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세계는 하나님의 참된 세계를 흉내낸 거짓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공산세계는 하나님의 참된 세계를 흉내낸 거짓세계

악한 패와 선한 패의 종류를 얘기해 보자구요. 자기 자각, 자기를 제일주의로 하는 그런 사람들은 선한 패예요, 악한 패예요? 「악한 패요」 오늘날 민주주의의 주도국인 미국이 무슨 주의 같아요? 전체주의예요, 개인주의예요? 「개인주의요」 개인주의는 사탄편이예요, 하늘편이예요? 「사탄편이요」 공산당은 전체주의인데 사탄편이예요, 하늘편이예요? 「사탄편요」 왜요? 이것은,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참된 선이 오기 전에 사탄이 하나님 대신해서 찾아올 참된 세계를 흉내내서 거짓 세계 판도를 이룬 것입니다. 그런 원칙이 있다구요. 아담이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먼저 채워야 된다구요. 공산당은 반대로 흉내낸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북에는 김일성 아버지가 생겨났고, 남한에는 레버런 문 아버지가 생겨났습니다. 두 아버지 중 어느 아버지가 진짜고, 어느 아버지가 가짜예요? 남한의 아버지는 자기를 위주하지 않고 전체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 사람이요, 북한의 아버지 김일성은 전체를 희생시켜서 자기를 위하려고 합니다. 다르다구요. 너는 물러가야 돼, 이놈의 자식! 그런 논거를 이런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훤히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생겨난 가운데서 여러분은 살아야 돼요. 그것이 본래 타락하지 않은 이상세계였습니다. 안 그래요? 여러분의 가정도 하늘나라 사회 안에 있는 가정이요, 여러분 개인은 하늘나라의 가정 안에 있는 개인이어야 했습니다. 그러니 발전하는 과정은 반대입니다. 개인을 투입해서 가정을 편성해야 하고, 가정을 투입해 가지고 종족을 편성하고, 종족을 투입해 가지고야 민족 형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민족 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것과 싸워야 돼요. 민족이 단결해 타락한 세계와 싸워 가지고 악한 분야에 영향권을 미치지 않고는 가정확대 종족확대 민족확대가 벌어지지 않아요. 힘의 균형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세계 제패를 위해 싸워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끝날에 가서는 악한 세상은 다 기진맥진해서 좌우로 갈라져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로 갈라져서…. 이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통일사상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나온 거예요.

그러면 악한 사람 선한 사람을 가정에서 볼 때, 어머니 아버지 둘이 싸우게 되면 여러분은 어느 편이 돼야 하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싸울 때 자기 제일주의를 더 주장하는 것은 보다 악한 편이고, 덜 주장하는 것은 악하지만 그래도 선편에 가깝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반드시 사랑하는 엄마더라도 엄마가 앵앵거리거들랑 엄마에게 꽁무니를 돌려 대야 돼요. 그러는 것이 앞으로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니라! 「아멘!」 나라가 있으면 나라도 그 길을 따라서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요, 회사가 있으면 회사도 그 길을 따라 전수되는 것이요, 가정도 그러한 길을 통해서 전수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천리예요.

오늘날 공산당 패들이 옆으로 파고들어와 가지고 `모든 공장들은 내 것, 통일산업도 내 것, 사장도 전부 다 내 말 들어!' 이러는 무법 천지예요. 이놈의 자식들, 몽둥이로 세상이 다 해결될 줄 알아? 전부 젊은 세대예요. 공산당들은 국가 주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하던 스탈린 같은 노련한 남한 정치가들을 중심삼고 청년층에 파고들었습니다. 한국에 있어서도 요사스러운 패들은 전부 18살, 19살, 20살, 21살, 22살, 23살, 24살, 7년 내에 있어요, 7년. 그 이상은 장가가서 아들딸이 있기 때문에 그 놀음 못 한다구요. 너희들도 위험 수위에 찼구만,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 앞잡이가 여기에 들어와 있을지 몰라요. 말하는 걸 보면 아는 겁니다. 말할 때는 언제나 대한민국을 비판하고 민주세계를 비판하면서, 김일성에 대해서는 비판 안 해요. 40년 동안 독재 해먹은 김일성은 비판 안 하고, 대한민국만 비판하는 거예요. 소련 공산당, 스탈린주의자가 이제까지 1억 5천만을 학살한 것을 가지고 `아이고 분해! 그렇지만 민주세계도 틀렸어' 이런 것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전대통령, 전통, 독재타도! 군정 물러가라!' 이러는 거예요.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군정 물러가면, 그들이 그 이상 책임질 수 있어요? 방안을 내야지, 논법에 의한 논거를 세워 가지고 그것이 사회 환경을 전부 설득시킬 수 있는 안팎을 갖춘 내용을 지녀야지, 이놈의 깡패새끼들…. 이 깡패새끼들 식으로 하는 이놈의 자식들 몰아내야 돼요. 대한민국을 전부 네 마음대로 해봐라 이겁니다. 내가 몰고 들어올 거예요. 외국의 젊은 놈들을 몰고 와서 일시에 몰아넣을 겁니다. 내 가만 두고 봐야지….

일본 공산당을 녹여 놓은 게 나예요. 오늘날 정치하는 사람들은 `어허, 일본 보라구. 일본도 70년대에는 공산당이 데모하고 그러더니 80년대에는 조용하게 됐다. 우리 대한민국도 그렇게 될 거야. 경제부흥하면 다 된다'고 합니다. 그런 요사스러운 말 그만두라구요. 그건 누가 했느냐? 내가 했어요. 그건 이들이 모릅니다. 내가 힘이 있는 사람이예요, 없는 사람이예요? 「있습니다」 씨름을 해도, 여러분들 다 붙어도 내가 이길 거예요. (웃음) 지며는 내가 도장에 나가 이길 때까지 훈련해 가지고 이겨 놓고야 또 쉬지. (웃음) 그런 사람이라구요. 내가 살아 있는 한 계속 이겨 가는 거예요.

내가 죽으면 후계자가 많아요, 적어요? 응? 후계자가 많아요, 적어요? 「많습니다」 박장로 무너지는 것처럼 다 물러가겠지요? 「아니요」 어떻게 안 물러가겠어요? 우리는 이 책임을 다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