천국이 거기서, 종족·민족·국가·세계·천국이 거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살던 사람이 그냥 그대로 천상세계에 가는 겁니다. 제한된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사람들이 10년 100년 살다가 갈라지고 싶어하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어합니다. 뭣 중심삼고? 사랑 이상을 중심삼고. 여자들 그래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너 몇 살이야? 시집갔나? 시집가고 싶어? 응? 그래? 「예」 (웃음) 선생님 말하는 거 잘 알겠어? 「예」 `어머니 아버지, 삼촌, 이웃 다 잊어버리고 나는 요 자리에 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통일교회 결혼하려고 하는 아가씨 패들입니다. 또 그런 패들이 통일교회에서 축복받겠다는 남자 패들이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너, 김영휘 딸이지? 응? 대답을 해! 너 그렇게 됐어? 됐나, 안 됐나? 협회장 딸이면 됐나, 안 됐나? 물어 보잖아? 곤란해? (웃음) 곤란해 하는 패는 다 문제라구요. 왜 곤란해! 남자가 여자를 절대시하는 것을 우주 앞에 자랑을 해야 됩니다.

내가 요전에 한국에 와 가지고, 남들이 욕할 줄 알면서도 명동에서 우리 엄마 손을 붙들고 휘젓고 다녔습니다. (웃음) 욕하는 놈들이 나쁜 놈이지, 난 나쁜 놈 아니예요. 자랑스럽지요. 우리 할아버지 앞에 가 가지고도 그럴 것이예요. (웃음) 할아버지도 나한테 배워야 되고, 우리 증조 할아버지, 고고고조, 맨 종지조상도 배워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사랑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이 우주 역사시대, 인간이 태어난 이후에 레버런 문이 발견한 이것은 하나님이 대특상을 줄 수 있는, 뭐예요? 특상을 줄 수 있는 뭐예요? 가장 귀한 것이라구요. 그러니 이런 걸 아는 레버런 문에게서 하나님이 떠날 수 있어요? 나는 그렇게 하나님을 알고 모십니다. `떠나라. 하나님 이 쌍거야!' 그래도 `아니야, 아니야' 하십니다. (웃음) 사랑 가운데서는 욕도 맛있다니까요. (웃음) 매콤하고 달콤합니다. (웃음) 사랑하는 우리 엄마한테 아이구 좋아 하며 몽둥이 댓다고 해서 고소 못 한다는 거예요. 고소 못 해요. 거울을 보면서 혼자 웃을 거예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게 조화의 바람입니다. 그거예요. 나도 손자가 있지만, 손자 녀석들이 와 가지고 `아이고, 할아버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얼굴을 만지더라도 그것이 싫지 않아요. 이걸 만지더라도 싫지 않고, 어떤 때는 수염을 뜯기고 `아이고!' 하면서도 싫지 않거든요. 그게 왜 그래요? 뭐가 있어서 그럽니까? 「사랑요」 사랑인지, 사랑방인지 뭔지 나는 모르겠지만, 그런 요사스러운 바람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대해서 `이 쌍놈의 하나님, 사랑하는데 왜 안 와!' 그러면 `으헤헤헤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찾아오게 돼 있지 `야, 이놈아!' 안 그런다는 거예요. 자, 이 논리가 얼마나 멋집니까? 싸우면서도 서로가 웃을 수 있는 자리예요. (웃음)

이것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이 얼마나 심각하게 그 세계를 파헤쳐 가지고 천상세계의 비밀을 인간세계에 밝히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밝힌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를 새로이 가정편성과 더불어 종족편성, 민족편성, 국가편성을 하여 세계편성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역사시대의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당당한 자리를 밟고 서 있는 문총재님이 되었더라! 「아멘!」 (박수, 환호) 어! 가만있어요, 가만있어. 이러면 자랑하는 사람이 되니까 안 된다구요.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요」 하나님의 무엇으로? 「사랑으로요」 참사랑으로. 그렇게 말하면 오케이예요. (박수)

전통을 가져야 됩니다, 전통을. 알겠어요? 이런 전통을 가지면 하늘나라의 왕궁도 직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인사도 안 하고 날아가더라도 되고, 하나님 가슴에 부딪혀서 옥살박살 날 것 같으면 하나님이 보좌에 앉았다가도 쓱 비켜 주게 돼 있지 `이 녀석아!' 하게 안 돼 있다구요. 얼마나 좋아요.

내가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40평생을 전부 다, 뭐라고 할까요, 아이들이 하고 노는 조약돌 놀음을 하면서 깨지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나온 거예요. 「아멘!」 근사하지요? 「예」 요놈의 젊은 놈들! 근사해, 근사의 반대가 뭔가요, 안 근사해? 안 근사는 안 권사가 되겠네요, (웃음) 말 잘못하면 말입니다.

자, 이런 관점에서 쓱 쌍안경을 끼고 볼 때에 윤박사가 선한 사람이예요, 악한 사람이예요? 「선한 사람입니다」 (웃음) 왜 그래요, 왜? 그런 혈통에서 태어났어요? (웃음) 답변하라구요. 그런 혈통에서 태어났어요? 답은 똑바로 해야지, 사람은 비뚤어졌더라도. (웃음) 문제지요? 부끄러우면 답변 안 해도 괜찮지만, 생각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는 데는 부정할 수 없죠? (웃음) 답은 하기 싫을 것입니다. 하기야 뭐 칠십이 가깝도록 가르쳐 주고 명령하고 `내 말 들어라' 할 사람인데, 내가 물으니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웃음) 여기 어르신네들, 우리 협회장님, 어느 쪽이야? 선한 쪽이야, 악한 쪽이야? 「중간쯤입니다」 (웃음) 중간쯤, 어느 쪽이야? 중간도 아랫 중간이야, 윗 중간이야?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전부 다 측정기가 있어 가지고 재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면 즉각입니다. 오늘날 컴퓨터가 있어서 딱 누르면 세계 각국이 전부 다 드러나는 것처럼. 영계를 전부 다 모방해 가지고 상징적으로 전개된 것이 현실세계라구요.

오늘날 목사와 장로들은 자기들이 정통이고, 통일교회 문선생은 뭐예요? 가짜 대장, 이단 괴수입니다. 뿔이 몇 개 났는지 알아요? (웃음) 내가 뿔이 한 열댓 개 났어요. 왜? 자기들보다 능력이 많거든.

오늘날 대한민국에 있어서 기계공업을 발전시킨 사람은 나예요. 나, 나라구요. 오늘날 이 자동차공업이 발전할 수 있게 기반을 닦은 게 나예요. 그러니 큰소리하며 해먹고 있지만 말입니다.

요즈음의 맥콜을 누가 만들었나요? (웃음)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아버님이요」 우리가 만들었어요. 홍사장 왔나요? 홍사장은 `내가 만들었는데 우리가 만들었다니, 기분 나빠 죽겠어!' 할까? (웃음)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우리가 만들었다'고 하면 더 기분 좋아하겠지요. (웃음) 그 한 마디가 `나를 생각하고 싶고, 내가 방법 가르쳐 줬다' 그거거든요. 얄궂은 게 인간이예요.

자, 미국 목사들 말이예요, 금년 교육 계획이 7천 명인데, 7천 명 가운데는 요사스러운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내가 오라고 해서 오고 있어요, 가고 있어요? 「오고 있습니다」 여기도 외국 사람들 와 있구만. 일본 식구들도 와 있고, 서구 식구들도 와 있고…. 지금 오고 싶어서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만 열어 놓으면 홍수와 같이 몰려들 거예요. 이제 다음 대통령이 내 말 잘 듣는 대통령이 되면 외국 사람에게 한 도(道)를 전부 다 넘겨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럼 그 도를 통해서 팔도강산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길이 생겨날지 몰라요. 생겨난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대통령 아들들만 전부 다 몰아 가지고 한 도를 맡겨 놓으면 대한민국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좋습니다」 살 수 있는 가망성의 문이 열리는데, 그걸 안 하겠다고 하는 그놈의 대통령은 죽어야 합니다.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걸 알고 못 할 사람은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