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면 안 될 탕감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안 가면 안 될 탕감길

보라구요. 타락한 것을 구원하려면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탕감복귀를 왜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혈통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혈통이.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혈통을 왜 이어받아야 하느냐? 혈통을 이어받지 않고는 심정권을 이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순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탕감길을 안 가면 안 돼, 이놈의 자식들. 왜 3년노정 가라고 했는데…. 다 갔어? 갔어? (앞에 앉은 사람들을 손으로 쥐어 박으면서 말씀하심) 말해 보라구. 다 3년노정 갔어? 이놈의 자식들아! 원리가 뭐 주먹구구로 해서 나온 줄 알아? 하늘땅이 생명을 걸고 지금까지 희생의 길을 피눈물 흘리면서 나온 것입니다. 그냥 가면 안 돼요. 안 돼! 회사 다니고 별의별 짓 한 놈의 자식들, 누가 회사 들어가라고 했어, 나가서 3년 동안 싸우라고 했지? 나가 가지고 사탄의 핍박 받으면서 사탄의 공격을 받아 가지고 사탄을 이겨야 돼. 이기지 않고는…. 이겨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사탄은 사랑 가지고 벌어졌기 때문에 핏줄을 맑혀야 돼. 그러지 않고는 축복의 자리에 못 들어와. 축복을 받으려면 3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세 천사장까지 세워 가지고, 전부 다 아담가정을 재편성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 돌아가는 게 아니야?

너 뭐나 아니? 이 자식아! 보자. 통일교회에 언제 들어왔어? 「1972년에 들어왔습니다」 1972년에 들어온 녀석이 왜 지금 왔어? 나갔더랬나? 「몰랐습니다」 뭣이? 「두려워서 못 왔습니다」 두려우면 지금은 어떻게 왔어? 나가서 외도를 했니? 응? 이놈의 자식! 노라리가 아니야. 선생님이 너희들같이 데데해서 이 놀음 하는 줄 알아? 세상이 똥개 취급하는데? 용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구렁이가 용이 되기 위해서는 시궁창에 살아야 돼. 껍데기를 몇백 번 벗어야 돼. 눈깔에는 전부 다 똥이 배기고, 몇 꺼풀 벗고 승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너희들보다 못나서 감옥으로 지금까지 다닌 줄 알아? 그런 복을 강도새끼보다 못하게 인사도 안 하고 통째로 받아 먹겠어? 그러면 내가 주지 않을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복귀섭리는 구원섭리이고, 구원섭리라는 것은 탕감복귀섭리입니다. 탕감이 뭐냐? 사탄 사랑의 핏줄을 잘못 받고…. 사탄을 끊어버려야 돼요. 사탄을 끊어도 핏줄은 자기가 어떻게 못 해요. 그래서 메시아를 바라게 되어 있다구요.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 그다음에 뭐예요? 메시아를 위한 기대지요? 혈통이 문제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벨 승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반대를 누르고 모든 자유세계의 어떤 나라의 반대도 이겨야 돼요. 전세계가 나를 반대해도 선생님이 그 반대에 밀려가지 않았어요. 원리가 다 있는데 주먹구구로 될 것 같아, 이놈의 자식들아? 너희들이, 통일교회가 그렇게 허재비인 줄 알아? 사탄이가 지금까지…. 원리원칙이 철옹성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증한 이론이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원수의 나라, 악마까지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못하고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요건이 없다는 거야.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로마 병정의 창을 받으면서도 그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왜 한지 알아요? 그건 개인이 아닙니다. 로마입니다, 로마. 세계를 지배하는 로마 나라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개인구원을 추구하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40년 동안 기독교가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선생님이 욕을 먹고 나오는 겁니다. 욕을 해보라는 겁니다. 자기 아들딸이 전부 병이 나서 죽든가, 가산 탕감받고 자식이 걸려들고 자기 몸까지 걸려드는 겁니다. 다 쫓겨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다 썩어 떨어져 들어가는 걸 알기 때문에 일본 사람, 통일교회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은 전부 다 한국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있는 재산 다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사라 이겁니다. 그리고 반대할 사람은 반대해 봐라 이겁니다.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일본에는 땅 한 평에 일본 돈으로 2억 엔입니다. 그 땅을 갖다 팔아다가 여기에 수백 배 수천 배 사자 이겁니다. 반대하는 사람 것 전부 사야 된다 이겁니다. 그리고는 `너 일본에 가서 살아' 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지요. 뒤집으려고 그래요, 뒤집으려고. 알겠어요? 뒤집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가리를 젓고,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선생한테 반항해? 용서할 수 없는 반항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40년 수고하여 환고향한 그런 자리에서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감사하며 허락할 수 있는 축복을 받겠다고 입을 벌리고 가슴을 열고 자기 일신을 전부 제물 삼고라도 받아들여야 할 텐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이…. 보기 싫게 뭘하다가 몰려왔어,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