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참사랑을 찾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참사랑을 찾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개인완성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프로그램을 통일교회가 갖고 있어요. 남자의 완성 프로그램, 여자의 완성 프로그램, 남자 여자가 공명할 수 있는 본연의 마음 자세를 갖춘 인간이 되어 거기에 하나님이 공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공명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상대로 사람을 지었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공명하게 되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도 부웅 공명한다구요.

남자 여자가 성숙하면 서로 공명하여 와와왕 합니다. 이렇게 둘이 합하게 되면 그 파동이 겹쳐지게 돼요. 겹쳐지면 가를 수 없으니 점점 들어가 둥그래집니다. 들어갔다 나왔다 숨쉬는 것입니다. 지구도 숨쉰다구요. 그거 알아요? 1미터 가량 숨을 쉰다구요. 사랑은 둘을 합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끝까지, 밑창까지 들어갔다가 하하하하 좋아하면서 나옵니다.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서 둥그래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둥글더라는 말이 있는 거예요. 먼저 납작하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랑은 둥글더냐? 둥글다 못해 그것이 자극이 없으니 그다음에는 뺀뺀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말이 맞지. 통일교회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모릅니다. 별스럽거든요.

미국 통일교회 패들도 그 마음이 동양 통일교회 패들과 같을까요, 틀릴까요? 미국에서 생산되는 금은 54금이고 한국에서 생산되는 금은 24금이고 그래요? 금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기를 통하게 되면 저항이 없기 때문에 금을 좋아합니다. 소모가 없어요.

통일교회는 무슨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구요? 완성된 사랑을 찾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완성한 남자가 이땅 위에 나타났더냐? 이게 문제입니다. 역사 이래에, 사탄의 혈통을 받은 이 타락한 후손들의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혈족으로 태어났다고 할수 있는 참된 사랑의 중심존재가 태어났더냐? 안 태어났습니다.

타락한 인류의 소원이 무엇이냐? 참된 남성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나 참된 남성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이 남성을 찾지 못하게 될 때는 세상이 아무리 자기 천지가 됐다 할지라도 그들은 영원히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마음의 해방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평화의 기지에 안착할 수 없어요. '나를 이 자리에서 옮길 자가 누구냐? 하나님이냐? 혹 다른 누구냐? 천하에 그 무엇도 옮길 수 없는 특권의 자리에 섰노라'고 자처할 수 있고 자주성을 가지고 주장할 수 있는 자리는 단지 사랑을 중심삼은 안착점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바울 같은 사람은 사망의 법인 육의 법과 양심의 법이 싸우는 가운데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하나님의 사랑에서 그 누가 날 빼앗아 가리요'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말했지만 그 사랑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몰랐습니다. 통일교회가 다른 것은 개인이 속해야 할 본연의 기준이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고, 공명된 남자와 여자의 몸 마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갈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기성교회도 그 어느 종교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돼 있는 것입니다.

이것만 맛보게 되면 말이예요, 그걸 통해 보면 영계도 보이고 세상이 끝날이라는 것도 다 알 수 있습니다. 동쪽에서 뻥 하게 되면 서쪽으로부터 이 지구를 몇 바퀴 돌아 가지고 끝까지 다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힘의 작용을 사랑이 합니다. 그리고 고정된 중심위치를 중심삼고 그렇게 움직인다고 할 때는 천하를 전부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공명권에 들어가게 되면 모든 것이 공명합니다. 그러니 전체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같은 양반이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은 그 경지를 살짝 거치는 자리에서 느낀 소감의 일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거쳐갔어요 그런데 거기서 살아야 됩니다.

어때요? 욕심많은 남자들은 '그것을 내가 돈을 주고 사면 얼마나 좋겠나' 하겠지만 돈 가지고는 안 됩니다. 뼈를 갈고 살을 갈아 가지고 거기에서 흘러 나오는 피가 전부 빠지고 물이 빠져서 말랐다가 다시 물이 생겨나고 피가 생겨나기 전에는 살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하는 놀음이 벌어지고 고행을 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을 치는 놀음을 왜 하느냐? 사탄의 피, 하나님의 원수의 피를 받았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간부(姦婦)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예요. 간부의 피를 받았다구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아 황후가 될 수 있었던 해와가 악마의 배필이 됐고 종의 짝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의 비밀인데 선생님시대에 와 가지고 비로소 폭로됐으니 산탄세계는 물러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