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초월하지 못하면 사탄권에 머물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국경을 초월하지 못하면 사탄권에 머물러

너는 어떻게?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들인데…. 「요 둘만 한국 여자입니다」 그럼 너는 일본 남자가 거부했어? 「아닙니다. 거부한 사람들이 아니고 눈치보던 사람들입니다」 이 쌍간나! 「아니 저는…」 뭣이? 「늦게 온 사람도 있구요」 늦게 오는 것은 너희들 잘못이지. 눈치보는 것도 눈치보면 알게 아니야? 한국 사람은 하나나 해줘? 맨 처음에 세 사람 해준 것은 특별히 한 것입니다, 한국 영들 때문이라구요, 한국 영들. 한국 영들이 전부 부러워서 참소한다구요. 저런 축복 받는 것이 얼마나 잘했느냐 이겁니다.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간다 했는데 그 내용을 영계에서 알고 보니 얼마나 부럽겠나 이겁니다. 원수의 나라입니다. 원수 개인이 아닙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담 해와는 타락했을망정 하나님의 원리원칙은 변하지 않았어요. 천국 들어가는 원리원칙은 아담 타락 전이나 후나 변함이 없다구요. 그러면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완성했더라면 완성함과 동시에 하나님과 아담이 합해 가지고….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과 아담이 합해 가지고 천사장 되는 누시엘을 사랑해야 할 것이 원리원칙이었다는 겁니다. 그런 원리원칙은 남아 있다는 겁니다. 사탄이 그걸 가지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 원리원칙의 주인공인데 나는 타락하여 비원리적 존재가 되었지만 당신은 원리원칙으로 타락하지 않았을 때 나를 사랑해야 할 누시엘의 입장을 부정할 수 없지 않소? 그러니까 당신의 아들이라도 틀림없는 원칙에 입각하려면 사탄세계에서 나를 이기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못한 사람이라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이 원리가 아니요?' 하면, 하나님이 `그렇다'라고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이걸 걸고 지금까지 목을 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건 비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러니까 너희들이 일본 사람이니 무슨 한국 사람이니 하는 이런 입장에 섰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 아담 해와가 완성되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을 사랑했다는 자리에 못 섰다는 말이라구. 그 말은 사탄권 내에 있다는 말이라구. 그러면 천국 못 들어가.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건 종교세계의 비밀입니다. 선생님이 나와서 비로소 역사시대의 비밀을 밝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가 `내가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나중에 보자' 하는 것입니다. 개인으로 이겼으면 가정으로 요런 입장에서 사랑해야 되는 거고, 가정 원수를 사랑해야 되고, 종족 원수를 사랑해야 되고, 민족 원수, 국가 원수, 세계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 감옥에 들어가서 미국을 사랑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구해 주기 위해서 이번에 전부 다 남들은 욕하는데 나는 예물을 다 주어서 보낸 것입니다. 했어요, 안 했어요? 그런 것들을 알아요? 아나, 모르나 이놈의 자식들! 「모르지요 뭐(어머님)」

그거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과 같은 입장을 중심삼고 마귀가 됐더라도 사랑했다는 입장에 서야 사탄이 `너는 내가 주관하는 지옥세계와 관계없는 하늘나라의 족속이다'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해방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일본 사람이니 한국 사람이니 하는 경계선을 갖는다는 사실은 국가적 기준에서 넘어설 수 있는 자격자들이 못 되었으니, 그건 사탄편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이걸 쳐 내야 되는 것입니다. 벼랑에 들이 꽂아 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날 너희들을 불러 가지고 짬뽕했다면 모두가 다 깨어지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오늘이 며칠째야? 그러니 오늘이 며칠째야? 3일째지? 「3일째입니다」 3일째이기 때문에 이중에서 몇 녀석 잡아 가지고 여기 깨진 사람들 메우고 원하는 사람 있으면 몇을 모아 가지고 했으면 그것으로 끝날 텐데, 이렇게 수두룩히 왔으니 어떻게 하나? 「지금 자꾸 오는 거야? (어머님)」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게 틀렸다면 얘기해 보라구. 틀렸다면 나를 설득시켜 봐.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한국 일본 미국 독일 4개 국이 아니예요? 아담 해와 가인 아벨까지 전부…. 가인 아벨이 갈라졌지요? 서구사회의 사탄세계에 내가 들어가 가지고, 아담 해와 만들어 가지고 가인 아벨…. 미국이 아벨권이고 독일이 가인권입니다. 이게 원수라구요. 이것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넷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은 한국보다도 미국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 원수를 더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일본 사람은 미국 국민을 자기 나라 사람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독일 사람도 자기 나라 사람보다 미국 국민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이 4대 강국이 타락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서는 입장에서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책임했다 하는 입장의 사랑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천국 출발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걸 세워 놓았기 때문에 돌아와 가지고…. 사탄이 나를 못 따라온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걸 알아야 돼요.

원리적으로 이런 승리적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원수권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정부의 감옥에 들어가면서까지도 미국을 사랑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한 기준이 없이 선생님도 해방입니다.

그래서 여기 와 가지고 지금 남북통일을 선포하고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이번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결정적으로 묶어 가지고, 외적으로 묶어 가지고 추를 박고 꺼꾸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정권이 있어야 돼요, 심정권.